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월드
22/02/08 10:2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49&aid=0000221996
격리·추적 중단…60대 아래는 ‘독감처럼’ 관리

이제 백신패스, 영업제한도 독감처럼 관리해줬으면 좋겠네요
빼사스
22/02/08 10:28
근데 기사가 엄청나게 악의적이네요. 끝맺음 말은... "K방역의 핵심이었던 격리와 추적의 생략, 50대 이하는 알아서 방역, 오미크론에 맞선 정부 대책의 핵심입니다."
물멱
22/02/08 10:32
확진자가 알아서 만났던 사람들과 갔던 곳에 연락해서 검사하러가라고 말해줘야 되는 상황인가요?
혼란스럽긴 할거 같네요.
뜨거운눈물
22/02/08 10:37
qr코드나 방문수기 안써도 되나요?
빼사스
22/02/08 10:39
수십만의 인력을 다 누군가가 확인해 줄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너무 늦어지는 것보다 지금 하는 게 맞기도 하고요.
빼사스
22/02/08 10:40
원칙적으로는 개인이 해줘야죠. 다만 그걸 안 해도 특별히 고발당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다만 고발 당할 위험이 있는 영업장은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으니 안 하지는 안 할 듯하네요.
리얼월드
22/02/08 10:41
글새요........... 저도 잘 몰라요........
사업장이시라면 확실하게 하지 말라고 할때까지는 그냥 하던대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빼사스
22/02/08 10:42
코로나, 독감처럼 관리하자는 의견에.. 정은경 "전파력 높고 치명률 2배. 시기상조"
https://news.v.daum.net/v/20220208090428970

정은경 청장의 얘기이니까 독감이라고 미리 예단하면 안 될 듯합니다. 각자 개인 위생 방역 잘 챙기셔야겠어요.
리얼월드
22/02/08 10:44
사실 중단보다는 포기에 가깝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모로 가도 한양만 가면 된다고, 빨리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여행 좀 가고 싶다!)
물멱
22/02/08 10:48
방역패스인 곳은 QR코드 해야죠. 그냥 다 알게되기 전까진 협조해주는게 서로 편할 듯요.
통피
22/02/08 10:51
제 주위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결국 나와서 긴장 중입니다. 에혀...

저는 걸려도 별 상관없는데 가족이 걸릴까봐...
물멱
22/02/08 10:59
일반관리군인 확진자는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체온계도 자가진단키트도 해열제도 스스로 구비해야된다고 하는데...
챙겨줄 가족이 있는 사람이면 문제없겠지만 챙겨줄 가족이 근처에 없으면 어떻게 하라는거죠.
미리미리 확진을 대비해서 구비해놔야할 듯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62989
하르피온
22/02/08 11:14
생필품 구매를위한 외출 허용이라고 기사에도 있긴해요
이제 뭐 마트에서 그냥 마주치긴 하는거죠
물멱
22/02/08 11:18
재택치료 환자의 동거가족은 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이 허용되는거죠. 재택치료 환자의 외출이 허용되는 건 아닌 듯 하네요.
저게 되면 지금처럼 사전선거기간과 본선거기간 사이에 감염되면 선거 못하게 할 이유가 없죠.
하르피온
22/02/08 11:25
아 어제 제가봤던 기사에는 환자본인 가족 혼용이 되어있었는데
이건 가족만으로 표기가 따로 되어있네요
리얼월드
22/02/08 11:57
무단이탈 관리 안함으로 바꼈으니, 알아서 나가서 사오면 될 것 같은데요;;;
teragram
22/02/08 12:06
기사에 확진자의 외출 자율성 운운하는 걸 보니, 적당히 필요한 일상 생활하라는 메시지 같네요.
애초에 격리자를 추적도 감시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제 격리라는 단어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평안
22/02/08 12:24
확인과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지침이 큰 의미가 없죠.
경각심을 위해서 말은 독감 수준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실제로는 60대 이하는 독감처럼 관리하는거라고 봐야겠네요.
물멱
22/02/08 12:59
(수정됨) 알아서 잘 지키고 있기때문에 안하겠다고 하는 거긴 한데, 사실상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무단이탈 관리 못함이 맞는거죠.
원칙적으로 재택치료자의 외출을 계속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갔다가 걸리면 처벌받을 듯 합니다.
다른 기사를 보니 재택치료자가 혼자 살 경우 약은 보건소에서 배송해준다고 하네요.
재택치료자의 치료목적을 제외한 외출은 계속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66040
물멱
22/02/08 13:02
현재도 확진자가 치료목적으로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KF94마스크, 안면보호구, 일회용 장갑, 일회용 방수가운을 착용한 상태에서 보건소 구급차나 방역택시 등을 이용하여 가능합니다.
확진자의 가족의 외출 자율성을 확보하는게 목적이지. 확진자는 엄격하게 격리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방역수칙에서 17만명 정도를 정점으로 본 것이지. 확진자의 외출자율성까지 보장해주면 그 이상 늘어날 듯 합니다.
아야나미레이
22/02/08 15:35
노바백스 백신이 공급시작 됬네요 85만도즈 분량이 초도 물량인듯 싶습니다
liten
22/02/08 16:33
확진자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행정력이 부족해서 기존방식으론 하고 싶어도 못하죠. 그렇다고 락다운을 할 순 없으니
리얼월드
22/02/08 17:3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1140298
[속보] 여야, 코로나 확진자 '대선당일 오후 6∼9시 투표' 법개정 추진

근데 이동 도중에 사람들과 어짜피 마주칠거라면, 그냥 같이 하는건 어떨지...

개표는 그러면 9시부터 하는건지...
어데나
22/02/08 17:47
6~9시까지(이동시간 감안하면 앞뒤 30분 추가해서) 미확진자의 사적이동을 금지하는 방법도 있죠.
리얼월드
22/02/08 22:01
[속보] 오후 9시에 서울 1만1500명…전국 4만944명 확진…5만명 현실화

확진자 보지 말자, 보지 말자 하는데 5만은 느낌이 좀 다르군요
노래하는몽상가
22/02/08 22:26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강하게 조이는게 아니라
점점 코로나를 보는 인식이 바뀌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10만명단위에 확진자를 지금같은 방식에 행정력으로 커버를 한다는건
국민들도 괴롭고 관리하는 의료계와 행정계도 마비될꺼같아요
사실 고점이 어딘지를 모를텐데 고점까지 기다린다? 라고 하는것도 좀 아닌거같아요
[보건]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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