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pride
21/07/08 11:31
방역당국이 8월초까지는 하루에 천명 언저리를 유지할꺼라 핀단하네요
cruithne
21/07/08 11: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574837
[속보] "서울 단독 4단계 격상 방안도 논의중…지자체와 협의해 결정"

올리려나봅니다....
덴드로븀
21/07/08 11:4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512102&isYeonhapFlash=Y&rc=N
[속보] "서울 단독 4단계 격상 방안도 논의중…지자체와 협의해 결정"

으어어억...ㅜㅜ
그랜드파일날
21/07/08 11:55
서울 4단계면 시험 중단 혹은 연기 스포츠경기 중단인가요?
자두삶아
21/07/08 12:01
완화가 마냥 방역을 푸는것에만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백신 접종 장려의 목적도 있습니다.
라임
21/07/08 12:13
안양 무슨일 터졌나요..
웃웃
21/07/08 12:21
내일 이라도 2000명 나와도 놀랍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전만큼 공포감을 갖아야 할 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인가? 검토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갈
21/07/08 12:30
방금 화이자 접종했습니다.
AZ-화이자 교차접종인데 아픈 것만 골라맞는 느낌이군요.

오늘 밤은 삼겹살이다...
웃웃
21/07/08 12:34
교차접종시 컨디션에 어느정도 영향 줄지 궁금하네요! AZ - AZ는 전달체 역할하는 바이러스에 1차 노출 된 뒤라서 2차 접종 부작용이 적은 것 같고, mRNA는 그런 스크린 역할하는게 없어서 2차 접종시 면역반응이 강하게 와서 힘든 것 같은데 AZ-화이자하면 그냥 무난할 것 같기도 해서요
무도사
21/07/08 13:07
스포츠는 무관중입니다
-안군-
21/07/08 13:26
화이자에 삼겹살이라니... 평생 한번 맛볼수 있는 귀한 조합이네요
Beemo
21/07/08 13:57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십쇼~
응~아니야
21/07/08 14:59
2분기때 한 2천만 도즈정도 더 맞췄다면 지금 확진자에서 한 20퍼센트 정도는 줄었겠죠?
6월 한달간 미라클 접종쇼한건 좋았는데 그 정도 페이스로 2달정도는 일찍 시작했다면...
김은동
21/07/08 15:01
확진자는 큰 영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백신을 그만큼 접종을 많이 했다면 그만큼 방역도 더 많이 풀었을테니깐요.
다만 사람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전혀 다르겠죠.
지금도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끝낸 고령층은
잘 안전하게 개인들이 보호되고 있으니깐요.
배려
21/07/08 15:06
3분기에는 1~2천명의 확진자는 감당할 수 있는 것이.... 감정적으로 심각함을 체감하는 역치가 낮아진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뭔가 그 시기에 현재와 다른 변경 사항이 있는건가요? 따지는 건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1/07/08 15:12
백신 맞아봐야 똑같이 마스크 쓰고 다니고 똑같이 모임도 못하는데
백신 뭐하러 맞냐는 말 존많이었죠
혼돈
21/07/08 15:21
천만 도즈만이라도 더 맞아서 지금 50대까지만 맞았어도 한시름 놓을 수 있었겠죠. 50대 까지는 치사율이 꽤 높거든요.
FSP
21/07/08 15:22
결과만 가지고 후두려패는 건 누가 못함
츠라빈스카야
21/07/08 15:22
(수정됨) http://yna.kr/AKR20210708077100530
[속보] 정부 "내일 서울은 '거리두기 4단계' 기준 진입하는 첫날 될 것"

속보라 아직 내용은 비었네요. 후속보도 나오겠죠..

다시 제목을 씹어보니 4단계에 진입한다가 아니라 4단계 기준에 부합하는 첫날이라는거네요. 약간 낚시성이었네..
온푸
21/07/08 15:44
- 고위험군 백신접종으로 치명률이 낮아져 사망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위중증자도 급증하진 않을거고, 의료시스템에 저번 겨울같은 큰 부하는 걸리지는 않을거에요
- 역치도 점점 낮아지고 있죠. 작년에 500명/일 받아들이라고 하면 대다수는 반대했을겁니다. 심각함에 대한 역치도 있고, 실질적인 위험에 대한 판단도 있을겁니다. 저는 4월에 이렇게 되었으면 정말 큰일 났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지켜보고 있어요.
플라톤
21/07/08 15:51
4차 유행 자체만 놓고보면 정부 잘못도, 서울 시장 잘못도, 국민들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번 터질만한 상황이었는데 지금까지 잘 버틴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전문가들이 4월쯤인가에 4차 온다고 경고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터진 거잖아요. 언제까지나 틀어막을 수는 없고, 무턱대고 틀어 막는다고 틀어 막혀지지도 않죠. 독재국가가 아닌 이상...
Beemo
21/07/08 16:09
만약 접종이 먼저 시작했다면 웨이브가 일찍 시작했을거에요.
근데 지금 7월 텀 생기는건 좀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텀 없이 한달 늦게 시작했으면 더 나았을거라 봐요.
응~아니야
21/07/08 16:11
웨이브가 일찍 시작됬으면 차라리 피로감이라도 덜하죠
배려
21/07/08 16:11
답변 감사합니다.
VictoryFood
21/07/08 18:37
오늘도 코로나 라이브 천명 넘었네요. 그나마 더 안 느는 것이 다행인건가? ㅠㅠ
껌정
21/07/08 18:59
수도권 4단계 간다는 썰이 도네요.
뜨거운눈물
21/07/08 19:33
코로나라이브 보니 내일도 1200명 각입니다 ㅜㅜ
JP-pride
21/07/08 20:00
서울 거리두기 4단계 거피셜같습니다.
대외비가 유출이라니 크크
물멱
21/07/08 20:15
수도권 모두 4단계 얘기가 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84463?cds=news_edit
VictoryFood
21/07/08 22:09
밤 10시 현재 코로나라이브 1200명 돌파 ㅠㅠ
[보건]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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