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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7 15:21
지코 빼고 다 잘마십니다.
지코는 이녀석이 처음 편의점에 나온 시절 한 여름에 더워서 편의점에 갔다가 와 코코넛 그림이 있네? 이거 겁나 달콤하겠다(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코코넛을 마시는 나를 상상) 하며 구매했다가 완전 낭패봤던 이후로 다시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요즘 마셔도 그 때 그 맛일지 궁금하네요. 데자와는 원래 이상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한 2년 전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500ml 페트 박스로 쟁여두고 한 달 정도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22/05/07 15:27
07 군번인데요.
행군시 아침햇살 국룰 아니었나요? 이온음료 따위랑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파주 법원리에서 복무했는데 대대 전체 행군할땐 px에서 아침햇살 선점하는게 필수과제중에 하나였었네요.
22/05/07 15:30
지코는 본 적도 없고, 솔의 눈은 공짜면 몰라도 돈 주고 굳이?
실론티와 아침햇살은 괜찮긴 한데 돈 주고 굳이? 맥콜과 데자와 좋아하고 닥터 페퍼는 '샤스타 블랙 체리'라는 상위 호환 제품이 수입사가 수입을 하지 않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22/05/07 15:33
맥콜 좋아하는데 당이 너무 높더라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모금 남긴 얼음컵에 제로코크 넣어마시면 느낌 정도는 즐길수 있어서 애용합니다
22/05/07 16:20
살짝 뭔가 코를 스치는 거부감드는 향에 밍숭밍숭한듯 하면서 단맛이 살짝 느껴지는...
이걸 무도맴버들은 맛있다고 머신거야?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22/05/07 21:16
솔의눈은 중딩 때 먹고 너무 놀라서 다시는 시도 안하고 있고 나머지는 좋습니다. 특히 지코는 해장용으로 진짜 좋았는데 단종되서 아쉬워요.
22/05/08 23:51
토레타 가 없네요.. ;;;
지코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왜 좋아하는지 설명좀… 저는 지코말고 다른 6개는 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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