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픽
13/06/27 10:45
주식은 사고 싶어도 한번에 사면 안된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충동구매도 할부로 하는데 왜 주식은 분할로 안샀나 엉엉;;
SuiteMan
13/06/27 11:01
진짜 오랫만이네요 흐흐 전 1달전에 모두 처분해서 관망중입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3/06/27 11:03
관망하기에는 유혹이 너무 클 것 같은데요?^^:
시경
13/06/27 11:03
“대차는 ELS·ELW 헷지나 ETF 설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대차잔고의 증가가 반드시 시장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라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되네요.

대체 대차로 어떻게 저런게 되는건지..
말 그대로 주식을 빌린 것 뿐인데 말이죠 -_-

뭐 된다니까 되나보다.. 하지만..

저 연구원분이 말하는 계산이
어떤 논리로 나오는건지 좀 알고 싶네요 ㅠ_ㅠ
시경
13/06/27 11:05
삼전이 날라가면서 KOSPI 도 날라가네요.
탑픽
13/06/27 11:11
저도 그쪽은 자세히 공부해보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어쨌거나 대차와 공매도와의 관계는 빌려서 파는 개념이니 빌려놓고 팔기 싫으면 안 팔 수도 있다 정도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이런 대차물량 보다는 오히려 신용물량이 높은 산업군을 체크하는게 더 중요포인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리홈쿠첸을 들고 있는 1인 ㅠㅠ
lovewhiteyou
13/06/27 11:16
와 대박이네요.
삼성전자 ...
lovewhiteyou
13/06/27 11:16
그렇군요..
티니
13/06/27 11:20
.... 대단합니다 진짜;;
lovewhiteyou
13/06/27 11:29
대학생 시절, 키움증권 모의투자 해보신분 계신가요?
분수
13/06/27 11:43
저도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뭐 저도 다 물려 있어서... 1800선 이하로 떨어질줄은 몰랐어요. 얼마나 오를지... 모르겠네요.
어니닷
13/06/27 11:49
아오 현금 80% 마련해놓고 딱 대기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인증서 만료되서 손가락만 빠네요.. 미치겄네 스맛폰으로만 거래 가능한데..
탑픽
13/06/27 11:56
분수님 오랜만이네요. 요즘 같은 장은 갖고 있는 주식님은 안녕하신가요라고 물어봐야 되나요 ㅠㅠ
분수
13/06/27 12:01
호흡기만 붙이고 있어요... 크크 T.T
켈로그김
13/06/27 12:18
비자금이 드디어 2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리하여 확밀아보다 재미있다는 주식에 어디 한 번..

1차 목표는 원금유지.. 및 은닉입니다. 최근까지 약국 향정신성.마약류 보관 금고에 현금으로 숨겨놨다가
며칠 전에 예금화 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_-;
그 때 까지만 해도 주식은 고려하지 않아서, 새마을 금고 일반저축예금통장으로 만들었지요.

그런데, 이 계좌로는 증권거래를 할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오늘 점심먹고 증권거래 가능한 계좌를 만들려고요.
(마침 걸어서 5분 거리인 새마을 금고가 증권거래계좌 개설 가능한 제휴은행이라고 하니..;;)
수수료는 미레에셋 말고는 거의 고만고만해서 키움이나 한투로 생각하고 있네요.

용돈모아 마련한 주식종잣돈으로 희노애락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즐겨보려 합니다 -_-;;
(일단.. 주식을 안하니 분기별로 옆 원장들이랑 술먹는 자리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생겨서.. 그것때문이기도 하고요..;;)

당분간은 눈팅할께요..;;
설탕가루인형형
13/06/27 12:29
향정신성.마약류 보관 금고라니...크크크크.
분수
13/06/27 13:21
뭐 근데 오늘 하루만 올라오고 더 올라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걸 꾸준히 올리는 것도 쉬운 건 아니라서 말이죠.
그럼 켈로그김님이 올리고 눈팅만?
탑픽
13/06/27 13:21
내일도 이 불판이 열릴까요 크크크
315
13/06/27 13:26
오랜만에 불판이네요..
반갑습니다.

다 물려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탑픽
13/06/27 13:34
슬슬 양전환하는 종목들이 나오네요.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몰빵 안할게요 ㅠㅠ
티니
13/06/27 14:14
.... 88연을..(!!)
애패는 엄마
13/06/27 14:20
오랜만에 주식 불판이네요
티니
13/06/27 14:28
이러쿵 저러쿵 1월부터 한종목만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기다림이 끝나가는듯 합니다.
설레발 치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 다시 원복은 되는 시점이 온지라 마음이 기쁩니다. ㅠ.ㅠ
티니
13/06/27 15:01
3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켈로그김
13/06/27 15:33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가 가능한 상태까지 만드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뭐가 어렵네요... 계속 만지작만지작..;;
설탕가루인형형
13/06/27 15:44
수고하셨습니다~
희망의 빛을 조금 느낀 하루였네요 ^^;
맥쿼리
13/06/27 15:45
시황불판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저께 지수 빠질때 시장 움직임이 2011년 8월 이 증시불판이 생기고 최대 폭락한 화요일 말고 월요일의
흐름과 거의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전 2010년 11월, 그리고 금융위기때 12월

이걸보면 에이 이제는 올라가겠지 하는 상황에서 추가 하락이 나왔을때의 시장 심리는 거의 반복적인 동일 패턴이 나온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론 변동성 장세를 좋아해서 오랜만에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 역시 주식은 종합예술;;
코스피 주봉이 밴드 하단 크로스 했는데, 내일 개인주체가 단순히 밀고 들어오면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죠.
티니
13/06/27 15:49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주식불판에서 많이 도움 받았었습니다.
시경
13/06/27 16:07
저는 내일 개인이 밀고 들어오면
그냥 빠지려고요.. '';;
탑픽
13/06/27 16:17
오랜만이네용;; 간만에 추억은 방울방울 합니다
요즘 어찌 지내십니까 흐흐
[증시] 2013년 6월 27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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