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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2 20:06:58
Name 삭제됨
출처 블라인드
Subject [유머] 남친이 타는 벤츠 베이지시트 때문에 이별한 블라인드녀.blind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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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22/10/02 20:09
수정 아이콘
차 안에 있을때 바지 벗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22/10/02 20:11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다른게 묻을 수...
jjohny=쿠마
22/10/02 20:14
수정 아이콘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실화라면 물 묻을까봐 찬물도 못마신다는데
바지 안 입으면 땀 묻을지도 모르는데 절대 안될듯요.
기술적트레이더
22/10/02 20:23
수정 아이콘
혹시 현자세요?
매버릭
22/10/02 20:13
수정 아이콘
얼탱이가 없네 크크크크크크
22/10/02 20:13
수정 아이콘
기아와 현차가 서로의 부모님을 거는 크크
스토리북
22/10/02 20:16
수정 아이콘
상상해 보니까 베이지에 이염되면 답이 없긴 하겠네요. 하지만 그러면 베이지를 선택하면 안 되지....
그러고 보니 저는 제 시트 색이 뭔지도 모르네요 ;
22/10/02 20:16
수정 아이콘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살지..
포도씨
22/10/02 20:16
수정 아이콘
청바지 한번에 이염이라니 벤츠는 시트를 리트머스용지로 만드나?
아구스티너헬
22/10/02 20:44
수정 아이콘
됩니다. 혹시 땀이라 흘리면 직방아죠
유료도로당
22/10/02 20:56
수정 아이콘
물론 엄밀한 물리적 의미로 묻는다면 된다고 해야하긴하지만, 그게 인간의 시야로 무심하게 봤을때 식별 가능하냐의 수준이냐는 의문이네요. (베이지 시트차 1년 반째 타고있고 저나 동승자나 청바지입고 자주탔지만 아직 식별 안되고있습니다.)
22/10/02 21: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렇다면 제품으로서 문제가 있는거죠.
저도 베이지 시트에 청바지 잘 입고 다니고 땀도 많이 흘리는데 이염되는 건 못봤네요.
세상에이런일이
22/10/03 14:10
수정 아이콘
진짜 있었군요 이런 사람들이.. 환상속 동물인줄
아구스티너헬
22/10/03 15:41
수정 아이콘
최근에 개선되었는지 모르지만 얼마전까지 베이지시트는 그러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세요 수많은 이염 사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동호회에서 하도 문제리포트가 많이 올라와서 눈물을 머금고 베이지시트를 포기했어요

환상은 님이 꾸시는 듯
세상에이런일이
22/10/04 09:00
수정 아이콘
제 위에 두 분과 같이 꾸고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 잘 포기하신듯.. 여러사람 힘들게 하실 성격이시라!
아구스티너헬
22/10/04 09:34
수정 아이콘
뭘까요 이 기승전결은?
크크
이염문제가 있는 베이지시트가 장기간 판매된 사실이 있는데 위에 두분이 아니라면 있던 사실이 없어집니까?

이거 관련 한 동안 독일3사랑 현기차모두 시끄러웠어요 보상안된다고해서요 최근에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모르지만 위에 벤츠는 연식도 안적혀있습니다.

님이 이거 관련 어떤경험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알만한 자동차 부품사에 재직하며 이거관련 과거차 사례도 꽤나 봤습니다.

님의 경험이 윗 두분이 전부라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 편이 님 체면을 지키는데 더 도움이 될겁니다.

손가락에 장애가 없으시다면 [베이지시트 이염]으로 구글 검색해 보세요
세상에이런일이
22/10/04 09:46
수정 아이콘
화가 많이 나셨네요.. 역시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시는.. 진정하세요!
아구스티너헬
22/10/04 16:27
수정 아이콘
손가락에 장애가 있으신가보네요?
검색은 못하지만 글은 쓸 수 있는 희귀한 병인가보네요

아님 인정하기 싫은데 정신승리용 댓글하나 던지는 병이시던가 껄껄.
22/10/02 20:17
수정 아이콘
남의 부모님을 끌고오네 정신나갔나..
TWICE쯔위
22/10/02 20:18
수정 아이콘
사무실에 저거 비슷한 놈 하나 있는데 크크크크

