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지고 결과적으로 1점 밖에 내지 못한건 주로 코치 탓이 크죠. 부상 있는 선수들도 아니고 대주자로 나간 선수들 주력이랑 상대팀 외야 강견인걱 생각하면 돌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답이 나와야 하는게 저들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양의지도 아니고 최재훈인데 이것저것 고려하면 오히려 루에 주자 세워놓고 작전을 걸던지 했으면 아마 두산 9회에 1~2점이 아니라 그 이상도 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정작가의 과거 이력을 볼때)
결론적으로 실책으로 시작해서 코치진이 실책해서 말아먹은 망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