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6 14:24:40
Name 우주전쟁
File #1 베지밀.jpeg (163.9 KB), Download : 174
File #2 삼육두유.jpeg (68.7 KB), Download : 164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국내 업계 2대장이라고 하지만 먹어본 지 오래된 것...




두유...
베지밀이든 삼육두유든 두유 자체를 마지막으로 먹어본 지가 한참 전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도 솔직히 막 먹고싶지는 않았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5/26 14:25
수정 아이콘
가끔 따뜻한거 사먹는...
사람되고싶다
24/05/26 14:28
수정 아이콘
고단백 두유 세일하면 사놓고 꾸준히 먹습니다. 맛있음.
동굴곰
24/05/26 14:28
수정 아이콘
지금도 냉장고에 베지밀 b 큰 팩 들어있음...
24/05/26 14:32
수정 아이콘
일반 소비자 보단 어르신들 및 환자들 수요가 많죠. 최초로 개발된 유동식 개념의 음료라
24/05/26 14:33
수정 아이콘
마트에서 묶음으로 행사해서 자주 사먹는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26 14:35
수정 아이콘
아내가 회사 탕비실에서 쌔벼(?)온 거 자주 먹읍니다
도뿔이
24/05/26 16:51
수정 아이콘
쌔벼x 처리o 아님미까 크크크
EnergyFlow
24/05/26 14:38
수정 아이콘
애랑 마누라가 우유먹으면 설사해서 맨날 두유 먹습니다....
닭강정
24/05/26 14:39
수정 아이콘
요즘은 검은깨, 검은콩 두유 아니면 무슨 무슨 맛 두유, 그것도 아니면 아몬드 브리즈 먹게되더라구요.
문문문무
24/05/26 14:40
수정 아이콘
있으면 먹는 그런수준이었죠
24/05/26 14:40
수정 아이콘
본가에 소일꺼리로 텃밭하시는데 거기 간식으로 사다놔서 묵어야 삽니다
아서스
24/05/26 14:41
수정 아이콘
저희는 탕비실에 간식으로 가끔 보충되서, 가끔 먹네요...
24/05/26 14:42
수정 아이콘
겨울 노가다할때 자주마심
24/05/26 14:45
수정 아이콘
두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일 두유, 아몬드 브리즈, 오트리로

혹은 장트러블때매 우유 못 마시는 사람들은
락토프리 우유로

제품 선택폭이 늘어난 것도 큰 이유 같네요.
Excusez moi
24/05/26 14:48
수정 아이콘
베지밀 좋아요굿굿b
24/05/26 14:49
수정 아이콘
전 자주 먹습니다. 끼니 대용으로.
거믄별
24/05/26 15:00
수정 아이콘
출출할 때 두유 좋아요.
우유 먹으면 바로 장트러블 일으키는데 두유는 괜찮아서
매일은 먹지 않지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한 번 살 때 100개 이상 사서 두고 먹습니다.
비오는일요일
24/05/26 15:00
수정 아이콘
겨울에 편의점 온장고 보면 가끔 먹고 싶더군요.
주인없는사냥개
24/05/26 15:05
수정 아이콘
베지...
베지...!
밀!
삼육두유는 즐
항정살
24/05/26 15:06
수정 아이콘
집에 쌓아두고 먹습니다.
24/05/26 15:07
수정 아이콘
아침 대용으로 먹음
츠라빈스카야
24/05/26 15:07
수정 아이콘
아로치카에 나오는 히로가 제일 사랑하는 정식품 베지밀...
24/05/26 15:11
수정 아이콘
회사 탕비실에 있어서 자주먹습니다 크크
잉차잉차
24/05/26 15:16
수정 아이콘
우유를 못 마셔서 베지밀 박스째로 사다놓고 먹습니다.
24/05/26 15:25
수정 아이콘
단백질 대용으로 종종 먹습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26 15:26
수정 아이콘
마트에서 1L 천원에 팔던데
이걸 안먹어요?
종말메이커
24/05/26 15:32
수정 아이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614160991861
https://cm.asiae.co.kr/article/2022113016363756246

