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12 22:12:10
Name 크레토스
File #1 jsh230311_01.jpg (104.7 KB), Download : 56
출처 기상청
Link #2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463002_29123.html
Subject [기타] 역대 황사 발원지 통계


기상청에 의하면 중국보다 몽골서 부는 황사 비율이 갈수록 더 느는 추세라고 합니다.

몽골 황사가 갈수록 더 느는 건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67614.html#cb

몽골 사막화가 매우 심각해서 입니다.

30년간 몽골 영토의 37%가 더 사막화 되서

사막만 약 57만 제곱킬로미터 증가.. 현재 몽골 영토의 약 77%가 사막입니다

이러니 황사가 갈수록 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eorgie Porgie
23/04/12 22:17
수정 아이콘
아마존에 나무심기운동 하듯 고비사막에 나무심기든 뭐든 해야할것 같은데... ㅠㅠ
츠라빈스카야
23/04/12 22:26
수정 아이콘
이미 하고는 있을겁니다. 효과가 문제지만..
구마라습
23/04/12 22:33
수정 아이콘
지니팅커벨여행
23/04/12 22: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몽골 녹화사업 많이 해 주는 걸로 들었는데 역부족인가 보네요ㅠ
단비아빠
23/04/12 22:46
수정 아이콘
글구보면 유전자 조작 나무 이런거는 없나요..?
맨날 심는 나무만 심는거 같은데... 나무쪽은 유전자 조작에 의한 신품종 이런게 드문듯?
海納百川
23/04/12 22:55
수정 아이콘
유전자조작을 해도 물이 없이 자라는 나무는 못 만들어내죠
단비아빠
23/04/12 23:02
수정 아이콘
자문 자답이지만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쉽게 허가가 안나는군요...
그리고 키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실험 자체도 오래 걸리고...
유전자 조작 나무가 상용화에 이른건 세계적으로 딱 2건뿐이라니...
23/04/12 23:29
수정 아이콘
빌 게이츠 등이 광합성 원리를 개조한 나무 등 개발했습니다만... 자연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등의 비판이 있습니다.
23/04/13 13:49
수정 아이콘
빌 게이츠도 참 여기저기 문어발같네요... 나름대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이겠지만요.
23/04/13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래뽕맛에 취하셔서
할수있습니다
23/04/12 22:56
수정 아이콘
동남아 유튜버들도 황사 심하다고 현지에서 난리치는거 보면 조금더 서쪽이나 북쪽에서 광범위하게 퍼뜨리는거 같아요.
23/04/12 22: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보다 중국은 직방으로 피해봐서 대책수립할텐데 뭔가 효과가 없나보네요
海納百川
23/04/13 00:03
수정 아이콘
온난화로 인해서 더 건조해지고 그래서 풀같은 식물이 더 안 자라 모래가 더 노출되고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wish buRn
23/04/13 07:24
수정 아이콘
중국도 이미 물부족국가라...
-안군-
23/04/13 01:17
수정 아이콘
자연재해는 인력으론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타마노코시
23/04/12 23:05
수정 아이콘
저건 자연현상이라 쉽지 않죠.
녹화사업 지원등도 하고 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이라..
2000년대 초반에 심했다가 2010년대에는 잠잠했는데 최근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제라그
23/04/13 00:16
수정 아이콘
몽골은 나무보다 풀을 심어야 할거 같은데 방법이 없는건지… 흠…
kissandcry
23/04/13 00:48
수정 아이콘
황사는 뭐 자연재해라 치고 제발 중국이 초미세먼지만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손꾸랔
23/04/13 06:32
수정 아이콘
초원의 나라가 아니라 이제 사막의 나라라니 충격인데요.
김유라
23/04/13 06:55
수정 아이콘
북경에 모래쌓이는 뉴스보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었지만... 허허
오타니
23/04/13 09:50
수정 아이콘
거 외 그림보면 한국을 타깃으로 날라오는것 처럼 보이지?
23/04/13 12:02
수정 아이콘
새로운 만리장성이라도 쌓으시려나...
크림샴푸
23/04/13 12:48
수정 아이콘
황사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변의 바다에도 겁나 떨어질텐데 바닷물 오염 이슈는 없나요?
그렇게까지 하기엔 양이 약소한가...
근데 왜 어디선가 적조인가 녹조현상 생기면 황토 흙 퍼날라다가 없앤다고 하던데
황사가 한반도 주변의 이끼생기는걸 막아주고 있다던지 그런 건 없을라나요 하하

몽고가 딱 과거 우리나라 꼴이네요
우리나라도 산림이 푸르게 보인건 채 몇십년 안됐으니
날씨는 춥고 난방할 건 없으니 조선시대까지도 전 국토에 나무가 남아나질 않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751 [기타] 우리가 미국보다 100배 빠를거라는 것 [36] 꿀깅이13768 23/04/14 13768
477749 [기타] 이번에 미국 기밀 문서 유출병사 잡은 결정적 단서... [16] 우주전쟁9568 23/04/14 9568
477742 [기타] ??: 아 컴퓨터가 말을 안듣네! [2] Lord Be Goja9020 23/04/14 9020
477738 [기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미국판 리메이크 추진 루머 [14] 우주전쟁10442 23/04/14 10442
477732 [기타] 도권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13] Lord Be Goja10798 23/04/14 10798
477729 [기타] ai는 물먹는 하마 [19] 퀀텀리프10217 23/04/14 10217
477727 [기타] 지금 현재 인생 X된 사람... [55] 우주전쟁13700 23/04/14 13700
477723 [기타] [중국발 루머] 아이폰15 프로 맥스, 2테라 모델 중국가격 [25] 된장까스9302 23/04/14 9302
477714 [기타] 오늘 보도된 해군 합동화력함 건조 절차 착수 소식 [34] 아롱이다롱이8593 23/04/13 8593
477712 [기타] 실패시 이직시도자로 낙인직힘 [17] 닉넴길이제한8자11969 23/04/13 11969
477711 [기타] 일본인들이 재일학도의용군에게 준 일장기 [19] 판을흔들어라11750 23/04/13 11750
477708 [기타] 경북대의 사실 [17] Lord Be Goja12836 23/04/13 12836
477707 [기타] 농촌 외노자는 일당 상한선 11만원으로 하자!.jpg [39] dbq12312890 23/04/13 12890
477688 [기타] 인간은 어리석고.. [9] Lord Be Goja10059 23/04/13 10059
477684 [기타] 자취생이 생각보다 더 조심해야하는 것 [43] 길갈13299 23/04/13 13299
477680 [기타] 미국환경보호청이 규정한 2032년 신차 배출가스 기준 [73] 우주전쟁10652 23/04/13 10652
477666 [기타] 성심당 롯데점 23주년 기념 신메뉴 " 훈제연어크루와상, 식빵고로케 " [37] 아롱이다롱이13601 23/04/12 13601
477665 [기타] 중국 베이징 근황.gif [65] Myoi Mina 17449 23/04/12 17449
477663 [기타] 두바이에서 진행중이라는 야심찬 마천루 건설계획 [37] 우주전쟁13732 23/04/12 13732
477662 [기타] 재미있는 배구 놀이 [14] Lord Be Goja12752 23/04/12 12752
477661 [기타] 역대 황사 발원지 통계 [23] 크레토스11544 23/04/12 11544
477659 [기타] 옆집 다 탔는데, 그을린 흔적도 없다…강릉산불 기적의 집 [13] 아롱이다롱이11448 23/04/12 11448
477652 [기타] 중소기업 32% "포괄임금제 폐지 감당불가" [87] 실제상황입니다15288 23/04/12 152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