GV60타고 다니는데, 차에서 방귀도 못뀌게 함. 방귀 뀔꺼면 일단 세워드릴테니 내리라고..(농담 1도 아니고 찐텐)
같은 회사 동료 장례식장 가느라 같이 타고 가던 다른 놈이 적당히 하라고, 화 냄 크크크
김민아
22/10/02 20:23
수정 아이콘
청바지는 입어도 아무상관 없는데 남의 차에서 방귀 끼는건 좀 아니지 않아요..?저도 세워준다고 하는데..
Navigator
22/10/02 21:31
수정 아이콘
진짜요?? 덜덜
김민아
22/10/03 07:30
수정 아이콘
차가 더러워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 그냥 끼는게 오히려 실례가 아닌가요..? 방구낀다고 차가 더러워질 부분도 없어서 그쪽은 생각해본적도없는데
22/10/02 21:52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한데요
아이유_밤편지
22/10/02 23:58
수정 아이콘
와..덜덜하네요.
트름도 안될듯
김유라
22/10/03 00:41
수정 아이콘
...네???
22/10/03 01:09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아니라고 생각.. 세우진 않고 창문 열고 개놀릴듯요 크크
자루스
22/10/03 07:17
수정 아이콘
오잉~! 진짜요? 덜덜
세상에이런일이
22/10/03 14:10
수정 아이콘
와우 크크크크크크
익명 작성자
22/10/02 20:54
수정 아이콘
방구인줄 알았으나…
22/10/02 22:17
수정 아이콘
아 아니 이게 분명 방구였는데.. 언제 바꼇지..
22/10/03 01:52
수정 아이콘
이러면 킹낼만도 합니다..
22/10/03 01:52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인가요.. 크크 저도 차 애지중지하지만 저런거 싫어서 그냥 블랙시트하고 어느정도 타다보면 차가 차지 하면서 연석에 문긁거나 하는거 아니면 빡치진 않는데..(사실 이것도 괜찮다고 하긴함... 후에 울었지만 ㅠㅠ)
피지알유저
22/10/03 15:12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 놈인거 아는데 다른 사람 차타고 가지 굳이?
The)UnderTaker
22/10/02 20:18
수정 아이콘
베이지시트에 청바지는 생각보다 진짜 어처구니없게 쉽게 이염되던데
22/10/02 20:19
수정 아이콘
답은 블랙 시트다
Meridian
22/10/02 20: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강박증있는사람이 베이지시트를 왜고른거지....
고기반찬
22/10/02 20:34
수정 아이콘
베이지시트 타봤는데 예쁘긴 하더라구요
살 땐 몰랐겠죠...
Meridian
22/10/02 20:57
수정 아이콘
전 저도 결벽증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절대 고려도 안했는데....크크크
무조건 까만거
사실 근데 차 결벽증은 첫차 이후로 금방 고쳐지긴 하더라구요 흐흐흐
유자농원
22/10/02 21:23
수정 아이콘
강박증만 있는게 아니라 차에대한 고집도 있다고하니
데코를 취향대로 했고
절대 망치고 싶지 않나보네요 크크 차 모시고살듯
뒹굴뒹굴
22/10/02 20:22
수정 아이콘
구매한 물건 유지에 돈 걱정이되면 사실 본인에게 과한 물건을 산거죠.
물론 본인 인생이니까 자유기는 하지만..
22/10/02 21: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22/10/02 20:23
수정 아이콘
밝은회색 시트는 아무렇게나 2년 타도 멀쩡하던데
기술적트레이더
22/10/02 20:23
수정 아이콘
이래서 블랙시트 선택했는데 후회중~
탈 사람이 없어요 ㅜ
어디든지문
22/10/03 07:36
수정 아이콘
트레이더님이 티시잖아요 크크
허저비
22/10/02 20:24
수정 아이콘
옵션 선택시 참고자료가 생겼네요 베이지시트는 써본적이 없는데 저런 단점이 있었구나
葡萄美酒月光杯
22/10/02 20:24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도 벤츠를 탈수 있네......
나도 좀 더 분발해서 과학5호기라도 사야되는데.....
장가갈수있을까?
22/10/02 20:24
수정 아이콘
주작 아니면 이건 합법적 이별사유
개까미
22/10/02 20: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소중하면 시트보호하는 방석같은거 깔면 되는거 아닌가... 아니 그전에, 어쨋든 차는 소모품인데, 그렇게 소중하면 왜 타고 다니는지 부터가 이해안가네요. 타이어 닳고, 각종 부품 마모되고, 생활기스 나는건 어떻게 참지???
그냥 제 기준에선 개 상또라이네요.
덴드로븀
