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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8 10:26:43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390900
Subject [기타] [공포] 맘카페에서 난리난 어린 손주 오토바이 태운 할아버지.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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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3/05/08 10:29
수정 아이콘
아이 강하게 키우시네;;
23/05/08 10:29
수정 아이콘
워메;;
스팅어
23/05/08 10:30
수정 아이콘
온세상이 빌런으로 가득함
문문문무
23/05/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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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강동원
23/05/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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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먹고 싶당
Grateful Days~
23/05/08 11:16
수정 아이콘
2222
23/05/08 10:33
수정 아이콘
딱 저 할배 젊었을때 하던 감성이네요
사랑해 Ji
23/05/08 10:3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저 애기를
Cazellnu
23/05/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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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유료도로당
23/05/08 10:36
수정 아이콘
이건 00년대도 아니고 80년대 감성이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5/08 10:37
수정 아이콘
으어.. 후덜덜하긴한데,,, 저분의 사정이 있긴 하겠지요.. 휴..
미나리돌돌
23/05/08 10:38
수정 아이콘
80년대~90년대에는 저게 특별한 일이 아니었을텐데 요새는 난리가 나는걸 보면 사회도 사람들의 인식도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는구나 싶네요.
23/05/08 10:40
수정 아이콘
지금도 기억에 남아서 얼마전에 부모님이랑 이야기 한게 있는데 저 어릴 때 비오는날에 시티백 같은 오토바이에 온가족 4명이 다 타고 통일로 달려서 집가는데 비 때문에 눈 따가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헬맷 썼을리도 없고 지금 생각하면 낭만의 시대였어요
서쪽으로가자
23/05/08 12:05
수정 아이콘
요즘 어떤지 모르겠는데, 10년전 대만만 해도 (대도시는 아니었지만) 그런 풍경이 꽤 보이더라고요.
온가족이 스쿠터타고 마트가는...
탑클라우드
23/05/08 16:17
수정 아이콘
현재 호치민에는 온가족 1스쿠터 이동이 일상입니다 허허허
다만, 애들 태우고 중앙선 침범에 역주행하는 부모들은 진짜...
이쥴레이
23/05/08 12:46
수정 아이콘
어릴때 기차나 버스에 재떨이 있어서 담배피는 사람들 많았고 저 사회나올때까지 사무실에서 담배 피는 사람 많았죠.

어릴때 그래서 담배가 엄청 싫어서 지금도 비흡연자이기는 합니다..
탑클라우드
23/05/08 16:17
수정 아이콘
86년도 미국 가는 비행기에는 분명 흡연석이 별도로 있었... 확실히 기억이 나요 허허허
23/05/08 10:43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건 지금 다리로만 잡고 가고 있는 거 아닌가요? 진짜 미친 것 같은데요. 덜덜
바람기억
23/05/08 10:44
수정 아이콘
햐 이건
23/05/08 10:45
수정 아이콘
애는 엄청 좋아할수도요 크크크쿠
전지현
23/05/08 10:45
수정 아이콘
유모차를 탈수 없는 몸이 되버….
김유라
23/05/08 10:49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해보니 6-7살 때 할아버지가 오토바이 태워주시면 뒤에 형이 허리안고, 제가 앞에 저기서 양반다리하고 탔던 기억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 짓 그 자체 크크크크...
페로몬아돌
23/05/08 10:49
수정 아이콘
가끔 지금도 가족들이 다 타는 4치기도 보는데 저건 와
지금이시간
23/05/08 10:53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시대 분이면 그럴 수 있다 생각은 하는데 등에 매는게 아니라 택배 상자에 넣다니 저게 더 안전하려나 ;;
시린비
23/05/08 10:54
수정 아이콘
절대 커브를 빠르게 돌거나 급제동하거나 하지마... 근데 누가 받아버리면 어쩌려고..
