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아돌
21/02/15 09:45
오늘부터 1.5단계네요. 크게 달라지는건 안 느껴지겠지만
물멱
21/02/15 09:47
수도권은 안심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네요.
명분 쌓기용 거리두기 완화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bifrost
21/02/15 10:05
설날(휴일)인데도 300명이면 좀 심각한거 아닌가요....
낮출때가 아닌 것 같은데.
사신군
21/02/15 10:08
거리두기보다 5인이상 금지 유지가 더 목적에 맞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자두삶아
21/02/15 10:29
명분 쌓기보다는 그전에 죽겠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타협하고 대신 5인 이상을 유지한 듯 보입니다.
물론 타협한것이 옳은 선택인지는 더 두고 봐야하겠죠.
온푸
21/02/15 11:12
수도권 상황은 울며 겨자먹기죠..
제 생각보다는 2~3주 늦긴 했는데, 문제는 이 기간 동안 추세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거에요(특히 서울). 말그대로 한계상황입니다.
비수도권이 2단계 임에도 추세관리 되고 있는게 희망이긴 하지만, 비수도권과 수도권은 깔려있는 감염이 다를거라 봅니다.

그나저나 외국 입국자 중에 싱가포르 있는거, 뉴질랜드에서 위험인물 접촉 없었던 지역 감염 일가족 3명 나온거, 호주오픈 무관중 전환되는거 보면 100% 안전이란건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결국은 백신 접종 할만큼 한다음 일정한 감염은 용인하면서 국경 여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겠죠.
메타졸
21/02/15 11:17
타협이나 명분쌓기용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상황도 한계상황인걸 감안한거죠.
수도권은 사실상 12월부터 계속 영업금지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니.
물멱
21/02/15 11:54
자영업자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과하겠다는 건데, 분명 잘 지키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연히 안 지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확산되면 거리두기 강화로 즉시 간다고 했던거 같아서요. 난감한 상황이긴 하네요.
cruithne
21/02/15 12:35
https://news.v.daum.net/v/20210215121349203
구로 헬스클럽 관련 34명 확진.."샤워장·탈의실 공동사용 확산
사신군
21/02/15 12:53
샤워실은 금지아니였나요?
허허 여기가 그 인스타에 정부어쩌고 하면서 사진올린 거긴가 싶은데... 방침다지켰는데 억울하다고 일부 헬스장에 화살이 돌아가겠네요.
BitSae
21/02/15 14:27
https://news.v.daum.net/v/20210215141605856

아스트라제네카, 65살 이상 고령자 접종 연기..3월말 이후 결정

우리나라 정부에서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백신을 접종을 미룰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조치에 따라 2월 말에 들여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와 요양병원 근무자에게 접종하게 되었습니다.

(헤드라인이 이상하게 뽑혀서 제약사 측에서 접종연기 권고한 것으로 나오네요.)
그랜드파일날
21/02/15 15:13
오늘무섭게 치솟네요
bifrost
21/02/15 17:40
내일은 400명대 나올 것 같은데요...
Janzisuka
21/02/15 18:03
조금 찾아보니 해적짐 이라는곳이네요
인스타에 정부어쩌고 나경원이랑 기사나온것도 있고
방역지침 지켰다 뭐 이렇게 인스타에 남겼는데 닫혔고..
기사로는 제대로 안지켰는데 누가 맞는지 원
v.Serum
21/02/15 23:03
코로나 라이브 429명.... 실환가..
그랜드파일날
21/02/15 23:05
아산 귀뚜라미 공장에서 53명 집단감염 ㅠㅠ
메타졸
21/02/15 23:36
지방은 안정화되었는데
수도권+충남이 관리가 안되네요...
엄지
21/02/15 23:50
오늘 추세도 영 별로네요..
[보건]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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