22/10/02 20:37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시트에 뭔가를 부착하는건 가오가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한 옵션이죠.
단비아빠
22/10/02 21:17
수정 아이콘
깔맞춤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은...
유자농원
22/10/02 21:24
수정 아이콘
거기에 동의합니다 자기가 보기에 이상적인 차의 상태를 극단적으로 유지하고 싶어하는듯.
대장햄토리
22/10/02 20:25
수정 아이콘
벤츠니 뭐니 해도 어쨌든 차도 소모품이라..
그리고 그렇게 강박이 심하면 블랙시트 하면 되죠 흐흐
왜 구지 베이지를 했나..
ArchiSHIN35
22/10/02 20:26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인생 쪽팔리게 산다.
인민 프로듀서
22/10/02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여자친구를 차보다 사랑하지 않는거죠
영양만점치킨
22/10/02 20:33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착하네 종이깔고 앉을까라니
표팔이
22/10/02 20:34
수정 아이콘
현미경같은 소리 하네 그럴거면 먼지에 차 외관 표면 긁히는거 무서워서 운전 어케하나
부작용
22/10/02 20:34
수정 아이콘
감당도 못하는 소모품을 사놓고 소모품의 노예가 되었네요.
League of Legend
22/10/02 20:40
수정 아이콘
....;; 저는 당일 산 닌텐도도 그냥 툭툭 던지는데.. 돈 주고 산 물건에 너무 목숨 걸 필요 있나싶어요. 다시 되팔 생각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22/10/02 20:42
수정 아이콘
차에 미친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심각하긴 합니다
돼지붕붕이
22/10/02 20:50
수정 아이콘
돈이 유무에 따라 카푸어인게 아니라
저런게 카푸어죠....차를 모시고 사는거..
울산현대
22/10/02 20:51
수정 아이콘
차 아끼는 수준을 넘어섰네요.
지구돌기
22/10/02 20: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차 바꾸면서 처음으로 화이트 시트를 골라봤습니다.
그러면서 걱정되서 셀프 시트코팅도 하긴 했는데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집에 있는 청바지는 다 버려야하나요. 크크
22/10/02 20:53
수정 아이콘
종이깔고 앉을거라는 여친분 너무 천산데
22/10/02 22:21
수정 아이콘
그 전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 수도 ㅠㅠ
22/10/02 20:56
수정 아이콘
저도 팰리세이드 베이지 시트라서 청바지 안 입는데 남도 못 입게 하진 않아요...
검정색 시트 보다가 베이지 보니까 확실히 마음에 들고 지금까지도 만족은 하는데 이염 하나가 딱 걸리네요.
이염이 심하다고 들어서 먼저 조심했는데 병원에서 다음 예약일자 사인펜으로 막 그어준 걸 까먹고 조수석에 올려뒀다가 다 묻었음 ㅠㅠ
그 이후엔 포기하고 다닙니다.
엔타이어
22/10/02 21:01
수정 아이콘
소모품을 소모시키지 않고 쓰려고 하는거부터 피곤하게 사는거죠.
적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쓸만큼 쓰고 다 쓰면 잘 썼다~ 하면서 살아야지
처음 새거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본인의 삶이 피곤해지는 마이너스의 가치가 그 제품의 가치보다 클겁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10/02 21:04
수정 아이콘
게임할때 엘릭서 아껴봐야 엔딩크래딧 올라가면서 내가 왜 스쿠루지처럼 굴었나 싶죠
하나만 썼어도 헤딩 3번은 안해도 되는데요
유자농원
22/10/02 21:25
수정 아이콘
엔딩크레딧 다보고 나중에 어느날 문득
마지막 세이브파일 켜서 남아있는 엘릭서 보고 만족하는 부류 아닐까 싶네요 크크크
22/10/02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포켓몬 골드 하면서 이상한 사탕 왜 그렇게 안 썼는지 크크
케이아치
22/10/02 21:1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첫 수입차를 팔았습니다.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문콕이나 기스날까봐 주차할때마다 단독 혹은 넓은 자리 찾으러 주차장을 빙글빙글.. 크크

