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추천인 코드 쓰고 확인 누르면 밑에 응모권 보유 수가 0에서 1로 증가하고 밑에 프리 뽑기가 떠야 하는데
그냥 ???로 되어 있고 뭐지 해서 당첨 코드 확인 누르면 말그대로 당첨코드 확인이라고만 되어있을때가 있더라고요.거기서 그냥 뒤로가기
누르고 다시 게임ID확인 누르세요. 그럼 이미 확인된 id다 뭐다 할텐데 확인 누르면 보유 응모권이 1로 증가할겁니다.
화련형 셋중에 하나만 어떤걸 질러야 할지, 아니면 지를 필요가 없는지 고민이군요.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쓸데없이 장문의 댓글이 되버렸네요;;
시즌초반 : 란솔+류넷+칼디스. 전부 AP회복카드죠. AP가 39에 BC는300인 관계로 적극 활용할수밖에 없네요;; 요정이 안뜨면 BC가 남아돌게되는...
요정렙이 좀 오르기시작하면, 빠삐용소드(풀)+란솔+류넷 -> 빠삐용소드+퓨어하트(키풀)+란솔 -> 스일(키풀)+빠삐용소드+퓨어하트
시즌중반 : 배수카드(노돌)+란솔+류넷 -> 배수카드+빠삐용소드+란솔 -> 배수카드+스일+란솔 -> 배수카드+스일+빠삐용소드
시즌후반 : 배수카드+학가레(풀)+빠삐용소드 -> 배수카드+학가레+스일 -> 배수카드+학가레+세라(키풀) -> 그 이상은 2줄덱.
몇시즌째 이 범위에서 벗어나질 않는군요. 아무래도 요정잡을땐 효율좋은카드만 쓰는 경향이 강합니다.
톨레미(키풀), 안눈(키풀), 학미코(키풀-1), 쿠로누에(키풀), 그외 아서콜 80~90렙카드들. 쓸만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극후반 2줄덱에나 가야 씁니다.
이런 상황에서 롯뜨와 가웨인은 쓸일이 없을거같고 로엔나는 세라를 밀어내고 써먹게 될거같네요. 근데 굳이 세라밀어내자고 88연을 돌릴필요가..????
그럼 관건은 아서콜인데 스킬과 발동률이 중요하겠죠. 덱에서 뺄 카드는 80렙 가브리엘, 90렙 황룡, 80렙 규스탈, 80렙 장화 중 하나입니다.
롯뜨 300%증가는 좋은데 사실 HP30% 조건이라면 스킬쓰는걸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쿠로누에도 HP30%에 180% 공격 증가였는데 아서콜하면서 스킬쓰는거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HP30%가 되는 상황에서 쿠로누에가 있는 덱의 차례일 확률이 낮고, 무엇보다 그상황엔 공격보단 힐카드가 필요할 타이밍이라...5~6턴 공격차례는 되야 발동할텐데 아서콜은 거기까지 잘 안가죠.
가웨인은 학미코급이라면 1줄 톨레미(230%), 2줄 가웨인(200%), 3줄 학미코(200%)배치로 공격력에 굉장히 도움이 되겠군요.
그런데 이번시즌에 하트와 스페이드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매리트가 조금 떨어진거같아요. 게다가 3~4줄덱부터는 공격카드보단 힐카드가 발동해야 할필요도 있고요. 그래도 80렙 규스탈이나 장화를 대체할수 있다는점은 덱 업그레이드에 꽤나 큰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로엔나. 스킬발동을 거의 볼수없는 규스탈이나 쓸데없이 발동해서 다른카드 스킬발동을 막는 황룡을 빼버리면 4개의 좋은 힐카운영이 가능해서 좋네요.
생각좀 정리해서 적어보니 롯뜨는 필요없고, 가웨인이나 로엔나 둘중 하나를 지르면 되는데 생각만큼 지르는 금액대비 만족도는 높지않을듯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난번 MC 30%추가 충전때 해놓은게 있어서..계속 보유하고있을 참을성이 슬슬 바닥나고 있다는게 함정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차라리 7월달을 노리시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화련형 3장 카드가 준수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키풀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좀 걸리는건 30퍼 할인은 7월 2일까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딱 슈레확정이벤트 기간 포함한 것까지 계산된거라고 봅니다.
사실 7월에 바로 길드가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6월 말에 이런 과금형 이벤트를 한다는 건 7월에 뭔가 큰 떡밥을 던질꺼 같단 생각이 들고요.
슈레쁠 키풀하실려면 아서콜용으로 하나 정도만 노리시고 7월을 대비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토즈의 뒷통수는 항상 상상 그 이상이였으니까요
확실히 7월2일까지 30%이벤트는 좀 꺼림칙합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3일부터 뒷통수를 칠 무언가가 나오겠죠;;
그래도 이번시즌은 아직 과금하지 않아서 3장중 1장은 풀돌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과금이 계속되는 관성을 피하기가 어색한...??? 크크크
이제 어느정도 덱구성이 되고나니 일반 가챠질은 의미가 없어져서 저런 확정가챠 이벤트가 저한테는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드랍카드는 명함이상의 의미가 없고 루프보상은 배수카드가 없어도 상관없으니, 일반적 시즌 보상과 일반 가챠 및 배수카드를 위한 과금은안하죠.
적당히 조금조금 플레이 해도 풀돌하는건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게 됐네요.
결정적으로 이제 평일은 퇴근후에만 잠깐하고 주말에 많이 겜을하니까 단기간에 풀돌되는 이벤트만 과금하게 되네요.
이성적으로 이번 이벤트 굳이 할필요가 있나? 싶지만..마음 속 깊숙한데서 악마가 속삭입니다..
"어차피 이번시즌 과금안해서 세이브해놨자나. 과연 그냥 넘길수 있을까? 크크크크크"
음?? 잠깐...이거 이제 약간의 욕심만 버리면 무과금으로 지내도 상관없는? ......그리고 무과금이 좀 길어지면 밀아를 접게되는??
피버가 시작되자마자 열심히 걸어서 각성을 띄워 봤습니다. 다행히 루세프 감옥은 아직 없네요. 라고 치는데 어김없이 뜨는 루세프-_-;
그래도 많은 친구분들께서 각성을 띄워 주신 덕분에 이 각성이 숟가락질한 각성인가 아닌가 헷갈리는 와중에도 어디선가 멜트가 툭 떨어져 라티샤 풀돌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건 노말-2돌인 라인하르트와 키라 카드들 뿐이네요. 현재까지 올 시즌 키라 구경은 실키-_-에서 한 장 나온 게 전부...
뭐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최근 몇 시즌 레어 이상 드랍카드를 얼마나 먹었나 매일 정리하면서 하는 중인데,
드랍 카드 기근이 심할때는 1350장쯤 되어서야 드랍카드 풀돌을 하기도 했으니..-_-;
현재 이번 시즌에는 레어 이상을 얼추 1200장 먹었는데, 한 1500장 채우면 노말 풀돌은 되겠죠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