명탐정코난
23/05/08 10:57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아기를 안은채로 운전하던 할아버지도 떨렸는데 이건 더하네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으셔야합니다. 그냥 당신이 좋아서 저러고 다니는 거라면 .... 절레절레
23/05/08 10:58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저 미친짓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크크크
키모이맨
23/05/08 10:59
수정 아이콘
8090쯤에는 별거아닌일이였는데 크크
ComeAgain
23/05/08 10:59
수정 아이콘
옛날처럼 사는 건 그 때의 위험도 같이 안고 가야죠...
트레비
23/05/08 10:59
수정 아이콘
옛날엔 더 했을거같은데... 물론 위험하긴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과보호가 심한것도 팩트라...
이혜리
23/05/08 11:01
수정 아이콘
시대가 변한 게 느껴지네요,
예전에 작은 할아버지 댁 가면 형들이랑 동생들 해서. 스쿠터에 6명 타는데 그중 제일 어린애가 5살 막 이랬는데..
23/05/08 23:22
수정 아이콘
저 애는 많이 쳐줘야 돌~두돌 정도 된 걸로 보입니다...
파벨네드베드
23/05/08 11:01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장날에 할아버지 오토바이 타고 읍내에 간적이 있는데 적어도 초등학생 이후였는데
저건 좀 많이 어려서 위험해 보이네요.
23/05/08 11:06
수정 아이콘
오토바이에 제대로 태우거나 등에 싸매고 있는것도 아니고, 고정도 안된 택배상자에 넣어서 저렇게 하는건......
8090 감성 얘기하기에는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 상황을 8090 감성 얘기하면서 웃으려면 지금 학교에서 애들을 패도 8090 감성 얘기하면서 웃어 넘길 수 있어야죠
23/05/08 11:10
수정 아이콘
박스가 더 높았으면 그나마 안전했을텐데...
겟타 엠페러
23/05/08 11:14
수정 아이콘
이건 미친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23/05/08 11:15
수정 아이콘
저 어릴적에 할아버지가 스쿠터에 저렇게 운반하다가 할머니한테 샤우팅 맞았던게 기억나네요
특이점이 온다
23/05/08 11:19
수정 아이콘
할아버님. 세상이 좀 바뀌었습니다.
개가좋아요
23/05/08 11:29
수정 아이콘
진짜 몰라서 저런거라 알려줘야 할것 같아요...
23/05/08 11:29
수정 아이콘
어렷을때 외할아버지시티에 5명이 타고 다녔죠

근데 할부지 시대가 바뀌었어요 ㅜㅜ
상한우유
23/05/08 11:30
수정 아이콘
80년대엔 일상다반사였는데 세상이 많이 발전햇네요.
23/05/08 11:35
수정 아이콘
저러다 한방에 훅 가는데
트리플에스
23/05/08 11:45
수정 아이콘
노인분들한테는 별거 아닐수 있는거죠.그렇게 살아왔으니깐..
세상이 바뀐줄 모르는분들이 많으니 알려주면 되는건데 이때싶 어떻게든 혐오할려고 빼애액 하는거 보면
참 어지럽긴 합니다.
무냐고
23/05/08 15:2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재활용
23/05/08 11:55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위험관리를 이야기하면 사고나라고 고사지내냐 재수없는 소리 하지도 마라고 오히려 역공당했죠. 모르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던 시절..아니 그런 생각을 할 여유도 없던 건지도.
승승장구
23/05/08 11:5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 놀러갈때 뒷자석 가족4명 탔는데 돌산대교 건널때 경찰이 단속하고 있었나 뭐였나 그래서
다리앞에서 저만 내려서 대교를 달려 건너게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예전엔 다 그랬지만 지금은 바로잡아가야겠죠
23/05/08 12:01
수정 아이콘
배경이 러시아였으면 아 그렇구나 했을텐데
1절만해야지
23/05/08 12:02
수정 아이콘
승용차도 앞좌석에 한명 더 안고 태우는게 일상이었던....
