가야로
11/10/12 18:56
결국 맞는군요. 2:0
파블로 아이마
11/10/12 18:56
망했네요 [m]
위원장
11/10/12 18:56
졌네요. 쩝...
비회원
11/10/12 18:56
Sk.. 역시나 강팀이구나...
k`
11/10/12 18:57
최정, 좌측 펜스 앞 떨어뜨리는 2타점 적시타.. [S K 2 (3회초) 0 KIA]

12타수 무안타였던 최정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해주네요..
루크레티아
11/10/12 18:57
이러다가 믿음의 만수감독 명장설 나오겠는데요.
앵콜요청금지
11/10/12 18:58
롯데한테는 별로 안좋은 소식이네요 최정까지
비회원
11/10/12 18:58
거지왕 11연타석 출루가 가능할것인지.
파블로 아이마
11/10/12 18:58
3일휴식은 역시 힘드네요.. [m]
포아
11/10/12 18:59
그러게요. 최정이 살아나서 SK는 강해집니다.
k`
11/10/12 18:59
감독님도 생각이 있으니 그냥 쓰는 거 아닐까요?

방금 보셨듯이 최정도 준플 내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감독님이 믿고 썼고, 방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네요..

비록 결과론이라지만 바꾸지 않고 쓰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일 겁니다..

우리 한 번 기다려보아요..
가야로
11/10/12 18:59
이대로 끝나면 김광현이 사직 1차전에 나오겠군요......Sk도 꽤 남는 장사일 듯.
k`
11/10/12 18:59
1사 2루, 타석에 박정권..
k`
11/10/12 19:00
음.. 윤석민 뒤로는 한기주, 트레비스가 나올 수도 있겠군요..
쪼씨
11/10/12 19:00
아... gg인가요?
무사 13루를 걷어차더니 결국...
가야로
11/10/12 19:00
또 맞네요, 3:0
k`
11/10/12 19:00
박정권 1타점 적시 2루타.. [S K 3 (3회초) 0 KIA]
앵콜요청금지
11/10/12 19:00
sk 강하네요
루크레티아
11/10/12 19:01
역시 추남 거지왕!
lotte_giants
11/10/12 19:01
윤석민 강판. 승부가 기우네요.
가야로
11/10/12 19:01
윤석민이 줄 수 있는 점수 다 줬습니다. 지금부터 조감독이 어떻게 나오나 보겠습니다.
투수 바꾸네요..............야이...
k`
11/10/12 19:01
안타깝네요.. 생각보다 빨리 무너지는군요 윤석민...
파블로 아이마
11/10/12 19:01
gg네요;; 밥상 걷어차더니;; [m]
Soo
11/10/12 19:02
에휴.. 진짜 오늘 윤석민 등판시킨거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2,3차전 진게 선발투수때문이냐구요..
lotte_giants
11/10/12 19:03
등판한게 또 한기주군요. 트레비스는 뭘 하는지...?
프리머스
11/10/12 19:03
지금 기아타선 생각하면 경기 끝난것 맞죠?? sk도 이제 필승조만 내놓을테고...

믿을건 조범현감독 작전인가요....
가야로
11/10/12 19:03
지금부터 신들린 투수 운용의 묘를 살려서 이거 어떻게든 뒤집으면 됩니다.
만루포 한방이면 역전 가능해요........한기주자나....우린 안될거야.
루크레티아
11/10/12 19:03
윤석민의 하드웨어는 3일로테를 버티진 못하는군요. 확실히 MLB하고 비교하면 투수들의 하드웨어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11/10/12 19:04
답답해서 그래요. 이미 올시즌은 끝난 거 같습니다.
[프로야구]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KIA vs S K> 준플레이오프 4차전 불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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