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01 11:43:01
Name insane
File #1 20191126003319_742817.jpg (494.9 KB), Download : 65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선생님들이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안가는 이유.jpg


똥교사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01 11:45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
23/04/01 11:45
수정 아이콘
아 술똥은 못참지 ㅋㅋ
OneCircleEast
23/04/01 11:47
수정 아이콘
저희 때는 본관 1층 화장실이 선생님들 전용이었고 중앙현관 포함 1층 복도에 한 발짝 진입하는 것조차 중대한 신성모독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걸리는 즉시 불꽃 싸다구 혹은 부모님이 '댁의 자녀는 예의범절이 부족합니다'라는 전화를 받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가 선생님들이 똥싸기엔 더 편했겠네요
23/04/01 11:49
수정 아이콘
저건 웃자고 하는 이야기고..
저거 보다는 그냥 자리 비운 사이에 뭔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그런거죠..애들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몽키매직
23/04/01 11:51
수정 아이콘
쉬는 시간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10분 어치 할 거 주고 다녀온다는 이야기 같아요.
자리 비우는 건 차이가 없습니다.
회색사과
23/04/01 14:18
수정 아이콘
쉬는 시간 10 분과 수업 시간 10 분.. 부재는 동일하죠
23/04/01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평온한 냐옹이
23/04/01 16:22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면 언제든 그런경험오픈 가능하죠 똥소수자들의 모임
23/04/01 12:01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는 진짜 심각한 문제였죠
한번은 학교에서 배가 아파가지고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애들 축구시켜놓은 사이에
학교를 나가서 15분거리에 집까지 가서 똥싸고 복귀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12PRO
23/04/01 12:04
수정 아이콘
보통은 교원 전용 화장실이 있지않나요 ㅋㅋ
23/04/01 12:29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ㅠㅠ
사쿠라 미코
23/04/01 12:38
수정 아이콘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써붙이기만 그렇게 써붙이고 실제로는 아무나 이용합니다.
문문문무
23/04/01 13:36
수정 아이콘
제기억에도 교원쪽이 훨씬 냄새도덜하고해서 거기 애용했죠
서른즈음에
23/04/01 18:33
수정 아이콘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교무실있는 1층만 선생님전용였슴다 크크
한국안망했으면
23/04/01 12:25
수정 아이콘
ㅇㅇㅇ 똥싼다!!
23/04/01 12:32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
망고베리
23/04/01 12:32
수정 아이콘
중학교까지는 학교에서 똥싸면 정말 큰일 나는 줄 ㅋㅋ
꿀꽈배기
23/04/01 12:33
수정 아이콘
야! 여기 똥내난다!!
ioi(아이오아이)
23/04/01 12:44
수정 아이콘
보통은 교무실 앞에 화장실이 있고(상당히 시설이 좋았던 걸로 기억)

본문 같은 애들 때문에 일부러 학교에서 똥 싼다는 선생님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자기가 싸야 학생들도 편히 싼다나
Excusez moi
23/04/01 13:01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robeatMIX
23/04/01 13:02
수정 아이콘
초딩때 애들 이악물고 화장실 안가긴 했던거같은
23/04/01 13:40
수정 아이콘
똥이 놀림감이 되는 문화 바꿔야 되는데 참..
저거 때문에 배변 장애 생기고 실수도 하고 좋지 않죠 참.
퍼피별
23/04/01 17:54
수정 아이콘
친구집가서 똥싼다는 일을 왜그리 수치스럽게 생각했을까... 가끔 떠올려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963 [기타] 다마스의 생존을 위협(?)할 거라는 경소형 전기트럭... [24] 우주전쟁13154 23/04/02 13154
476957 [기타] 서울에서 몰락했다는 또 다른 상권 [37] 우주전쟁14239 23/04/02 14239
476956 [기타] 무인점포 cctv에 찍힌 양심 고객 [33] 아롱이다롱이12288 23/04/02 12288
476953 [기타] 5초안에 못찾으면 사망 희망편 [44] 꿀깅이13450 23/04/02 13450
476951 [기타] 한민족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중국인 [27] VictoryFood12115 23/04/02 12115
476945 [기타] ??? : 제갈량 죽었네 삼국지 끝난거죠? [21] 손금불산입11169 23/04/02 11169
476939 [기타] 비호감이던 남자가 인기남으로.jpe [41] Aqours15782 23/04/01 15782
476938 [기타] 남편이 24년 만에 술을 먹습니다.jpg [11] Aqours13108 23/04/01 13108
476934 [기타] 아까 있었던 ssg 대박 할인세일 [6] 카루오스11105 23/04/01 11105
476928 [기타] 5초안에 못찾으면 사망 [29] 꿀깅이10210 23/04/01 10210
476927 [기타] 2만원 빌려가고 5천원 내놓으라는 친구 [20] 꿀깅이11131 23/04/01 11131
476926 [기타] 신축모텔을 더럽게 쓰고 갔다는 손님 [7] 꿀깅이11385 23/04/01 11385
476923 [기타] 진짜 나왔다는 핫도그 [27] 꿀깅이11338 23/04/01 11338
476922 [기타] 지방임에도 의외로 대박났다는 신규 써브웨이 매장 [45] 묻고 더블로 가!10526 23/04/01 10526
476918 [기타] 유관순과 윤동주 시 가르쳤다고 민원 받은 선생님 [51] 아롱이다롱이10979 23/04/01 10979
476914 [기타] [미국 보안관] 190km 고속주행 + 소총사격 하기 [18] Croove9704 23/04/01 9704
476909 [기타] 결국 한국인 상대 치트키 꺼낸 티빙 [26] 아롱이다롱이13252 23/04/01 13252
476907 [기타] 피자헛 한달간 8,800원 피자행사 [14] 똥진국12599 23/04/01 12599
476894 [기타] 선생님들이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안가는 이유.jpg [23] insane11632 23/04/01 11632
476874 [기타] 오늘 T1 패배 이유 [21] 오타니9639 23/04/01 9639
476871 [기타] 폴란드 오르지스에서 훈련에 참가한 K2 전차, K9 자주포 [15] 아롱이다롱이8092 23/04/01 8092
476864 [기타] 서울 만화책 할인 (드래곤볼 외 다수) [2] 고쿠8036 23/03/31 8036
476862 [기타] 카트라이더 2 정지먹은 디씨인 [5] 쎌라비9211 23/03/31 92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