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rost
20/11/24 09:54
오늘은 320명인가요?
확실히 심각하긴심각하네요
bifrost
20/11/24 09:54
크리스마스 전까진 잡아야
크리스마스 코로나 대폭발을 막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비익조
20/11/24 09:56
엥 코로나라이브 봤을땐 어제랑 비슷할것 같았는데 아니군요. 2단계 들어갔는데 진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오늘 시작은 괜찮습니다.
냥냥이
20/11/24 10:05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만큼 솔직한 바이러스도 없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사람들이 하는 행동만큼만 나오는 바이러스가 코로나인 것같습니다.
혼돈
20/11/24 10:12
수도권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네요. 인구 구성상 아직도 상당히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2단계가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요...
자작나무
20/11/24 10:13
살려줘
어데나
20/11/24 10:17
어떻게든 이번 겨울에는 3단계를 겪어봐야 지금의 일상이 소중한 걸 알죠. 그때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세상과 거리를 둡시다.
뜨거운눈물
20/11/24 11:18
요즘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것에 대해서 신기한건 확진자와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거나 이야기 했던 경우도 있겠지만
마스크를 쓰고 같이 있었던것 뿐인데도 확진된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이런거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물론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거나 확진자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옮겨졌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너무 확진세가 강하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키토
20/11/24 11:23
마스크가 100프로는 아니니까요. 확률을 매우 낮추는거지..
20/11/24 11:26
인천 송도 유흥주점 발 감염자가 26명까지 늘었다네요.
해양경찰은 접대 받다 그랬나 대체 뭔지 ;;;
깔끔하게 다 나으면 직위해제 가즈아!
판을흔들어라
20/11/24 11:44
예전에 신천지 터질 때 어떤 여학생이 지하철역인가에서 신천지 신도가 얘기하자 그래서 5분인가 10분 마스크 끼고 얘기했는데 감염되었다는 거 봤습니다. 오늘 문자로는 마스크를 끼고 있어서 동승자가 확진자임에도 음성이 나왔다는데 진짜 이놈의 코로나는 복불복 같아요
사신군
20/11/24 12:09
어제보다 빠르게 느네요 ㅜ
석공
20/11/24 13:22
리자몽
20/11/24 13:38
부산도 오늘 18명 나왔습니다

서면쪽에서 절반이 나왔네요

수도권발 코로나가 전국으로 퍼지나 봅니다
그랜드파일날
20/11/24 13:41
지난 번에도 교회 소모임으로 지역 감염 시작 → 광화문 대폭발이었고 1단계로 돌아가자마자 이러는 걸 보면 앞으로도 상황 종료 전까지 교회 소모임 허용은 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단계가 아닌가 합니다. 계속 반복되네요.
bifrost
20/11/24 14:12
여기는 교회라고 부르는게 민망한
성폭행범 전병욱이 운영하고 있는 교회죠
어휴. 이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니 정신상태 알만합니다.
플라톤
20/11/24 14:47
여전히 교단 소속인데 교회라고 불러줘야죠 뭐
군령술사
20/11/24 14:53
손씻기와 소독이 중요하죠. 마스크의 효과 중에 입이나 코를 만지는 빈도를 줄여주는 것도 있다고 하니까요.
뻐꾸기둘
20/11/24 15:04
코로나 시국에 보여주는 모습으로 한정하면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8월에 그 사달을 내고도 정신 못 차림.
Right
20/11/24 15:24
식사전후로 다들 마스크 벗고 대화하더라구요.
뜨거운눈물
20/11/24 16:15
코로나 라이브 현시간 기준 +59명
지나가는회원1
20/11/24 16:18
이 양반하고 같이 엮이는건 싫은데 교단 소속이면 동급 맞죠
20/11/24 16:57
2.5단계가 평균 400명대라는데, 2.5단계가 눈앞에 보이는거 같네요 ㅠㅠ
온푸
20/11/24 17: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036503

정부에서는 사실상 연말모임 자제령을 내렸네요. 저 혼자 생각으론 아직도 고투트래블을 중지하네마네 하고 있는 일본이 4~5천명/일을 찍냐 마냐가 1.5단계로 언제 내리냐에 영향 줄거라고 봅니다. 높은 수준의 일상방역만으로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케이스거든요.
그랜드파일날
20/11/24 22:55
전날 대비 +28... 400이 머지 않았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효능을 발휘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보건]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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