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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5 08:25:54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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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종목의 판도를 바꾼 혁명적인 기술들.jpg




V자비행, 스파이크서브, 플립턴, 뮤탈뭉치기 그리고 배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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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티
24/01/25 08:28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서 배면뛰기에 비할 건 역시 뮤탈 뭉치기 아닌가 싶습니다. 그와 별개로 우상혁 선수가 얼마나 높이 뛰는건지 체감이 잘 안됐는데 문득 우리집 천장이 230cm인걸 깨닫고 미친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죠.
제가LA에있을때
24/01/25 08:34
수정 아이콘
실감이되네요
시무룩
24/01/25 08:42
수정 아이콘
와 그렇게 생각하니까 체감이 확 되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4/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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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25 11:33
수정 아이콘
헉???
Janzisuka
24/01/25 14: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육상경기가보면....뭐지 짐승들인거 싶고
스케이트경기 가보면 무섭게 빠르고
축구경기가면 저걸 못넣네
메가트롤
24/01/25 08:42
수정 아이콘
탁구에 뭐 어쩌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1/25 09:07
수정 아이콘
쉐이크핸드라켓을 펜홀더그립으로 잡고 뒷면을 이용하는거?
영원히하얀계곡
24/01/25 10:26
수정 아이콘
치키타?
메가트롤
24/01/25 10:35
수정 아이콘
아 네 그거요 크크
닉바꾸기힘들다
24/01/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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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개구리손!
츠라빈스카야
24/01/25 09:28
수정 아이콘
혁명적이지만 봉인된 기술들도 있었죠...멀리뛰기 할 때 앞으로 텀블링한다거나...창던지기를 해머던지기처럼 한다거나..
24/01/25 10:29
수정 아이콘
봉인된 금술도 좀 있는게 또 낭만 아니겠습니까.
하아아아암
24/01/25 10:51
수정 아이콘
혁신적인 기술이었으나 빛을 보지못한 멀리뛰기의 공중제비

https://youtu.be/4S1wmNHmWVA?si=_dTQvbk7CplNHkfG
블레싱
24/01/25 10:54
수정 아이콘
그 피겨스케이팅에서 백플립이였나 엄청난 봉인된 기술 있는것도 봤는데
한쓰우와와
24/01/25 11:29
수정 아이콘
멀리뛰기 전방돌기는 왜 금지되었나 의아하긴 합니다.
포스베리 플롭을 막지 못해 원통했던 육상 틀딱들의 마지막 불꽃인가 싶기도 하고...
PARANDAL
24/01/25 11:43
수정 아이콘
아마 선수 보호 차원이지 않을까요.
포졸작곡가
24/01/25 13:21
수정 아이콘
높이 뛰기는 매트 위로 떨어지는 거라 괜찮은데

멀리 뛰기는 실패하면 모래 위에 철퍼덕이라 아무래도 부상 위험이 크죠~
수퍼카
24/01/25 09:32
수정 아이콘
농구에서 자유투의 경우 강백호처럼 양손으로 던지는 게 성공률이 높은데도 그걸 실제로 하면 다른 선수들이 비웃기 때문에 하지 못한다고들 하더군요.

포스베리 플롭은 기술을 창안해낸 것도 훌륭하지만 실행 초반의 비웃음을 이겨내고 자신이 믿는 바를 증명해낸 거라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무냐고
24/01/25 09:44
수정 아이콘
자세가 흉하기도 하지만 아예 궤가 다른 슛폼을 연습해야돼서 효율도 안나오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골밑 미들 3점 다 왼손은거들뿐 자세로 쏘니까요
수퍼카
24/01/25 1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NBA에서 단 한 명, 남들이 아무리 비웃어도 묵묵하게 그 폼으로 쏜 선수가 있었다. 릭 베리. 통산 자유투 성공률 90%. 6시즌 자유투 성공률 1위. 말콤 글래드웰이 그를 찾아가 만났다. 만나보니, 그는 굉장히 매너 없는 사람이었다. 남들이 뭐라 해도 그냥 자기 할 말 직설적으로 다 하는 성격인 것이다. 이렇게 남의 눈치 안 보는 인간이 결국 남들이 못 하는 성과를 낸다.
[출처]
https://blog.naver.com/indizio/221179815719

