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반드시합격
21/02/06 17:22
사실상 방금 질문, 그러니까
하급자가 상급자 들이받아서
이상한 오더 멈출 수 있는지가
문제 재발 방지의 핵심일텐데
2021반드시합격
21/02/06 17:23
숫자는 알려줄 수 없는데 아무튼 다 드리겠다?!
기사왕
21/02/06 17:26
배포 성정석 뿌리는 거 알고는 있는데 그 정확한 갯수는 답해줄 수 없다?

크크크크크
2021반드시합격
21/02/06 17:27
한그오가 알아서 맘대로 할 수 있는데
라이센스 없는건 못하고
새로 만들 생각은 없고
파악한 데이터도 알려줄 수는 없다?
manymaster
21/02/06 17:33
2년 텀에 대해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도 2년 텀을 유지하겠냐에 대해 결국 '노력하겠다'란 답변으로 정리되네요.
manymaster
21/02/06 17:34
휴식. 50분에 뵙시다.
동굴곰
21/02/06 17:42
지금 간담회에서 넷마블에게 칭찬하고 싶은 장점
장점 : 솔직함. 생각보다는 솔직하게 모든걸 이야기함
단점 :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이 상상이상의 대환장 파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go&no=309530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manymaster
21/02/06 17:53
SNS 목표 이벤트에 대해
타 섭의 비슷한 이벤트와 비교해서 무리한 이벤트임을 인정하고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manymaster
21/02/06 17:56
문의에 대한 답변에 대해 사실 확인에 대해 인력 부족이 아닌 협업 부족이라는 넷마블 측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좀 이상한 답변이긴 한데...
manymaster
21/02/06 18:08
연 단위로 일정 잡는 것에 대해 공개 빈도 늘려달라고 하니까 긍정적 검토 하겠다, 이 수준의 답변 밖에 안 나왔습니다.
일정 변경되고, 연말로 갈 수록 부실해 질 수 있다는 우려를 근거로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manymaster
21/02/06 18:18
박영재 본부장 징계 및 인사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문제로 공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페그오에서 배제되었다는 것만 확실히 알려줬습니다.
_L-MSG_
21/02/06 18:21
Q: 하겠다는거 못하겠으면 책임은 어떻게 질것인가?
A: 잘 모르겠다

manymaster
21/02/06 18:23
어떻게 책임을 지겠냐는에 대해 책임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추상적이라고 하면서 말 돌립니다.

페그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차원의 문제로 다루겠다고 하는데 세나에서 터지고, 페그오에서 터지고... 회사 차원에서 문제 해결하겠다고 나선다는 것 하나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전혀 아니라 보여지는데요.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26
제조업에서 납품된 제품 품질이 쓰레기면
다시 만들어주고
유통업에서 유통 중 상품이 망가지면 보상을 하는데?
manymaster
21/02/06 18:27
못 지키면 환불하라는 답에 대해 확답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27
뭘 준비해 온 건지...... 이런 질문 나올거라 예상 못 했을까요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28
부사장님까지 모시고 나왓는데 닥쳐!
인가ㅡㅡ???
기사왕
21/02/06 18:28
다시는 넷마블 게임에 돈 쓰지 말라고 말해줘서 고맙네요. 이따위 쓰레기 답변들 내놓으려고 한 달을 쳐끌었구나.
manymaster
21/02/06 18:31
넷마블의 이름값을 믿어달라!
경영진이 나왔다는 진심을 믿어달라!

믿을 수 있나요?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31
이게 핵심인데 이걸 준비를 안 해 왔다는게......
기사왕
21/02/06 18:32
일그오 쪽 방송은 축제 분위기인데, 한그오 쪽은 그냥 지옥이네요 크크크 내가 이딴 작자들에게 그동안 수백이나 바쳤다니
_L-MSG_
21/02/06 18:32
한번만 봐주세요 나왔습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32
아니 누가 조직 안 다녀본줄 아나ㅡㅡ
manymaster
21/02/06 18:33
본부장 차원에서 자리 거는건 믿을 수가 없는 것이
박영재 그 사람이 해놓고 간 꼴 밖에 안 떠올라서요.

본부장 자신이 자리 걸겠다고 하지 않은 것은 차라리 다행입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35
??? 데드라인 안 만들었다 네요
첫걸음
21/02/06 18:38
크크크 결정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을 데리고 안 올꺼면 간담회를 왜 한거죠 그냥 공지로 날리지
2021반드시합격
21/02/06 18:40
결국에 책임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_L-MSG_
21/02/06 18:43
[다음번엔 주총에서 보게 될 거다]
반은 농담이겠지만...
manymaster
21/02/06 18:48
끝났습니다.
다들, 특히 대표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벤트 관련하여 상당수 투명하게 공개된 것은 분명 성과라 할 만하고, CS는 워낙 다양한 상황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확답을 듣기 뭣한 면도 있지만, 책임에 대해서는 회피한다는 답변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제 이 간담회로 유저가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는 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manymaster
21/02/06 21:22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fategokr/articles/2585900?useCafeId=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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