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sick
13/06/28 10:37
자체 개발한 램시마란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분수
13/06/28 10:38
출근했습니다. 요즘 주식은 내 자식도 신경을 못 쓰고 있으니...
설탕가루인형형
13/06/28 10:45
램시마 하나로 참 오래 버티는군요..크크
켈로그김
13/06/28 10:48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예를 들어 현재가 2000원이라고 해서 팔려고 했는데, 입력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실제로는 1800원으로 계산되고 그러지는 않나요?;;

그거때문에 계속 팔 타이밍을 못잡고 있습니다 -_-;;
시경
13/06/28 10:52
현재가로 파시지 마시고
매도가를 지정해서 파시면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시가가 떨어져버리면 안 팔리겠지만..
켈로그김
13/06/28 10:5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지정해서 파는 방법을 몰라서 그걸 지정하는데 또 한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제 적어도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졌네요 -_-;;
탑픽
13/06/28 11:07
오늘이 마지막 불꽃이 아닐까 합니다.
맥쿼리
13/06/28 11:08
2000원과 1800원은 엄청난 차인데요;;
시장가로 팔면 좀 더 유리하거나 불리한 가격에 매매가 되죠. 체결시점때문에...요걸 좀 더 테크닉화한게 관리종목 매매법이구요.
지정가로 하되 이정도면 매수해야지 하는 금액에 약간 그리고 3호가 간격 아래로 약간씩 주문 걸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주식은 언제나 빠질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내가 집착하면 상대가 떠나는건 주식이나 연애나 같죠ㅠㅠ
탑픽
13/06/28 11:11
요새 제약시장 썰 좀 풀어주세용~
Zel
13/06/28 12:22
우오.. 생업이 바빠서 오랫만에 왔더니 주식 불판이 있네요.. 전 주식계좌에 돈 넣어놓고도 잊어버렸더니 오히려 이번 롤코를 피했군요.
삼전의 미래는 결국 모두가 예상하듯이 헬스케어가 될 것 같습니다. 지멘스는 아니더라도 GE정도는 타게팅 하고 있어서 전반적인 투자가 꽤 광범위하죠.
뭐 리스크는 상당히 있고, 결국 하이엔드 프로덕트가 나와야 회장님 눈높이에도 맞는데.. 이 삼성 시스템이 과연 이쪽 시장에도 먹힐지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장인정신따위도 돈으로 살 수 있는 지, 국내의 환경따위는 다국적 기업인 삼성에겐 아무런 장애가 안되는지, 여기도 개발자들 잠안재우고 돌리면 쓸만한게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Zel
13/06/28 12:23
셀트리온 따위는 애시당초 관심도 두면 안되죠. 크.
탑픽
13/06/28 12:24
혹시 바이오니아라는 종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급구합니당
탑픽
13/06/28 12:25
저번에 쪽지 주신거 바탕으로 시장성을 파악해봤는데 아직은 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탑픽
13/06/28 12:55
젤님도 오랜만입니당. 요즘 삼전 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전 웨어러블이나 바이오인식쪽... 하지만 총알이 ㅠㅠ
설탕가루인형형
13/06/28 12:57
아는분이 작년 10월쯤 추천해주셨었는데 안사서 후회 막심한 종목이죠. -0-
웨이브일렉트로닉스와 세트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탑픽
13/06/28 13:03
머하는 회산가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외쿡인이 사길래 따라 사서.....
켈로그김
13/06/28 13:19
1일차 50만원어치 매수하여 맥쿼리님이 말씀하신대로 지정가 매도하였습니다.
결과는 수수료 다 떼고도 367원의 순수익을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기념비적인 주식투자 첫 날의 위대한 성과 두둥...)

앞으로는 얼마의 이익/손해를 명시하는 일은 없을테지만, 오늘 한번만 올릴께요...;;;
설탕가루인형형
13/06/28 13:25
뭐하는지는 묻지 말고 그냥 오를테니까 사라고 한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0-
탑픽
13/06/28 13:30
그럼 사야죠. 오르는데 크크크
설탕가루인형형
13/06/28 13:33
그거 말고 다른거가 더 안전하다고 해서 안전한만큼 먹었죠. ^^;
티니
13/06/28 13:39
수익 축하드립니다!!
티니
13/06/28 13:43
헬스케어 자체가 결국엔 뭔가와 통신을 할만한 모듈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근거리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 가능한 모듈 연동 제품을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스템만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다면 충분히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 점유율을 기반으로 관련 모듈만 만들어내서 그 시스템만 잘 챙겨갈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사랑
13/06/28 13:46
뒤늦게 보았습니다. 잘못 읽고 혼자 개그를 했군요. ^^;;;
어쨌거나, 최초로 산 주식이 오른다니, 조심하세요, 초보자의 운일 수 있습니다. ^^
(저 자신은 주식에 대해 기본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기는 합니다만...)
켈로그김
13/06/28 13:47
고급정보가 없습니다.. ;;;
기껏해야 '이번에 나온 이 약이 반응이 어떻더라..' 정도..
사실, 그래서 이번 여름용품(벌레관련)이 나름 만족스럽게 나온 녹십자나 현대약품을 한 번 검색해봤으나..
별로 주가와는 상관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일선에서 매출이 약간 변동하는 정도는 -_-;;
켈로그김
13/06/28 13:59
감사합니다 흐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손익분기점 정도로 매도해버렸지요. 결과는 367원의 순이익이었습니다.. -_-;;
지구사랑
13/06/28 14:33
이제 막 주식의 세계에 입문하셨다니, 오지랖 넓은 말을 한 마디 드리면... ^^;;;
주식을 하시려면 일단 투자와 투기와 도박을 구분해서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투자란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사서 제대로 된 가격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투기란 가격의 오르내림에 편승해서 시세 차익을 얻으려는 행위고,
도박이란 경쟁력이 합리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매매 전략으로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의 두 가지 어느 것이나 돈을 벌 수 있습니다만, 자신이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도박을 하고 있죠.
사실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도박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면, (로또나 경륜에 적당히 돈을 쓰는 것을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듯이) 그 자체로 즐길 수 있겠습니다만...
켈로그김
13/06/28 14:39
제가 하는건 아마 투기겠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3/06/28 15:03
크크크크크
수고하셨습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3/06/28 15:15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희망을 보았네요
시경
13/06/28 15:45
다음주 월요일에 상방일까 하방일까 생각하다가
상방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시기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증시] 2013년 6월 28일 시황 불판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