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ki
20/04/19 10:45
https://news.v.daum.net/v/20200419103901962
부산 부활절예배 후 1명
요건 아직 반영 안됐나보네요?
키토
20/04/19 10:47
부산에서 밤새 카운트 됬다는거보니 어제 날자 카운트 안되고 오늘 카운트 될듯
잰지흔
20/04/19 10:50
매일 10시에 당일 0시 기준의 현황이 발표됩니다.
즉 어제 자료라는 것이죠
점박이멍멍이
20/04/19 10:56
부디 제 3파가 나오지 않고,
이대로 생활방역에 무난히 진입하길 바랍니다. 부디!!!
소금사탕
20/04/19 10:58
확진8 실화인가..
허느
20/04/19 11:30
일단 접촉했던 80명 정도는 음성이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잠복기는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봐야겠죠
은하관제
20/04/19 11:32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 8명이라는 소식에 좋아했는데, 잊을만하면 뜨는 울산에서 오늘 확진자(해외입국자) 한명이 떴군요 ㅠ
위에 언급해주신 부산 부활절예배 후 1명이랑 같이 오늘 집계에 포함될꺼 같네요.
스타카토
20/04/19 12:11
어우....8명의 기쁨보다.
부활절예배후 1명의 공포가 더 크네요
집단감염의 서막이 아니기만 바랄뿐이네요
forangel
20/04/19 12:21
이 정부는 구제역, 강원도 산불,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처부터 남다른 모습 보여주더만 코로나로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국민성,질본의 대처고 뭐고 간에 이건 현 정부의 능력치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아서 2차 웨이브,3차 웨이브가 와도 물어뜯기긴해도 대처가 될거 같습니다.

근데 근래 데이타는 외국이 100프로 신뢰할까 싶을정도로 너무 대단하네요.100이하,50이하, 30이하로 서서히 줄어들다가 결국 10이하까지.. 경이롭다고 해야되나?
일본은 조작이라고 믿을듯
타카이
20/04/19 12:24
(수정됨) 대부분 4~6일 이내에 발병하고 길게봐서 14일인거라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발병자 숫자가 급증하지 않았으니 이후에도 크게 나타나지는 않겠다 싶습니다
사전투표 관련해서 발병자가 있어도 대부분 나왔어야하는 상황이고
투표일 당일에 대한 위험성도 길게봐야 10일정도 남은거죠...
길갈
20/04/19 12:41
매번 궁금하지만 외부 활동 사실상 다들 많이 다니고, 교회는 여전히 예배 하는 곳이 많고, 카페도 음식점에도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량 전염이 일어나지 않고 있어요. 지난 서울 유흥가 감염도 업체의 명단 은폐가 있긴 하겠지만 유접촉자 검사 했을 때 대부분 음성이었구요.

그런데 도대체 신천지는 뭘 어떻게 했길래 그런 전염이 된 걸까요. 웃음거리였던 교회 소금물 소독도 저만한 전염력은 아니었거든요.
단맛
20/04/19 12:42
와 8명... 제발 더이상 트롤러가 나타나지 않기를..
모쿠카카
20/04/19 12:46
31번이 진짜 너글의 사도 아닐까요... 아직까지 코로나가 완치 안됬다는 거보면..
감모여재
20/04/19 12:51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c2010025?fbclid=IwAR1_UW3IYW85Sy8_WpA3sPa38bXs2DzX0uco8YOiWjO21tZ4sL5mxywTU_M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미국 병원의 마스크 수급작전. 중간에 FBI와 연방정부를 따돌리기 위해 위장트럭 동원에 국회의원과 통화까지.. 흥미진진하네요.
안프로
20/04/19 13:08
와 8명 실화냐 소리가 나오네요 의료진분들께 경의를...
이정도면 일본에서 저건 조작이다 소리가 나오는게 이해될 정도 덜덜
잉여신 아쿠아
20/04/19 13:08
5월초까지만 잘 버티면 원래대로 돌아가도 될 거 같네요..
쿠키고기
20/04/19 13:29
흥미진진한게 아니라 개판인거죠.
오죽하면 병원이 연방정부를 따돌리려고 하겠습니까?
지금 미국에서 문제가 병원이 힘들게 구한 마스크나 다른 PPE를
연방정부가 와서 아무런 말도 없이 다 압수해 간 후
이게 어디로 가는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게 병원 한 두군데 얘기가 아니에요.
감모여재
20/04/19 13:43
(수정됨) 흥미진진이라는건 저 글의 내용이 마치 첩보영화같아 쓴 워딩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 전체상황은 진짜 개판이더군요.
감모여재
20/04/19 13:45
(수정됨) 부산 코로나 전담 병원 간호사분과 그 부친이 확진됐다고 하네요. 저는 너무 성급하게 원상복귀 언급나오는 건 조심해야 한다 봅니다. 생활방역체계 들어가더라도 대비책은 마련해놔야할거고 예전보다 훨씬 조심해야될거라 생각해요.
감모여재
20/04/19 13:49
논산 훈련소 3인 중 1인은 재양성, 2인은 기존검사서 음성이었다고 하네요.
Young.K
20/04/19 13:58
부산 1명 추가라네요. 이거 심상치가 않은데;;;;
자루스
20/04/19 14:14
코로나를 이정도에서 제어만 할 수 있어도 이게 어디인가 싶습니다.
현재 병상에 있는 분들이 100-200명으로 줄어든다면 (이 상황으로 간다면) 생활적인 거리두기를 하면서 정상으로 조금씩 가는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모여재
20/04/19 14:18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445598
우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것 같습니다.
키토
20/04/19 15:50
사실상 현재조치를 5월 5일까지 연기를 한것같습니다. 물론 대규모 시설의 이용자체는 단계적인 허용이 이루어지는듯하고
각종스포츠의 경우도 무관중이라면 방역수칙에 따른 관리만 한다면 해도 된다고 하는군요.
개학은 이사이기간에 한다는 이야기가 없는걸로봐서는 5월 5일 이후에나 열릴것같고 각종 채용시험같은경우는 필수적이라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H38gtZPGRo
정세균총리의 기자회견이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04/19 15:54
개학은 그냥 다음학기까지 미뤘으면 좋겠네요. 이 외의 활동은 점진적으로 허용하면 좋겠구요
아기다리고기다리
20/04/19 16:52
영화보러가고싶어요.... ㅠㅠ 5월엔 좀 될라나 모르겠네유...
석공
20/04/19 19:36
부활절 예배... 하아...
자꾸 저렇게 말 안듣고 예배 드리는 분들 진짜 주님의 품으로 가라고 하고 싶네요...
Janzisuka
20/04/19 22:30
(그런데 사실 주님 품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긴 하지 않나요? 좋아하시려나..싫어하시려나...가시면)
자두삶아
20/04/19 22:35
정작 저분들은 교리도 잘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나이드신 분들에 이르러서는 좀 쎈 성황당이나 장승님이라고 생각하고 교회 다니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쿠키고기
20/04/20 13:36
감모여재님이 나쁜 뜻으로 쓰신 것 아닌 것 압니다.
현재 미국 실정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을 읽으면 그냥 좀 독특한 케이스구나
라는 오해를 할 수 있어서 제가 좀 더 부연설명한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 4월 19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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