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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4 15:15:40
Name 영원히하얀계곡
File #1 1111.jpg (720.6 KB), Download : 61
출처 배민
Subject [유머] 인생 첫 배달음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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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데이즈
21/05/14 15:17
수정 아이콘
왠만한 리뷰보다 더 임팩트있는 저 사진.
티모대위
21/05/14 15:18
수정 아이콘
최고의 리뷰인듯 크크
21/05/14 15:19
수정 아이콘
사장님에겐 최고의 평가네요. 크크크
디쿠아스점안액
21/05/14 15:19
수정 아이콘
사진 찍는 보호자분 심정이 참 복잡하시겠어요... 저거 언제 다 벗기고 씻기고 갈아입히고 빨고....
21/05/14 15:21
수정 아이콘
저걸 찍으실 정도면 수회 경험해보셔서 해탈의 경지가 아닐까 싶습...(현 19개월 아빠)
디쿠아스점안액
21/05/14 15:22
수정 아이콘
아...
21/05/14 16:05
수정 아이콘
아직 경험 못해본 저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였군요 (21개월 아빠)
21/05/14 17:00
수정 아이콘
거북선 좌현 조타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Grateful Days~
21/05/14 15:28
수정 아이콘
밥먹일때마다 저 정돈 기본이죠..
날씬해질아빠곰
21/05/14 15:31
수정 아이콘
저 때의 애기들은 밥 한끼 먹을 때 마다 옷 한벌 씩 갈아입는 건 베이스로 깔고가는 거죠...
유료도로당
21/05/14 15:31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일상일거라서 아무렇지도 않을겁니다 크크 그냥 재밌다고 찍고 있었을듯
이라세오날
21/05/14 15:33
수정 아이콘
주변의 여러 아기를 관찰한 결과 거의 매끼 저렇습니다.
40년모솔탈출
21/05/14 15:33
수정 아이콘
저걸 찍으실 정도면 이미 해탈하신...
재가입
21/05/14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부모 성격 따라 틀리더라구요. 저는 저런거 못 봅니다 ㅠㅠ
21/05/14 17:49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거 못 보는 성격인 줄 여태 알았습니다...
재가입
21/05/14 18:31
수정 아이콘
못 보지만 볼 수 밖에 없더라구여….
VinnyDaddy
21/05/14 15:40
수정 아이콘
대개 그래서 비닐 재질의 턱받이 끼워서 먹였는데 그래도 소용없는 경우가 꽤 나옵니다 크크
이제 막내가 7살이 되어서 아빠 먹는걸 뺏아먹을 정도가 되니 저것도 추억이네요.
라스보라
21/05/14 15:44
수정 아이콘
저 나이때는 어차피 매번 비슷합니다.. 크크
21/05/14 15:51
수정 아이콘
케바켄거 같아요 저도 저런거 못봐서 애 혼자 깔끔하게 먹을각이 안나오면 제가 다 먹여줍니다.
Cafe_Seokguram
21/05/14 16:05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저런 상황 나올 것 같으면...아예 제가 먹여줍니다...
熙煜㷂樂
21/05/14 16:5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아이들 키우면서 저런 상황을 최대한 막으려했는데, 어디서 주워듣기로 저런 경험들이 아이 발달과정에 중요하다고...그래서 포기하고 키웠습니다.
21/05/14 18:00
수정 아이콘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굳이 매끼니 그럴필욘 없을거 같다는..어차피 먹는거 아니여도 그런 경험은 많이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칠데이즈
21/05/14 16:01
수정 아이콘
뭐 국수가지고 장난질 좋아할때니깐요.
바닥에 던지고 벽에 던지고 국수육수에 물장구질 등등등
뭐 국수먹을때는 다 각오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1/05/14 16:17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아예 다 벗기고 먹인다음에 샤워시킵니다 크크크
그말싫
21/05/14 15:26
수정 아이콘
인생 첫 MSG라면... 얼마나 맛있을지 크크
산밑의왕
21/05/14 15:44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소금만 좀 들어가도 환장하는데 MSG면 못참지
나주꿀
21/05/14 15:28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태어나서 처음 콜라마신 애들 표정 검색해보시면 레옹에서 마약한 형사랑 똑같은 표정 짓습니다
먹어도배고프다
21/05/14 15:40
수정 아이콘
호동좌 오미자 생각하면 됩니까? 그 짤 나오면 항상 호동좌도 소환되던데 크크크
나주꿀
21/05/14 15:46
수정 아이콘
21/05/14 15:45
수정 아이콘
21/05/14 15:33
수정 아이콘
앗 배달국수면 좀 짤텐데. 크크 그래도 역시 MSG!!!!!!!
Cafe_Seokguram
21/05/14 15:34
수정 아이콘
보통 엄마들이 그걸 감안하여 적당히 맹물을 타줍니다...그래도 역시 MSG!!!
살려야한다
21/05/14 15:37
수정 아이콘
극찬 크크크
Lovelinus
21/05/14 15: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1/05/14 15: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1/05/14 15:4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저희 아들내미한테 처음으로 아이스크림 빵빠레 한개 줬더니 정말 행복해하면서 먹더라구요...

등짝은 아팠지만 보는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농담곰
21/05/14 16:15
수정 아이콘
사모님한테 맞으신건가요? 크크크크크 근데 그 행복한 느낌 뭔지 알것 같다는 크크

저도 얼른 집에 있는 쪼꼬미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고싶네요
바람의 빛
21/05/14 15:50
수정 아이콘
입술이랑 손이 미치게 만드네요. 흐흐흐
톨기스
21/05/14 16:02
수정 아이콘
잘묵네 크크크
21/05/14 16:04
수정 아이콘
저 포크 우리딸도 쓰는건데
네오크로우
21/05/14 16:06
수정 아이콘
정말 예전에 pgr인가에서 본 거 같은데 인생 첫 짜장면이라는 사진 기억나네요. 정말 코 박고 먹던... 크크크
21/05/14 16:20
수정 아이콘
인생 최초의 MSG!!!!!!!
바로 이맛 아입니꽈!!!!!!!!!!!!!!!!!

제딸래미 탄산처음 접할때 그 표정을 잊지 못하겠네요크크크
21/05/14 16:25
수정 아이콘
제 딸래미는 인스턴트 사리곰탕면을 잘먹었습니다 딱 저모양으로요
다행히 저만큼 흘리지는 않더라구요 흐흐
21/05/14 16:48
수정 아이콘
아이에게 초콜릿이 허락되었다면 킨더초코를 사주세요.

아이 사준다는 핑계로 좀 많이 사두고 본인이 드시면 좋습니다.

킨더조이는 비추

부에노가 핫합니다.
21/05/14 18:01
수정 아이콘
킨더초코는 언제나 옳죠
21/05/14 17:51
수정 아이콘
하하 너무 귀엽네요
21/05/14 18:29
수정 아이콘
이맛이지 레알 크크
호야만세
21/05/14 19:43
수정 아이콘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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