이경규
23/05/08 12:03
수정 아이콘
천천히 가시겠죠
퇴사자
23/05/08 12:04
수정 아이콘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에 익숙하신 분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 아이가 강하다는 장담은 없다는거
23/05/08 12: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올라왔던 K-네즈코 짤이 선녀로 보일 지경이네요
This-Plus
23/05/08 12:09
수정 아이콘
어린 한국인은 멸종 위기종이라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23/05/08 12:12
수정 아이콘
저 분 어릴 때는 저러긴 했는데.....
R.Oswalt
23/05/08 12:12
수정 아이콘
아니 할아버지 삼국지도 안 읽으셨나... 아두마냥 엄심갑까진 아니여도 포데기로 업고 가면 되잖아요...
건설안전기사
23/05/08 12: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부산헹
23/05/08 12:13
수정 아이콘
옛날엔 됐는데..
지금은 안됩니다 ㅠ
하늘하늘
23/05/08 12:13
수정 아이콘
뭐 마실갈때 저러고 가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저 대로에서 저러는건 아무리 시대보정한다고 해도 심하긴 하네요.
할배야 뭐 안전하다고 자신할수 있겠지만 아이가 무슨일을 벌릴지 어떻게 안다고..
천혜향
23/05/08 12:14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세대엔 저건 아무것도 아니었죠..
건물 3층 높이에서 뛰어내려서 하교 하던 시절이라
23/05/08 12:40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까지 안가도 저도 그랬습니다?

2층,3층에서 뛰어내림;;
No.99 AaronJudge
23/05/08 14:40
수정 아이콘
????와우
숨고르기
23/05/08 12:31
수정 아이콘
물론 위험하긴 한데 그렇다고 불법인가? 법적으로는 헬멧 미착용 정도..
승리하라
23/05/08 12: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할게 아닙니다. 저건 정말 미친짓입니다.
minyuhee
23/05/08 12:53
수정 아이콘
전두환의 태어나기전 죽은 형이 아기일때 동네 어린이가 업고있다가 떨어져서 죽었다죠
Phlying Dolphin
23/05/08 12:54
수정 아이콘
인도에서는 당연하게도(?) 흔한 일입니다.
지구돌기
23/05/08 12:58
수정 아이콘
진짜 공포네요.
디스커버리
23/05/08 13:0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아빠한테 애기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짤로 돌아다닐지도 많이 아찔하긴 하네요
Lord Be Goja
23/05/08 13:2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우리 강아지 하시더니 강아지 배송하듯이!
다크서클팬더
23/05/08 13:44
수정 아이콘
20년 전엔 됐습니다. 지금은 안됩니다.
Sousky Seagal
23/05/08 15:36
수정 아이콘
30년전 아닐까요...
네오크로우
23/05/08 13:49
수정 아이콘
어릴 때 경운기 뒤에 타고 가다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호야만세
23/05/08 13:57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할아버지ㅠㅠ 애기가 너무 어리잖아요오오..
23/05/08 14:03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세대에서는 뭐 문제인가 싶을꺼 같긴해요 크크
운전자분이 운전하면서 사진찍을수있고 할아버지가 다리내리고 달리시는거보면 빠르지는 않은거 같네요 크크
No.99 AaronJudge
23/05/08 14:37
수정 아이콘
????


..아니 저게 예전엔 됐다고요?
완전 다이나믹 코리아였네요..
o o (175.223)
23/05/08 16:13
수정 아이콘
저 유치원 때 온가족 오토바이 타고 동해바다로 갔다던 얘기가...
댓글자제해
23/05/08 16:40
수정 아이콘
낭만시대라 쳐도 애기가 정말 지나치게 어려보입니다
돌 밖에 안지났을거같은 많아도 3세 미만같은데
그 시대에도 갓난아기를 저러진 않지않나요
23/05/08 23:25
수정 아이콘
애가 많이 쳐줘야 돌~두 돌 정도로 보입니다
혼자 걷거나 서기는 커녕 본인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요
차라리 띠로 업거나 안았다면 별 말 안 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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