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24 09:39:07
Name 우주전쟁
File #1 ezgif.com_webp_to_jpg.jpg (63.0 KB), Download : 86
출처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4240830001/?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khan
Subject [기타] 미 상원 회의록에 언급된 이순신 장군님


관련기사: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4240830001/?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khan

경향 기사인데 1943년 미 상원회의에서 한 상원의원이 이순신 장군을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미 상원에서는 중경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할 것인지를 놓고 회의를 벌였다고 하는데 한국임시정부승인안을 상원에 제출했던 알렉산더 와일리 위스콘신주 상원의원이 이와 관련한 연설을 하면서 이순신 장군을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상원 회의록에 나와있는 와일리 의원이 이순신 장군을 언급한 발언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They are the only people who ever defeated Japan. Many wars have been fought between the Koreans and the Japanese. It was in 1592 that the Korean Admiral Yi Soon-Sin invented iron-clad warships and annhilated the Japanese invading fleet."
그들(한국인들)은 일본을 물리쳤던 유일한 민족입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는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1592년 한국의 해군제독 이순신은 철갑선을 만들어 일본 침략군을 괴멸시켰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좀 쩌는 듯!...;;

rafael-operus-de-los-reyes-admiralyi-frontalportrait-2k-v3.jpg?150918622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업드래군
23/04/24 09:41
수정 아이콘
이제 일본을 물리친 민족이 둘로 늘었군. 후후.
인민 프로듀서
23/04/24 09:42
수정 아이콘
이순신의 거북선 vs. 트루먼의 꼬맹이와 뚱땡이
타츠야
23/04/24 09:50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 역사에서는 전무후무한 인물입니다.
23/04/24 09:52
수정 아이콘
한국이 아니라 조선..
플리트비체
23/04/24 09:57
수정 아이콘
그냥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미 저 기록에서 코리안으로 쓰고 있는데
glomerularfiltre
23/04/24 10:32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한국에서라고 치면 광개토대왕이나 을지문덕, 양만춘, 이성계 또는 다른분을 1순위로 놓는 분들도 있어서일겁니다
플리트비체
23/04/24 10:52
수정 아이콘
별 시덥잖은 트집이군요
전무후무하다는건 어차피 주관적인거니 원 댓글분은 이순신을 꼽은건데 그걸 굳이 조선으로 한정하려는건 억지로 보입니다
glomerularfiltre
23/04/24 11:00
수정 아이콘
? 별 시덥잖은 트집? 갑자기 시비 거시는 이유가?
한국사 전체에서 비교하면 이순신 장군이 많이 밀릴텐데
뭐 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카페알파
23/04/24 1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인물들을 통틀어 봐도 이순신 장군이 '전무후무' 하다는 표현이 그렇게 과장된 표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밀린다' 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역사상 다른 인물 중에서 나라 제 1 의 수장 ─ 임금님 ─ 이 그렇게 박해하는데, 그런 전과를 올린 인물, 그리고,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다른 인물은 재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적 가치가 없다'는 승리(명량 대첩, 뭐, 쉽게 말해 일반적으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승리라는 이야기겠지요.)를 한 인물은 없지 않나요? 다른 전공을 세운 인물들은 그래도 나라에서 어느 정도 지원은 해 줬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이순신 장군만큼의 승전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glomerularfiltre
23/04/24 12:09
수정 아이콘
전쟁의 결과로만 놓고본다면 더 대단한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 같은 경우에는 기록이 많이 남아있고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기록이 적어 비교한다는게 온당치 않긴 합니다 예를들어 을지문덕 같은 경우도 어떤 박해 속에서 그런 결과를 이루어 냈을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신 장군님의 일대기는 이게 정말 인간이 하는게 가능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Primavera
23/04/24 16:25
수정 아이콘
다짜고짜 니 말이 틀렸다고 한건데, glomerularfiltre님이 무례하게 트집잡고 시비거신게 맞습니다.
Emas Parker
23/04/24 11:22
수정 아이콘
진짜 별 시덥잖은게 맞는데 끝까지 이 악물고 아니라고 하네요..크크
glomerularfiltre
23/04/24 12:13
수정 아이콘
똑똑, 할 말 있음 남한테 얘기 하지 말고 저한테 하시겠어요? ^^
캡틴에이헙
23/04/24 13:15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둘다 정상적인 대화인대 갑자기 급발진을
glomerularfiltre
23/04/24 13:32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한국에서라고 치면 광개토대왕이나 을지문덕, 양만춘, 이성계 또는 다른분을 1순위로 놓는 분들도 있어서일겁니다"
여기에 어떤 급발진이 있는지 설명좀
StayAway
23/04/24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자 다른 사람을 1순위로 놓는게 무슨 문제라도.. 그런 개인의 관점 차이를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사람들에겐 시덮잖은 문제제기가 되는거죠.. 그 뭐 수학도 아닌데 정답이 있을리가..
glomerularfiltre
23/04/24 14:19
수정 아이콘
그쵸 한국에서 1순위를 하든 조선에서 1순위를 하든 정답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조선에서만 1순위로 하자는 blessed 댓글에 태클을 다시는 두분께 다른 관점 차이도 있다라고 말씀해 드렸습니다
저랑 같은 말을 하고 계시네요?
Primavera
23/04/24 16:47
수정 아이콘
아니죠. blessed님의 댓글을 님처럼 해석하려면 타츠야님의 원댓글이 명백히 틀려야 가능합니다. 한국사라고 표현하면 '틀렸다고 지적'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blessed님이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닌거라고 해석하는 것이구요. (무례하게 댓글달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선해해주는 것이니까) 제눈엔 그저 한국사는 현대 대한민국의 역사로 지엽적 으로 해석한것에 불과한걸로 보입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껄요.
그러니 그 댓글을 님처럼 해석하는걸 억지쉴드로 받아드일수 밖에요.
jjohny=쿠마
23/04/24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통상 '한국 역사(한국사)'라고 하면 상고시대(고조선 등)부터 근현대사(대한제국, 대한민국 등)까지를 포괄하는 용어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히 조선도 포괄하겠고요.
glomerularfiltre
23/04/24 10: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한국에서라고 하면 다른분을 1순위로 놓는 분들도 많아서 일겁니다
jjohny=쿠마
23/04/24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하 그런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전무후무'라는 말은 '1순위'라는 말이 아니고 '전에도 후에도 동일 또는 유사한 케이스가 없다'는 뜻입니다.