지적하신대로 새로 슛폼을 연습해야하는 건 맞아요. 그래서 자유투 성공률이 유독 낮은 선수들에게는 언더핸드 슛을 해보라는 얘기가 들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선수들은 새로운 슛폼을 익혀야 한다는 것과 비웃음을 참고 던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안하는 추세인 듯 하고요.
24/01/25 11:54
수정 아이콘
릭 베리가 성공율이 높은거지, 그 자세가 높은게 아닙니다
수퍼카
24/01/25 12:5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릭 베리 말고 윌트 체임벌린도 효과를 봤으니까요.
[참고]
https://namu.wiki/w/%EC%9E%90%EC%9C%A0%ED%88%AC#s-7
24/01/25 12:55
수정 아이콘
새로운 기술은 베리씨가 만드는군요
무냐고
24/01/25 09:37
수정 아이콘
뮤리 뭉치기 전엔 어떻게 썼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서 러커러쉬를 많이 갔었나..
산다는건
24/01/25 09:45
수정 아이콘
미네랄 클릭해서 뭉쳐서 썼었죠. 박성준이 뮤컨으로 이병민 잡던 결승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열심히 미네랄로 뭉치며 마메 한부대반인가를 싸먹어버리던..
24/01/25 09:50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를 쓰는 경우엔 미네랄이나 가스를 우클릭 하는 방식으로 뭉치기를 해서 썼죠.
그 때문에 뮤탈리스크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따라서 필수가 아니라 러커와 뮤탈리스크 중에 선택했구요.
그래서 상대는 레어 타이밍에 정찰이 필수였고, 상대 정찰 들어 올 때는 히드라덴 짓는 척 하다가 취소하고 스파이어 짓는 페이크도 많이 했습니다.
24/01/25 10:12
수정 아이콘
뮤리.. 히리.. 울라리..
Karmotrine
24/01/25 10:39
수정 아이콘
아예 뭉치기 개념도 없던 고대시절을 말씀하시는 거면 운용 자체는 비슷하게 했습니다 기동력을 이용해서 상대 거점을 우회타격하거나 저글링 럴커랑 함께 테란 진출병력 싸먹거나. 다만 짤짤이가 없었던 거고 짤짤이가 생기니까 테란이 방어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 상대의 자원적 비용소모를 강제하니까 게임이 조금 할만해지구요.
24/01/25 09:40
수정 아이콘
봉인된 기술 2 : 배드민턴 스핀 서브

https://www.youtube.com/watch?v=W3PpLuuHOEI
김연아
24/01/25 10:08
수정 아이콘
다른 개념의 기술인데

포수보호대요
싸구려신사
24/01/25 10:31
수정 아이콘
뮤탈뭉치기 만 그 위상을 알겠네요 크크
아이힌트
24/01/25 10:57
수정 아이콘
EU메타도 저만한 위상을 가지지 않을까요?
24/01/25 11:15
수정 아이콘
최근엔 프테전 4속셔 정도?
자리끼
24/01/25 12:01
수정 아이콘
탁구에선 치키타
앓아누워
24/01/25 12:49
수정 아이콘
최근 저런 류의 패러다임 변화가 올수도 있겠다 싶었던게 페레이라 복사뼈 카프킥인데 이건 페레이라만 할수있는거같기도...
인민 프로듀서
24/01/25 14:08
수정 아이콘
농구는 아무래도 점퍼나 원핸드 점퍼겠죠
김건희
24/01/25 22:53
수정 아이콘
농구 커리의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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