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교회 강제집행 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결국 광신도들에 막혀서 공권력이 진압하지 못했죠. 헌법도 공권력도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오늘입니다. 극우, 오른 우 라고 불러주기에는 오른쪽한테 미안해야 해요. 헌정질서고 뭐고 알빠노인 사람들이 이 나라 국민 맞는지 참......
제가 알기로 경호처장이 김용현 버금가는 사람입니다.
만약 진짜 강대강으로 간다고 하면 현 집행인력으로는 큰 피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경호처는 경호 계획상 모든 상황을 예전부터 가정해놓았을 것에 반해 진입 측은 공관에 대해 그만큼 숙지가 안 되었을 거라고 보구요.
그래서 진짜 강제진압을 해야 한다면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워서 특수 인력으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그 정도로 경호처는 강경태세라고 봅니다.
운영진 회의 결과, 본 게시물의 삭제를 취소하고 불판게시판으로 복구시킨 뒤 잠금처리하기로 의사결정하였습니다.
- 계엄선언 당일(1/3) 게시된 계엄이나 관련 정치상황에 대한 소식, 의견들을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에 올리시도록 당부 드렸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흐름을 전혀 예상할 수 없고, 또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의 상황이 가늠되지 않는 시점에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 다만 최근 자유게시판 정치카테고리 활동제한이 걸린 회원분들께서 불판게시판의 정치현안 관련 불판에서 활동중이시라는 신고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실제로 정치카테고리 활동제한이 걸린 회원분들의 활동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아예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시면서 활동하시는 케이스도 발견되었습니다.
- 이와 같이 불판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의 정치카테고리 제한의 우회경로처럼 활용되고 있는 점이 우려되어, 담당 관리자께서 삭제를 결정하셨던 바 있습니다.
- 다만 이러한 상황을 과거 공지에서 금지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여 본 게시물의 삭제를 취소하기로 운영진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었고, 앞으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새로 게시된 공지에 따라 정치 현안에 관련된 게시물(글, 댓글)은 불판이 아닌 자게에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여 본 게시물은 댓글잠금처리합니다)
- 사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리 예견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운영진에서 이와 같은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방침을 마련하지 않았던 과실이 있습니다. 이번 혼란에 대해 운영진 차원에서 k'님과 회원분들께 사과 드리며, 여러 건의의 말씀들 주셨던 점 감사 드립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처단 불판 (공수처, 관저에서 대치중)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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