좀 찾아보니 대체유 시장은 꾸준히 계속 성장중인데 베지밀, 삼육두유 등 전통적 두유브랜드는 정체 혹은 역성장 중이네요
귀리나 아몬드 등 다른 음료들로 다양화되고 있고 두유 자체도 매일유업 같은데서 나오는 제품들에게 시장을 자꾸 뺏기고 있다는듯...
먹어본지 오래됐다는 체감은 거기서 오는듯요
24/05/26 15:33
수정 아이콘
전 좋아하는 편.
24/05/26 15:33
수정 아이콘
운동후에 마시는 고단백 두유 개뀰인데
24/05/26 15:3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스타벅스 라떼로 먹어본 적있는데 검색해보니 스벅은 매일우유에서 납품하는 제품 쓰나 보군요.
24/05/26 15:36
수정 아이콘
매일에서 나오는 두유가 훨씬 싸서 급할 때 아니면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전 매일 99% 두유만 박스로 사서 먹었더니, 베지밀A도 달더라구요.
라라 안티포바
24/05/26 15:37
수정 아이콘
삼육두유는 본지도엄청 오래됐고, 주변에서 먹는사람도 몇년간 한번도못봤습니다.
24/05/26 15:47
수정 아이콘
홍차에다 두유 부어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땅과자유
24/05/26 15:51
수정 아이콘
전 자주 먹어요. 콩으로 먼든 건 다 좋습니다. 콩고기 빼고요
24/05/26 16:00
수정 아이콘
가끔 먹으면 맛있음
24/05/26 16:11
수정 아이콘
일단 무당제품이 없다는 원인이 클듯합니다.
아이유
24/05/26 16:12
수정 아이콘
베지밀은 얼마 전에 탕비실에 있길래(병 아닌 팩) 더 달달한 B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크
근데 삼육두유 저 파우치에 든건 먹는건 둘째치고 본지가 진짜 오래됐네요.
마지막으로 본 것도 어디 병문안가서 병문안 선물 들어온거 나눠받아 먹었던거였나..
서린언니
24/05/26 16:22
수정 아이콘
우유먹으면 설사하는지라 두유로 바꿨죠
스스즈
24/05/26 16:27
수정 아이콘
베지밀은 비싸서 못먹습니다~
24/05/26 16:46
수정 아이콘
겨울에 가끔 먹어요
DownTeamisDown
24/05/26 17:27
수정 아이콘
우리집은 두유를 무가당으로 갈아타서 삼육두유와 베지밀은 일단 바이바이 한 상황이라
지그제프
24/05/26 18:26
수정 아이콘
일일 일베지밀하고 있습니다.
24/05/26 22:19
수정 아이콘
너무 달아요..
카케티르
24/05/26 22:37
수정 아이콘
설탕없는 99.9 하루에 한잔정도씩 먹습니다.
엘든링
24/05/26 23:46
수정 아이콘
검은콩두유만 마십니다
멸천도
24/05/27 08:23
수정 아이콘
교도소에 있을때는 그렇게 맛있게 먹었었는데...
아! [경비교도대] 얘기입니다.
갇혀있었던건 아니에요!

근데 아닌거 맞나? 군대도 갇혀있는거랑 다를게 없는거같기도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522 [스포츠] . [12] 삭제됨11866 24/05/26 11866
500521 [유머] 대만 국세청 페이스북 [14] 주말10910 24/05/26 10910
500520 [기타] 필라테스 창시자 몸매.jpg [7] insane12050 24/05/26 12050
500519 [유머] 새벽에 샤워하거나 화장실 사용도 층간소음인가? [70] 핑크솔져11455 24/05/26 11455
500518 [유머] 이것이 유희왕 카드게임이다! 절망편 [12] 길갈6567 24/05/26 6567
500517 [유머] 일론머스크 근황 [18] SNOW_FFFF10030 24/05/26 10030
500516 [유머] 미국에서 잘 나간다는 치킨 프랜차이즈 [14] 무딜링호흡머신10606 24/05/26 10606
500515 [기타] 디시에서 나온 출산 장려책 [79] 카미트리아12388 24/05/26 12388
500514 [유머] 커뮤드립에 과몰입 하면 발생하는 사태 [9] mooncake10429 24/05/26 10429
500513 [유머] 도와주세요! [9] 일신7780 24/05/26 7780
500512 [기타] 국내 업계 2대장이라고 하지만 먹어본 지 오래된 것... [46] 우주전쟁13386 24/05/26 13386
500511 [기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하는 기능 [12] 닉넴길이제한8자10265 24/05/26 10265
500510 [기타] 앵글로 색슨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2] 전자수도승9772 24/05/26 9772
500509 [유머] 우리집은 가난했고, 그 애는 불행했다.txt [25] 궤변11904 24/05/26 11904
500508 [기타] 넷플릭스에서 만들었으면 없었을 장면... [36] 닉넴길이제한8자12583 24/05/26 12583
500507 [서브컬쳐] 천수의 사쿠나히메 애니메이션 pv [7] STEAM5436 24/05/26 5436
500506 [스타1] 스타로 밥벌어먹고 살던 사람도 인정한 것... [11] 닉넴길이제한8자9842 24/05/26 9842
500505 [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기아 타이거즈 컬래버 데이 [7] 투투피치6843 24/05/26 6843
500504 [기타] 간첩, 스파이(SPY)의 극의 [8] 김삼관8000 24/05/26 8000
500503 [기타] 처음 보면 무조건 속는 짤 [14] 쎌라비10116 24/05/26 10116
500502 [기타] J와 P의 여행 성향 차이 [44] 쎌라비10497 24/05/26 10497
500501 [기타] 중동문제의 한 30%는 이 두 나라 탓? [18] 우주전쟁9977 24/05/26 9977
500500 [기타] 인터넷을 달군 전설의 차박 [15] 쎌라비10034 24/05/26 100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