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컨셉을 트렌디한 요리보다 전통적인 쿠진으로 잡았습니다. 클리스마스 시즌에는 와인을 마셔줘야죠. 와인과 어울릴만한 양식으로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메뉴들로 준비해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리는 제가 했고 와인값빼고 음식 재료비 20정도 나와서 5명이서 이 정도면 혜자 아니냐 엔빵 각출 흔쾌히 하고 집에 갔네요. 크크크크

혹시나 이시국에 술쳐먹었느냐 욕 먹을까봐 미리 이야기 하면 이 모임에 유부남 친구들도 좀 있고 해서 4개월전부터 연말에 우리 한번은 만나서 회포 한번 풀자 한 모임이빈다.

음….. 요리 잘은 못하는데 그냥 취미 생활로 하는거 좋…아해요. 전 여친 작품이기도 하고….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