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50개 163위입니다. 요정 안 치고 쉬니까 시간당 20위 정도씩 떨어지네요.
새벽 1시 이후로 계속 달리다가 문득 현자타임이 왔습니다. 내가 뭐한다고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딱히 100위 안에 들 것도 아니고. 그냥 춘향이 키라만 먹으면 되는데 뭐한다고 첫날에 이렇게 달렸을까요..
저번 명찰 시즌은 그래도 불타올랐는데, 이번 시즌은 썩... 이네요. 배수카드 하나 구리다고 가차 뽑을 마음도
안 생기는 걸 보면 이 게임이 참 요망하긴 요망해요. 크크. 그나저나 콜로세움은 시범 운영이 마지막 운영이 될 건가요?
이 게임이 무슨 대하드라마성 MMORPG 도 아니고 뭔 패치하고 테스트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그렇다고 해서 지금 운영을 잘 하면 말이나 안 하지... 액토즈를 보면 줘도 못 먹는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피지알러 친구분 한 분 구해 봅니다
60렙 기서고, 닉네임은 4호기입니다
무과금에 저주캐라 덱은 허접하지만 bc 있는 만큼은 딜하고 숟가락 얹는 편입니다
프리랜서라 잘 때 빼고는 거의 온종일 숟가락을 손에 든 채 요정 알람을 켜놓고(좋아요는 잘 안 봅니다;) 대기 중입니다
[일밀아] 그러고보니 일밀아 기사단 보상에서는 원래 6성 카드가 나오게 되있나요? 뭔가 특별 이벤트가 있었나...;
지금까지 쓸데없는 이미 풀돌한 5성 카드만 자꾸 나와서 기사단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오늘 줄줄이 상자를 까봤더니
플래티넘 상자에서 학도형 가레스(!)하고 스피카(!!)가 나와서...ㅠㅠ 스피카는 처음 먹어보는거지만 학가레 1돌을 했네요.
언젠가 6성도 풀돌하는 날이 오려나...1주년이라서 나온건가...1주년마다 1돌씩 하면 한 5년 더하면 풀돌 하겠네요. (...)
어쩌면 밀리언레어가 풀리는 바람에 6성이 나오게 된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