말씀하신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양만춘, 이성계나, 아니면 소드마스터 척준경이나, 아니면 아예 분야가 다른 세종대왕 등 우리나라 역사에 뛰어난 인물들은 많이 있고, 저마다 기준에 따라서 1순위로 생각하는 인물도 달라지겠죠. 그런데, 이순신 장군과 동일 또는 유사한 성격의 인물은 잘 없는 것 같네요. 원댓글 쓰신 분도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lomerularfiltre
23/04/24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조선에 한정하면 전무후무겠지만 한국사로 한정하면 전무후무가 아니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있으니까요

누구는 일본정도가 아니라 중국을 망하게 만들었던 을지문덕을 1순위로 치기도 하고 누구는 전쟁없이 오히려 국경을 넓힌 서희가 더 대단한거 아니냐는 사람도 있고요

유사한 성격이라함은 상황적으로 유사한 성격이라면, 국가 단위의 대결에서 일본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전쟁에서 싸운 을지문덕이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개인이 놓인 상황적 유사함이라고 한다면, 기록이 없어 불리한 비교이지만 이순신 장군의 서사는 정말 만화에 나오는 영웅의 스토리죠 인간이 할 수 있는건가 싶습니다 정말
jjohny=쿠마
23/04/24 11: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런 게 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준에 따른 이야기일텐데요, 그런 식으로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서 평가를 변주하기 시작하면 [한국이 아니라 조선..]이라고 한정하는 댓글이 더 이상해집니다. 평가하기에 따라서는 누군가는 조선 역사에도 이순신에 견줄 만한(또는 동일/유사한) 인물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위에서 말씀하신 이성계도 조선 역사에 포함된 인물이고요)

말씀하신 취지로 '이순신 전무후무하다'는 말에 반박을 하고 싶으면, [한국이 아니라 조선..]이라고 반박을 할 게 아니라, 그냥 이순신에 견줄 만 하다고(또는 동일/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이야기하는 게 낫다는 얘기입니다.
glomerularfiltre
23/04/24 11:13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 하시는건지 제가 잘 이해가 안되어서 그러는데 좀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츠야님의 말씀에 이순신은 전쟁영웅이니 전쟁영웅을 비교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bleesed님의 댓글에서 전쟁영웅이라면 조선에 한정해서 전무후무란 말을 사용해야 한다는걸로 받아들여 제가 댓글을 적었습니다

전쟁영웅에 조선에 비교될 만한 사람은 없는 것 같고 이성계는 고려말의 전쟁영웅이죠
23/04/24 11:19
수정 아이콘
타츠야님 - 이순신이 한국사 1위 전쟁영웅이다

Blessd님 glomerularfiltre님 - 양만춘 을지문덕 서희 등 한국사 1위로 놓을 수 있는 인물은 많고 의견은 각각 다르므로 조선으로 한정하는 것이 맞다