아 아직 내가 이차를 타기엔 부족함이 많구나 라고 느꼈죠
판을흔들어라
22/10/02 21:16
수정 아이콘
자차도 안 든 2009년식 중고차 타고 다녀서안지 먼나라 일이네요 크크크
뜨와에므와
22/10/02 21:19
수정 아이콘
차랑 결혼한 수준인데
동굴범
22/10/03 00:35
수정 아이콘
노예가 스스로 선택한 주인님..
사업드래군
22/10/02 21:20
수정 아이콘
차가 긁히든 말든 기능적으로 문제 없으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사는 저로서는 이해 불가...
광안리
22/10/02 21:24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손님용 방석을 트렁크에 넣고 다니던가 이기적이고 융통성도 없네요
22/10/02 21:2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어느정도는 남들 시선 가오 챙길라고 비싼외제차 타는부분도 분명있었을텐데,

저런거 가지고 쪼잔하게 굴면서 망가지는 이미지는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유료도로당
22/10/02 21:29
수정 아이콘
차 몰다보면 누구 태우는일이 당연히 생길텐데.. 저정도면 손님용 방석이 당연히 있어야할것같은데요. 누구 태우기로했는데 청바지 입고오지말라고 문자하는 이상한사람이 되는게 상관없는게아니라면..
슷하vs슷하
22/10/02 21:36
수정 아이콘
이염 첨만 어렵지 푸르스럼해지는 시트보면 점점 마음 놓게 됩니다
저도 차 아끼는데 모든지 첨이 어려운 겁니다
시원하게 여름에 청바지 한번 입으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22/10/02 21:42
수정 아이콘
주작같아서 실화인걸로..
하 진짜 크크크 어처구니가 없네
앗잇엣훙
22/10/02 21:59
수정 아이콘
카...푸어??
人在江湖身不由己
22/10/02 22:03
수정 아이콘
현미경 크크크
22/10/02 22:1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카-푸어 입니다.
Liberalist
22/10/02 22:17
수정 아이콘
피치 못하게 소모할 수밖에 없는 소모품을 소모품답게 쓸 줄 모르면 멍청이 내지는 얼간이 취급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딱 그 전형적인 예시네요.
달달한고양이
22/10/02 22:17
수정 아이콘
취향이겠지만 베이지 시트가 진짜 이쁘긴 이뻐요. 근데 관리 압박 때문에 결국 무난한 블랙시트로…
22/10/02 23:01
수정 아이콘
6년쯤 됐는데 밝은 색 시트만 탄 지, 애기들도 타구요, 주로 많이 앉는 운전석 시트가 시간 지날 수록 가장 지저분해지는데 가끔 내부 세차할 때 시트 닦는 거 부탁드리면 (추가 비용, 약품 쓰는 듯) 말끔해집니다. 물론 몇 년 탄 티야 나지만요.
22/10/02 22:18
수정 아이콘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정도면 안보인다는건데 차주가 그렇다면 그런거죠 크크
그나저나 킹차갓무직은 오늘도 블라에서 1패하는군요 크크
락샤사
22/10/02 22:18
수정 아이콘
차보고왔는데 검은시트로 갑시다. 크크 저럼 차 못탈듯...
Stoncold
22/10/02 22:39
수정 아이콘
물건이 본인을 소유한 경지군요. 잘 헤어진 겁니다.
22/10/02 22:41
수정 아이콘
벤츠시트가 스베누인가요?
지니팅커벨여행
22/10/02 23:11
수정 아이콘
저런 놈도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니...
조로아스터
22/10/02 23:13
수정 아이콘
1억짜리에서도 저러는데...수억짜리 집에선 화장실 이용은 가능하려나..
차마고도
22/10/02 23:28
수정 아이콘
물건은 막 쓰는게 자유인디
22/10/02 23: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트색은 블랙이 관리가 편하죠
싸구려신사
22/10/02 23:36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궁금한데 베이지시트에 청바지입고 타면 바로 이염되나요? 볼보도 베이지 비슷한컬러있던데 이염에 취약한건지 궁금하네요.
김티모
22/10/02 23: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 많이 빠지는 청바지가 있긴 있습니다.
