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번 롤드컵은 우승 못할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예전에는 한두 포지션 흔들려도 딜러들 개인기가
세계최고라 반등의 여지가 언제나 있었는데
뱅은 이제 정말 평범한 선수입니다.
skt 내에 세계최고의 선수는 페이커 딱 한명이에요
그나마 울프라도 버텨주니 푸만두까지 망가졌던2014년보다 조금 사정이 나은 정도
롱주 우승을 확신하는 사람들 멘탈도 걱정되는게
아직 중국팀을 안 만나봐서 어찌될지 모르죠.
중국팀이 언더독의 자세로 치열하게 준비한게 느껴
지는게 2015년 lck 느낌이 나서 롱주가 못 막으면
중국팀 결승도 가능해 보입니다. 처음으로 중국팀끼리 합숙했다는 것도 그렇고 올해는 정말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