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좋다
21/01/26 11:00
이러다 샤이 개신교인 많아지겠어요.
제 친구들이 종교에 무관심하던 무교가 대부분인데 울분이 극에 달아있네요. 저도 그렇고요.
이러다가 연예인 수상소감에 하나님 아버지~이러는게 팍 줄어들 수 도 있겠습니다.흐흐
진정 이걸 원하는겁니까~ 기독교인들이여
그랜드파일날
21/01/26 11:40
스키장이니 춤천지니 가지 말라는 곳에도 사람이 모였지만 개신교랑 비교할 수 없는 건 개신교는 가장 조직적으로 방역 비협조, 방해를 한다는 거죠. 사실 헬스장이나 카페나 다 고위험군이라지만,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검사 받고 역학조사 협조해주면 한국 방역 시스템을 잘 작동하고 있어요.

단적으로 인천 학원강사 한 명이 감염시킨 게 수백명인데 개신교는 그걸 수백 수천명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병원이 사람 치료하는 것처럼 자기들은 영혼을 치유하고 있으니 교회를 열어야한다고 하고 있죠.
슈터
21/01/26 12:19
코로나 이후로 신자 수 통계 어떻게 변하는지가 궁금하네요
Liberalist
21/01/26 12:22
뭐, 이제 개신교인들은 자기네 커뮤니티 벗어나면 신앙인인거 알려졌을 때 좋은 소리 들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죠. 저부터도 누군가가 나 교회 다닌다 하면 심적인 거리를 매우 크게 벌릴 것 같습니다. 현재의 한국 개신교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한국사회를 골병들게 하는 암 그 자체입니다.
추리왕메추리
21/01/26 12:24
다행히 주변사람 중에 개신교인이 하나도 없네요. 이시국에 가장 조심해야 할 건 교회 다니는 사람이죠.
추리왕메추리
21/01/26 12:44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125/105100909/2
포항시는 가구당 1명 이상 코로나 진단검사 받으라는 행정명령이 나왔군요.
우스타
21/01/26 14:04
[홍천군청] 1.16~1.25 홍천읍 온누리교회 방문자는 신속히 홍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9시 ~18시)

[홍천군청]1월24일 다음 장소 방문자 오늘(26일)17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바랍니다
11:45~13:45 빽다방 홍천중앙점
11:00~13:00 아펠

[홍천군청]1월24일
09:50~12:30 비엔나커피하우스 홍천점
13:30~14:30 베스킨라빈스 홍천중앙로점
13:00~14:00 롯데리아 홍천점

[홍천군청]1월24일
10:30~14:30 던킨도너츠 홍천중앙점
11:20~12:50 이디야 연봉점
추가 역학조사 확인 시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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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으흐흐 흐흐흐헤케켁
Beemo
21/01/26 14:05
크크 그냥 다들 빨리 예수 팬미팅하러 가버렸으면 좋겠네요.
판을흔들어라
21/01/26 15:02
"이스라엘 백신 2차 접종자 1주일 후 감염률 0.015%"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1260841544546 )
아직 초기 조사라 미흡한 점은 있는데 백신 관련해서 안 좋은 소식들이 있다가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pc방 점장
21/01/26 16:26
다음 주에는 정상영업하고파요 ㅜ.ㅜ
그랜드파일날
21/01/26 17:56
카페는 겁나게 돌어다녔네요
점장님들께 애도를 ㅜ.ㅜ
월급루팡의꿈
21/01/26 18:43
서울 경기가 갑자기 달리네요 ㅠㅠ
스타카토
21/01/26 19:11
어제 기준대비 +100명정도 되네요~
불안하게 갑자기 왜 치솟는거지...
아라온
21/01/26 20: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684902
[속보] 광주 TCS국제학교 120여명 1차 검사서 양성
그랜드파일날
21/01/26 20:47
오늘 500대 가겠네요.
어데나
21/01/26 21:03
이런 상황에서 거리두기를 하향한다는 것은 방역당국 스스로 코로나를 잡을 의지가 없다는 것이죠.
올 11월까지 현수준의 거리두기 단계는 무조건 유지해야 합니다.
군령술사
21/01/26 21:21
개신교 계열 미인가 국제학교들의 대량 확진자 발생은 겁나 짜증나지만, 나쁘기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확진자가 많지만 연령대가 낮아서 중증으로 넘어가 의료 부하를 가중시킬 확률이 낮고,
폐쇄적인 특성으로 인해 지역 감염으로 확산될 확률도 비교적 낮습니다.
지금이라도 유사한 비인가 학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면, 다음 코로나 웨이브의 숨겨져있던 뇌관을 미리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암튼 저 예수 팔아 먹고 사는 작자들 좀 어떻게 하면 좋겠네요.
스타본지7년
21/01/26 21:42
홍천에선 지역 카페나 가게들 이용 많이 했다고 합니다..
스타카토
21/01/26 21:46
462명....
어제기준 +219명...
4차 유행의 시작이 보이는군요
파아란곰
21/01/26 22:09
보건 불판에 댓글이 적을수록 좋은건데 다시 늘고 있다니.....
그랜드파일날
21/01/26 22:27
사실상 더블링이네요...
군령술사
21/01/26 22:36
이런 개.... ;;;;
비익조
21/01/26 22:42
자기전에 라이브 보다가 깜짝.. 또 거기네
Fim
21/01/26 22:46
우왁 ...
노래하는몽상가
21/01/26 22:58
이번주 거리두기 조정하기로 했었는데 이게 무슨 ....
단맛
21/01/26 23:07
으아 욕나온다
엄지
21/01/26 23:14
아 쫌..
당근케익
21/01/26 23:24
으하하...코로나 라이브...우이씨
우스타
21/01/27 08:08
아 사실 카페만 다닌 게 아닙니다.
저렇게 상호가 공개되는 경우는 접촉자 전부 혹은 일부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을때만이라서요.

https://www.hongcheon.go.kr/corona_intro.jsp
25일자 펼쳐보시면 됩니다.
아우구스투스
21/01/27 08:28
와 욕나오네요 진짜
[보건]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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