리바이스는 한번도 못 겪어봤는데 좀 저렴한 브랜드 청바지중에 사고나는 경우가 있어요.
유니클로였나? 완전 네이비색 진 한번 싼맛에 샀다가 비 맞고 빤스랑 다리랑 양말에 신발 안감까지 싹 시퍼래진적이 크크크크
22/10/03 07:12
수정 아이콘
유니클로 청바지 이염 진짜 심하죠.. 청바지는 유니클로 입는게 아니더라구요.
아이유_밤편지
22/10/03 00:00
수정 아이콘
다시방열면 10000배 광학 현미경 덜컹 튀나오것네
다시마두장
22/10/03 00:08
수정 아이콘
인생을 걸고 산 차인가봅니다...
메펠마차박손
22/10/03 00:08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 많을거 같아서 놀랍진 않네요
별빛정원
22/10/03 00:18
수정 아이콘
전에 타던 차 시트가 베이지보단 좀 누런, 거의 밝은 황토색?에 가까운 시트였는데..
안전벨트 컬러까지 깔맞춤이라서 시트+벨트컬러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었습니다.
중고차였어서 이염같은거 전혀 신경도 안썼구요 크크
다음차도 시트+벨트컬러 둘다 밝은색 계열로 할겁니다.
22/10/03 00:25
수정 아이콘
말 같지도 않은 주작을
카페알파
22/10/03 12:05
수정 아이콘
저 내용 자체는 주작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황제의마린
22/10/03 00:28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부모님이 청바지 입고 차 타도 저럴까요 ?
그냥 정신적으로 이상한사람같은데
22/10/03 00:28
수정 아이콘
물질의 노예가 된다는 게 바로 이런 것. 인생 최대 업적이 베이지시트 색을 이염으로부터 지켜낸 것.
태엽감는새
22/10/03 00:34
수정 아이콘
저런건 딱 똥 한번 싸야 바로 포기모드로 가는데..
나혼자만레벨업
22/10/03 01:32
수정 아이콘
이염 신경 쓰이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뭔가 커버 같은 거라도 준비해두면 될 것 같은데...
22/10/03 01:54
수정 아이콘
현기차 집안싸움..
공업저글링
22/10/03 01:57
수정 아이콘
정신적으로 저정도면 시트색상 블랙해야죠 그냥...
22/10/03 02:04
수정 아이콘
저런놈이라도 돈이라도 많으니 사귀겠다는 여성이 줄을슨게 지금 현 세태죠. 참 슬프네요
22/10/03 03:21
수정 아이콘
요즘 저런 인간보면 무엇보다 측은함이 앞섭니다.
셧더도어
22/10/03 10:23
수정 아이콘
XX인걸 자처한다면 XX취급받는걸 그러려니 해야지 크크크
22/10/03 10:45
수정 아이콘
방석같은거 깔면 되자나여 다이소에서 파는거
탑클라우드
22/10/03 11:37
수정 아이콘
저도 차에 과자 부스러기 떨어지고 이런거 싫어서 여친에게 과자는 먹지 말자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그 얘기를 하는거 보면 섭섭하기는 섭섭했던 듯 합니다.

근데 물 방울 떨어진다고 찬 물 못마시게 하는거는 진짜...
카페알파
22/10/03 1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자 → 그냥 제가 운전하면서도 먹습니다. 부스러기? 알 바 아님.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손으로 대충 털어냅니다.
음료 → 물티슈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트 → 검은색 가죽 시트(물티슈로 잘 닦임)

저는 차 실내의 처우(?)에 대해선 관대한 편입니다. 다만 차 외부에 긁힌 상처가 나는 건 잘 못 견뎠는......데, 차 사고 몇 년 지나니 무덤덤해지더군요.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습니다.(실은 제가 차를 안 사는 이유 중 하나......는 아니지만, 차 새로 사면 또 몇 년은 저걸로 스트레스 받긴 하겠네요.)
김재규열사
22/10/03 13:05
수정 아이콘
이해는 가는데 주위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진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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