제 의견 - 의견은 다양할 수 있는 것이 맞는데, 의견의 다양성으로 태클거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타츠야님은 이순신을 한국사 no1으로 볼 수도 있음.
glomerularfiltre
23/04/24 11:22
수정 아이콘
Avicii 님// 일단 저는 타츠야님에게 태클을 걸지 않았습니다
blessed님의 조선에 한정하는 댓글에 태클거는 분들에게 조선으로 한정해서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렸을 뿐입니다
제 의견도 avicii님과 동일합니다
jjohny=쿠마
23/04/24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게 다 개인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한국이 아니라 조선..]이라고 반박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 원댓글 쓰신 분이 이순신을 전쟁영웅이라고 판단해서, 한국사 상의 모든 다른 전쟁영웅들과 비교해서 [전무후무]하다 평가한 것인지,
- 만약 그렇다면 그 기준은 무엇인지(ex. 직접적인 전쟁 성과에 따른 비교인지, 역사적인 배경을 고려한 비교인지, 개인적인 상황을 함께 놓고 고려한 비교인지... 만약 개인적인 상황을 함께 놓고 고려한 비교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유사한 인물을 찾기가 어렵겠죠.)
- 또는 한국사에서 희귀한 해군 영웅으로서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전무후무하다고 평가했는지 (이렇게 보면 상고시대부터 지금까지 한국사에 비견될 만한 해군 영웅이 없어보이고요)

등등, 타츠야님께서 어떤 취지로 원댓글을 작성하셨는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원댓글을 [한국이 아니라 조선..]이라고 반박하는 것은, [이순신은 한국 역사 전체로 보면 전무후무한 인물이 아니지만, 조선 역사에 한정해서 보면 전무후무한 인물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그 사이에 너무 많은 가정이 들어가니까요.
glomerularfiltre
23/04/24 11:54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님// 아 이해했습니다 쿠마님이 말씀하신대로 견줄만한 인물을 비교해서 댓글을 다는게 더 맞겠죠
세부설명 감사합니다
피아칼라이
23/04/24 11:03
수정 아이콘
음....피지알다운 배틀이로군요
한국안망했으면
23/04/24 11:53
수정 아이콘
댓추
이과감성
23/04/24 11:56
수정 아이콘
이게다 원숭이도 할수있어서..
블래스트 도저
23/04/24 13:22
수정 아이콘
그런갑다...하는 정신이 필요한데 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3/04/24 18: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No.99 AaronJudge
23/04/24 14: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지하생활자
23/04/24 11:03
수정 아이콘
이성계도......

선조가 이순신을 경계한이유중 하나가 태조가 오버랩되었기때문일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어디선가들었네요
23/04/24 11:0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하는 말입니다만, 이순신 장군은 회귀자가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현대의 엘리트 군사학자가 임진왜란 즈음으로 회귀했는데 당시 재료와 기술의 한계로 거북선과 병법 정도만 활용할 수 있었던 거지요.
따마유시
23/04/24 11:47
수정 아이콘
회귀자였으면 오발사고를 가장해 원균부터 죽이지 않았을까요
강동원
23/04/24 11:49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23/04/24 11:52
수정 아이콘
어쩌면 원래 역사에서는 원균보다 더 막장인 빌런(A)이 있어서 A를 전쟁틈을 타서 처치하긴 했는데,
A를 처치하고 나니 A 대신에 원균이 빌런짓을 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23/04/24 12:07
수정 아이콘
신립이 그렇게 된 게 잘못된 전략적 판단이 아니라 최면이었다면?
Primavera
23/04/24 16:29
수정 아이콘
조선의 철남 신립이었을 수도
신성로마제국
23/04/24 12:06
수정 아이콘
원균은 일본 혐한극우 회귀자인 거 아닐까요. 원래 역사에서는 이순신이 별 신경도 안 쓰는 그저 그런 무관이었는데 서로 역사 바꾸는 배틀 뜨면서 갑자기 비중이 커진 인물
MissNothing
23/04/24 14:44
수정 아이콘
사실 회귀하기 전에는 원균이 선역이였는데 세계선이 뒤틀리면서 흑화한게 아닌지
환경미화
23/04/24 14:31
수정 아이콘
저는 을지문덕이요
퀀텀리프
23/04/24 20:12
수정 아이콘
계룡산 밑에 타임머신이 있죠
그렇구만
23/04/24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선정도면 그래도 괜찮나 싶긴한데 현대의 한국어로 어느시대까지 대화를 할 수있을지 궁금하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3/04/24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회빙환시킬거면 그정도는 다 보정되지 않을까요 크크
뭐 애초에 그냥 아기로 시작하면 말이야 배우면...
톤업선크림
23/04/24 12:28
수정 아이콘
위에 왜 싸우세요 크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3/04/24 13:01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중국사 아니 세계사 다 포함해도 원탑인데… 크크
능력에 인성까지 포함하면 군인 중에선 진짜 따라올 사람이 안보입니다.
몽쉘군
23/04/24 13:17
수정 아이콘
해군 한정으로만 보자면 업적이 빼박 원탑이시긴하죠 크크
이즈리얼
23/04/24 13:20
수정 아이콘
역사에 길이남은 위인인데 별의 별걸로 다 싸우는 피지알 ;;
몽쉘통통
23/04/24 13:49
수정 아이콘
근디.. 싸우는게 아니고

