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20/06/10 10:14
다시 50명대인걸 보니 다시 0명대 가는건 백신 나오기전엔 힘든거 아닌가 싶네요. T.T
DownTeamisDown
20/06/10 10:17
수도권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해야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별개로 백신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는게 안전성 테스트를 심하게 해야하다보니
분수
20/06/10 10:26
학교를 다시 폐쇄해야 할텐데... 가능하기나 할까요? 하...
분수
20/06/10 10:29
50명 넘어서 100명으로 갑자기 확 늘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의미부여법
20/06/10 10:31
더위도 일찍 찾아왔는데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이 말이 아니겠습니다. ㅠㅠ
Liverpool_Clid
20/06/10 10:34
https://www.yna.co.kr/view/PYH20200610048600013?input=1196m
송파 강남대성학원 471명 중 467명 '음성'

물론 2주 잠복기까지 고려해야하지만 일단 대부분 음성으로 떴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0/06/10 10:35
사회적 거리두기는 학교도 못가고 직장생활도 마비가 되는 수준이라 그건 안될꺼같은데
롯데월드 그 여고생도 다시 음성 판정...이쯤이면 바이러스에 명확한 파악이 되긴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덴드로븀
20/06/10 10:37
뉴질랜드랑 대만은 종식선언도 하던데.... 우린 글렀겠죠? ㅜㅜ
카와이캡틴
20/06/10 10:51
절대 안할 것 같은 느낌...
lasd241
20/06/10 10:58
뷔페가는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인겠죠?
새강이
20/06/10 11:01
황금연휴만 잘 넘기면 됐는데 에휴..수도권 1차 웨이브 시작 위험이네요
페로몬아돌
20/06/10 11:04
아뇨. 다들 음식 담을때 마스크 쓰고 퍼고 하기 때문에 일반 음식적이라 차이 없습니다. 이게 이기적인거면 음식점, 카페 가는것도 이기적인 행동이죠.
캬옹쉬바나
20/06/10 11:04
가시더라도 조심하셔야...부천도 돌잔치 뷔페에서 확 퍼졌죠...
lasd241
20/06/10 11:12
먹을때 빼곤 꼭꼭 마스크 쓰겠읍니다
Ariki
20/06/10 11:14
의료진들이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몽키매직
20/06/10 11:20
(수정됨) 지역전파 근절할 목표를 잡았으면 더 강력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중간하게 하면 더 오래 가서 비용을 더 많이 치뤄야 될 수도 있어요...
솔로가좋다
20/06/10 11:44
뭐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버틸수 있는 분들이시겠죠?
코로나 초기엔 사회적 거리두기 무조건 찬성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그렇고 주위상황도 그렇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능사가 아닌거 같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정답이 없기에 어려우면서도 흔히 말하는 줄타기를 하며 버틸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다들 어떠신지 궁금하긴 합니다.
확진자가 확 늘어나니 겁나긴하네요
온푸
20/06/10 11:48
다단계, 탁구장, 소형교회 집단감염 모두 초반 사회적 거리두기 하에서는 나오기 힘든 케이스였죠.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저 클러스터들은 이미 질본이 수도권 중심으로 강하게 권고하던 때 나왔다는거라서요.
일군의 시민들은 방역은 외주주고 자기 일상 다 하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활이 등교와 프로스포츠를 중단시킬뿐 실질적으로 사람들 발걸음을 둔하게 할지 의문입니다. 하루에 200명 넘게 나오고 언론이 다시 하루종일 코로나만 다루면 자연스럽게 될거 같긴 하지만요...

결론은 강제력 밖에 없어보입니다. 위험 업종에 대한 무기한 행정명령, 외출시 무조건 마스크 착용등이요.
빼사스
20/06/10 15:58
강양구 기자가 수도권 방역 실패했다고 선언하던데... 걱정이네요
amature
20/06/10 16:02
이기적은 아니지만 위험할 것 같습니다. 퍼담을 때 같은 도구를 공유하는데 거기 있는 거의 모두의 손을 거치게 되니까요.그 중에 한명이라도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밥 먹을 때 얘기도 할거고 무심코 입에 손을 가져가 댈거고 해서 거의 대부분에 꽤 많은 바이러스가 전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https://redfriday.co.kr/1728
엄지
20/06/10 16:25
징검다리 연휴 막바지쯤 이 추이면 지금쯤 격리인원이 거의 없어질 거 같았는데, 참 언제까지 지속될 지 깜깜합니다. 콘서트 가고 싶은데..
3월 초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후 안정되기까지 약 한 달정도 걸렸던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전염병이다보니 참 어렵네요
amature
20/06/10 16:43
강양구 기자는 헛발질을 자주하고 그에 대해서 별다른 얘기를 다루지 않아서 점점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참고하시고 적당히 흘려들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로피탈
20/06/10 20:09
솔직히 정부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거리두기를 하자니 경제가 문제고, 그렇다고 안 하면 결국 이렇게 계속 발생할거고...어느 한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하는데 고민될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20/06/10 20:37
지금은 뷔페 많이 안전해지긴 했어요. 다들 마스크 쓰고 음식 뜨러 가기때문에. 근데, 집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일회용 장갑 가지고가서 쓸 생각입니다. 밥 먹을땐 장갑 벗고 먹고요
산양
20/06/10 20:47
강남역 부근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쪽에서 집단감염 나올까봐 무서워요.
자루스
20/06/10 21:28
늘 불판에 감사드립니다.
[보건] 6월 10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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