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5 20:19
크크크. 팬들이 오너 못 놓는 이유가 제오페구케 결성한 그날 다이애나로 보여준 게 크죠 ㅠㅠ 갑자기 팀이 확 변한
당근케익
23/07/05 20:19
더 무서운건 근데
페이커가 미드제이스 했다한들 이겼을까? 그런 느낌이 안 들어요
햄찌
23/07/05 20:19
이판은 전 주한 같은데 뭐 이해는 되는데...
다레니안
23/07/05 20:19
4명이 전원 실수를 하면서 (사실 오너는 무죄에 가깝긴 한데) 그 실수를 만회해줄 사람이 없어지니 그냥 쓸렸죠. 크크크
BlazePsyki
23/07/05 20:20
주한 3표 까비..
skepta
23/07/05 20:20
육성이야 당연히 하면 좋은 건데 3년 계약 했다니까요 최근에. 그런 이야기는 페이커가 단년 계약해서 만약을 대비할 때나 필요한 말입니다. 클로저 때랑 똑같은 이야기가 이렇게 나오는 거 보니 좀 웃기네요.
취급주의
23/07/05 20:20
주한이라 생각하는데 임팩트도르는 라스칼이긴 하쥬
라라 안티포바
23/07/05 20:20
저도 이판은 주한이 가는곳마다 득점한게 큰거같은데 아쉽
잠이오냐지금
23/07/05 20:20
저도 개인적으로 이판 미드랑 정글 탓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티아라멘츠
23/07/05 20:20
절대 못이겨요
skepta
23/07/05 20:21
룰러가 올해 3년 계약을 젠지랑 했으면 페이즈를 오타니님이 지금처럼 잘 알고 있었을까요?
파비노
23/07/05 20:21
유망주들이 티원을 선택하지 않은것일수도 있죠. 제오구케는 어리고 미드는 페이커니 이팀에서 내자리는 없을수도 있겠다 하면서 딴팀갈수도 있고요
메펠마차박손
23/07/05 20:21
페이커가 아무리 S급이라도 나머지 라이너들도 S급으로 보는데 S하나 빠졌다고 5S-1S = 4B가 된다고? 말이 안되기 때문에 이번판만 이런걸로 보렵니다
winpark
23/07/05 20:21
오너 말린 과정 생각하면 따지면 라이너 잘못도 만만치 않죠. 마오카이로 혼자 할 구도가 아닌데...
skepta
23/07/05 20:22
크크 그분들은 어떻게든 페이커 깔 분들이니까요. 페이커 입장에서도 지금 멤버들 잘 만나서 시너지가 잘 난 거라, 올해는 성과를 내면 했는데 부상이라니..
가변
23/07/05 20:22
2222 던지는 것과 구국의 결단은 한끗차인데 그걸 결정해줄 사람이 없으니...

리더형 게이머와 병사형 게이머의 차이..
TAEYEON
23/07/05 20:22
저 상황에서 마오 픽 한게 피넛이었어도 똑같은 말 했을까요?
저 상황에서 라이너들이 하나같이 이상한짓 골라서 해서 정글 셀프로 멸망시키는데 피넛이라고 매번 풀 수 있다고 보세요?
걍 기본적으로 오너를 과도하게 깔고 보니깐 그렇죠
가변
23/07/05 20:23
저는 악성 페까들이 제오구케 버스니 이딴 소리 이제는 못 할거라 차라리 속시원 합니다.

애초에 저는 페이커 팬이지 티원팬은 아닌지라.
가변
23/07/05 20:25
그러게요..후..
skepta
23/07/05 20:25
전 그래도 나름 꽤 괜찮다고 봐요. 페이커 성명절기인 챔프 정도가 아닐 뿐이지.. 저번 리그에서도 무난했죠. 저도 다 본 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한국 리그 대비 중국 쪽이 미드 제이스를 더 많이 쓰고 잘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오타니
23/07/05 22:06
오해하지마세요
구마유시 제우스 오너
티원이 키워냈잖아요.
당장의 결과를바랍니까?
위 3명처럼 티원도 미드를 키울수 있죠.
클로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팀의 미래를 위해 미드를 육성해야된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오해하고 댓글달지 마시고.
오타니
23/07/05 22:07
윗댓글로 갈음합니닷
오타니
23/07/05 22:07
그걸 왜 님이 정해요?
오타니
23/07/05 22:09
아쉽다구요.현시점에선.
꼭오늘경기아니더라도요
skepta
23/07/05 22:17
구마-제우스-오너처럼 타 포지션은 애초에 계속 선수가 바뀐 포지션이고, 티원의 미드는 다른데요. 서브가 있었을지언정 10년 넘게 같은 선수가 하고 있고 올해 3년 계약을 했는데 페이커 대체 선수를 지금 키워보자는 건 그냥 페이커/티원 팬들 속 긁겠다는 이야기죠. 응원하는 선수/팀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파비노
23/07/05 22:46
그럼 키우는건 왜 님이 정해요 크크
파비노
23/07/05 22:52
레알이나 바르샤가 우리 탱킹하고 유망주 키울테니 팬들 시간 좀 기다려주세요 하는 꼴이죠. 그게 되는 팀이 있고 안되는 팀이 있는데 티원은 그게 안되는 팀이에요.
오타니
23/07/05 23:53
10년이 넘었으니, 오히려 투트랙으로 육성도 당연한 이야기죠.
오타니
23/07/05 23:53
그렇네요.. 우리둘다 헛짓거리중이군요..
크게 깨닫고 턴을 종료합니다
skepta
23/07/06 00:18
신인 선수 육성이야 당연한 이야긴데, 페이커 본인이 가능한 한 계속 프로게이머 하고 싶다고 했고, 3년 계약한 마당에 최소 3년 뒤를 보고 지금 신인을 키우자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티원 팬들한테 하는 건 싸우자는 거죠.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본인 응원하는 선수/팀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티원-페이커만큼의 관계성을 가진 선수나 팀 자체가 롤판에 희귀합니다. 그나마 캐니언, 쇼메 말곤 그냥 아예 없어요. 룰러조차 이적했고. 관련된 이야기 이미 다 클로저 때 나왔던 이야기예요. 실제로 티원의 답은 페이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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