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퀴
13/02/17 15:36
아이디콜인데, 정제소 올라갔죠.
여망
13/02/17 15:37
사신 벙커링 갑니다~
저퀴
13/02/17 15:38
자유와 공허의 심장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막긴 막겠네요. 테란 입구가 안 막혔네요?
여망
13/02/17 15:40
오히려 빼돌린 저글링에 털리는 테란...
여망
13/02/17 15:41
왠지 장기전갈 것 같은 삘...
여망
13/02/17 15:42
화염차 사신 찌르기 깔끔하게 막혔습니다.
DavidVilla
13/02/17 15:43
맹독충 많아요~
여망
13/02/17 15:44
저글링 바퀴 찌르기에 무너지는 테란 ㅠㅠ
DavidVilla
13/02/17 15:44
입구 돌파 성공하면서 저그가 드디어 승리를!!
nuri
13/02/17 15:44
저그도 1승을 하네요.
여망
13/02/17 15:46
너무 날빌 찌르기가 많다보니 재미가 없네요...
nuri
13/02/17 15:51
아직 군단의 심장 발매 전이니 선수들도 완전히 적응한 상태는 아니니까요.
여망
13/02/17 16:00
저그 앞마당 안가는거 보니 또 올인인 듯...
여망
13/02/17 16:01
링링 올인입니다.
저퀴
13/02/17 16:02
군락은 커녕 둥지탑이나 감염 구덩이조차 못 보네요.
아키아빠윌셔
13/02/17 16:02
오늘은 저그가 나오긴 하는데...
여망
13/02/17 16:03
아 진짜 이럴거면 프리시즌을 하지 말던가 ㅡㅡ;
nuri
13/02/17 16:05
오늘 의외의 결과네요. FXO가 GSTL 2연속 우승팀이기는 하지만 전지원을 제외하고 전부 GSL 리거 출신인데요.
저퀴
13/02/17 16:07
어제 경기보다 더 재미없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전반적으로 좀 심하긴 했네요. 전경기 다 올인성 아니었나요?

감독님 인터뷰는 그냥 이기고 싶었다 이런 소리는 안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그냥 군단의 심장 연습 못해서 올인했다란 변명으로 들릴 것 같네요. 딱히 그런거 이야기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는거야 딱히 잘못한 것도 아닌데요.
쪽빛하늘
13/02/17 16:13
경기는 안봐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아직도 스타2 잘 모르는 유저들이 하는 소리가 초반 올인 밖에 안나온다... 인데;;
확장팩도 별 다를 것 없네. 라고 쐐기를 박겠네요. 허허허
여망
13/02/17 16:16
오히려 방송한게 군심 흥행에 방해가 된 듯 하네요. 아 진짜 FXO 짜증나네... ㅡㅡ
저퀴
13/02/17 16:20
http://ko.twitch.tv/engine141/

안준영 해설이 트위치TV에서 군단의 심장 연승전을 할 생각인가 보네요. 그런데 한국어로 해설하는게 아니라, 영어로 해설하시네요.(몰랐는데 영어가 유창하시네요.)
왱알왱알
13/02/17 16:23
프리시즌인데 좀 다양한 빌드좀 써보지 죄다 올인만 쓰네요 특히 저그는 군단숙주 꼬리도 구경못해봄
샤르미에티미
13/02/17 16:30
프리 시즌이라면 군심에 관심 갖게 할 만한 경기 하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여기서 이긴다고 큰 뭔가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kama
13/02/17 16:58
군단숙주 같이 징그러운 건 안 봐도 됩니다...
하후돈
13/02/17 17:54
FXOpen 솔직히 실망입니다. 팀 입장에서는 아무리 이기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현재 치르는 것은 정규시즌이 아니고 프리시즌인데 말이죠. 아마추어와 프로가 다른게 뭡니까? 단순히 이기는게 프로의 전부가 아닙니다. 팬들을 전혀 고려 안하나요? 계속 이런 경기만 하면 군심에 대해 또 안좋은 편견(날빌만 판치네)이 생긴다는거 모르나요?...곰티비가 왜 굳이 돈을 들여가며 불안정한 베타버젼으로 리그를 치를까요...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군심에 대해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흥행의 기반을 닦아보겠다는 건데..왜 초를 치시나요..
나무만 보지말고 제발 숲을 좀 봐줬으면 하네요..
내일 경기는 이런 불쾌한 경기들 안봤으면 좋겠네요.
흐콰한다
13/02/17 18:49
5세트 막바지, 6세트만 봤습니다.
재미야 없었지만, 이기고 싶었다는 이유 혹은 변명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네요.

조만간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형섭 감독은 얼마 안남은 선수 생활 동안 방송경기 1승이라도 더 하고 싶었겠죠.
송재경 선수는 이동녕 고병재, 더꼽아봤자 남기웅을 제외한 나머지 FXO팀원들과 마찬가지로 GSL예선은 번번이 탈락에 국내방송경기 1승이라도 거둔적이 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선수죠. 이번에 FXO소속 선수들이 네명이나 선수생활을 접은걸로 알고 있는데떠나는 동료들을 지켜보며 송선수도 적잖이 착잡했겠죠. 그만큼 방송경기 승리라는 계기가 절실했을테구요.

프로로서의 자격에 승부욕만 포함되는건 아닐테지만, 프로의 자격으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이겠죠.
카스트로폴리스
13/02/17 18:50
진짜 그냥 FXOpen 300만원 주고.....진걸로 하고 싶을정도의 경기 였습니다..
흐콰한다
13/02/17 18:57
그리고 새삼 느끼지만, 스2는 어쩌다가 망겜낙인이 찍혀서 팬들로 하여금 흥행에 이리도 한이 맺히게 한건지 씁쓸하군요.
곡물처리용군락
13/02/17 21:28
하하 프리시즌이면 재미를 위해 팀이 희생하라는건가요? 상금이 설려있는데도요?
PGR에서 이런덧글을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정 그리 보고 싶으면 아예 이벤트형식으로 올스타전을 하는게나았죠.
[스타2] 2013 HotS GSTL Pre-Season 8강 - FXO vs Prim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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