대드는 조카한테 삼촌이 가르치는 뽐세. 조카한테 기 다빨려서

지치는 삼촌결말 크크크
이탐화
23/04/24 14:17
수정 아이콘
이순신이 한반도 전쟁사 넘버 원이 아니라는 건 크보 투수 고트가 선동열이 아니라는 것과 동급이죠 크크크크 어질어질하네요 진짜
대한통운
23/04/24 14:36
수정 아이콘
한국사 전체를 놓고봐도 이순신 장군이 대체
누구한테 밀리는지 궁금하네요.
23/04/24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이순신 장군이 누구한테 밀리는지 괜히 성웅소리 나오는게 아닌거같은데
포커페쑤
23/04/24 15:27
수정 아이콘
이순신은 국봉빼더라도 해군 ? 쪽에서도 엄청나게 추앙받는 인물아닌가요? 애초에 외국에서 이렇게 언급되는거 자체가...
환상회랑
23/04/24 15:41
수정 아이콘
한국 역사 전쟁영웅 원탑 뽑는다면 이순신 장군님에 전재산 다 걸라해도 걸 수 있음.
이순신에 비견될만한 장군은 있어도 그를 능가하는 인물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호야만세
23/04/24 17:02
수정 아이콘
정말 강한 인상이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420 [기타] 나이대에 따라 그룹이 나뉘어버린 교회 청년부 [19] 쎌라비11662 23/04/25 11662
478419 [기타] 출근하는 피지알러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7395 23/04/25 7395
478410 [기타] 정웅인 세 딸 근황.jpg [8] insane12113 23/04/25 12113
478409 [기타] 어... 갑자기 와이라노.. 그러지 마라 [29] 아롱이다롱이15704 23/04/25 15704
478405 [기타] 내리막 타는 주류업계 변화.jpg [65] 아지매13111 23/04/25 13111
478402 [기타] 고시 합격생들이 선호한다는 필기구... [41] 우주전쟁11548 23/04/25 11548
478401 [기타] 죽기직전에 발견된 스노우보더 [11] Myoi Mina 12184 23/04/25 12184
478399 [기타] 아래 몸에서 냄새난다는 모대학생 에타글을 보고 생각난 오타쿠 샤워설.jptxt [26] 구마라습11116 23/04/25 11116
478398 [기타] 배우자의 외도에도 참고산다는 블라인들 [94] 꿀깅이15180 23/04/25 15180
478397 [기타] 카공족에 대응하는 카페 근황.jpg [51] 꿀깅이13355 23/04/25 13355
478392 [기타] 2단 힌지가 들어간 게이밍 노트북 [19] Lord Be Goja9551 23/04/25 9551
478391 [기타] 부산 택시 업계가 제출한 택시요금 인상안 [80] Myoi Mina 13611 23/04/25 13611
478383 [기타]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많이 팔린 갤럭시 S23 [69] 우주전쟁13198 23/04/25 13198
478374 [기타] 5년 묵은 고기조림 [10] 톰슨가젤연탄구이10320 23/04/25 10320
478365 [기타] 인어공주(들)... [66] 우주전쟁12471 23/04/24 12471
478359 [기타] 영어권 국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비전이 없는 이유 [35] Heretic13960 23/04/24 13960
478356 [기타] 구 공산권의 브루탈리즘 건축물들 [31] Myoi Mina 12031 23/04/24 12031
478352 [기타] 웨어러블 보조뇌 (내용 누락수정) [15] Lord Be Goja9548 23/04/24 9548
478348 [기타] 롯데리아 근황 [12] 판을흔들어라11524 23/04/24 11524
478345 [기타] 기무대도 놀란 대대장 썰 [17] 톰슨가젤연탄구이11651 23/04/24 11651
478343 [기타] 뷰티풀군바리 그림체를 적용시킨 AI 근황 [51] 묻고 더블로 가!16241 23/04/24 16241
478340 [기타] ??: 이게 콰트로4에서 야채뺀거랑 뭐가 다른가요? [11] Lord Be Goja10975 23/04/24 10975
478332 [기타] 미 상원 회의록에 언급된 이순신 장군님 [59] 우주전쟁14810 23/04/24 148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