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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3 15:21:08
Name R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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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러시아 노동자 후기.txt




할머니 분들께 깍듯한 게 러시아인 특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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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22/06/23 15:24
수정 아이콘
마더 로시아
단비아빠
22/06/23 15:25
수정 아이콘
음..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남녀 성비가 무너져서 주로 할머니들이 많기 때문일까요?
담배상품권
22/06/23 15:26
수정 아이콘
러시아 할머니(통나무 혼자서 듬,강하다.)
22/06/23 15:26
수정 아이콘
현재 동유럽 젊은 층이 할머니 손에서 많이들 키워졌다고...
Janzisuka
22/06/23 17:33
수정 아이콘
..왜 총으로 봤지..
Faker Senpai
22/06/23 16:07
수정 아이콘
러시아는 여친이 임신하면 남자는 도망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할머니손에서 많이 컸을듯.
이르미르
22/06/23 16:38
수정 아이콘
러시아 가족구성원이 할머니 엄마 손주들 이라고 하더군요. 남자들은 다 도망간다고...예전에 러시아에서는 원숭이보다만 잘생기고 책임감만 있으면 된다고 짤로 돌아다니던 러시아 여성분 두분이 찍은 유튜브에서 그리 말하더군요
마음에평화를
22/06/23 17: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돈 벌겠다고 외국까지 와서 정직한 노동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라 그냥 성실한 듯..

물론 아닌 러시안도 있겠지만..
22/06/23 15:27
수정 아이콘
라면을 먹고 일하네 캬
루카와
22/06/23 15:34
수정 아이콘
왜 도시락라면이 아니고??
Just do it
22/06/23 15:36
수정 아이콘
역시 슈퍼푸드 라면 끄덕끄덕
부대찌개
22/06/23 15: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사할 때 이삿짐센터 팀원중 두명이 우즈벡에서 왔다고 했는데 정말 2인분씩 일하더군요 크크
22/06/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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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대박났네
22/06/23 15:5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영화같은데서도 소도 때려잡을것같은 망나니들도
엄마 앞에선 순한양같은 느낌이 나는게 참 재밌었는데 크크 엄마는 위대합니다
22/06/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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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에 슬로바키인들과 외국에 있는 이삿짐센터에서 일했는데… 정말 사람이 아닌것 같더군요…
Lainworks
22/06/23 15:54
수정 아이콘
이사할때 센터 직원중 3명이 몽골분이시던데.....

와 인자강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고요. 이걸 혼자 들어?(세시간 내내)
야크모
22/06/23 17:23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최근에 이사할때 부엌 정리하시는 분이 20대 몽골 여자분이셨는데, 근력은 엄청났으나 지구력이 ㅠㅠ 오후에 그야말로 퍼지셔서 결국 부엌 물건 반이상을 거실에 쌓아놓고 가셨습니다... (가시라 했습니다)
22/06/23 16:10
수정 아이콘
할머니께서 마요네즈까지 주셨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쉽군요.
탑클라우드
22/06/23 16:46
수정 아이콘
무거운 무게 들고 하는 초인대회에 왜 항상 동구권 선수들이 최상단에 포진하는지 알겠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2/06/23 16:56
수정 아이콘
평균월급 30만원 의사월급 200만원인 나라ㅠㅠ
네이버후드
22/06/23 17:12
수정 아이콘
친구 공장에도 우즈벡이나 카자흐스탄쪽 사람들이 그렇게 힘을 잘 쓴다고 하더라고요
22/06/23 17:38
수정 아이콘
뽀꿀롬 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22/06/23 20:58
수정 아이콘
로시아 노동 운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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