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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8 00:34:35
Name 기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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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Link #2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3420316037&listStyle=webzine
Subject [LOL] T1 VS 담원 1,2라운드 시청자 수 차이





국내도 국내지만 해외 쪽 시청자가 아무래도 많이 빠진 영향이 좀 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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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치즈
21/02/28 00:35
수정 아이콘
확실히 페이커 존재감이 크긴 크네요 이게 다른 선수도 아니고 롤판 펠레 마라도나 같은 위상인지라
21/02/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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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대 초반 예상했었는데 적-중
Lazymind
21/02/28 00:37
수정 아이콘
80만명이 비정상적으로 많은거긴한데 그래도 빠진건 맞습니다.
그리고 티원은 페이커안나와서 빠졌다라고 할수도 있는데 LCK시청자 전체적으로 빠지고있어요.
티원경기 줄어드는거야 페이커 안나오니까 한단어로 퉁칠수있는데
나머지팀들 경기 시청자수도 줄어드는 추세거든요.
21/02/28 00:39
수정 아이콘
봄에다가 슬슬 백신도 맞고 있으니..... 다들 놀러가나 보네요..
21/02/28 00:37
수정 아이콘
너무 당연한..페이커가 확실히 이적이라도 하게 되면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페이커 팬들이 페이커 안 쓰고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 심정으로 경기 보는 것도 좀 있다고 봐서..
나의규칙
21/02/28 00:39
수정 아이콘
페이커 있는 T1은 LCK 리그의 인기를 넘어서는 팀인 것이고.. 페이커 없는 T1은 LCK 리그 안에 있는 인기 팀인 것이고..
투투피치
21/02/28 00:48
수정 아이콘
요 근래는 T1 순위도 관심이 없네요.
페이커 안 나오는 것도 익숙해지고..그냥 이제 진짜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
T1 경기 일주일에 두번 있으면 그걸 동력으로 한주 버텼던 적도 있었는데..
제가 코비를 참 좋아했는데, 레이커스가 정말 고마웠구나 싶을 따름입니다.
21/02/28 0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 말년이 이런식으로 논란될거란 생각을 못해서 요새 좀 얼떨떨합니다. 전 페이커 폼 저하-죽어도 티원이 안고 죽음-논란 가속화 이럴줄 알았거든요 크크

비슷하게 팬이 정말 많았던 매라도 16년도 진짜 막판에 집중포화당해서 여론 최악이었고 팀은 강등까지 당했었는데도 CJ는 끝까지 같이 가려했었죠. 프로팀인이상 인기를 생각해서라도 보통은 이럴텐데 말인데 티원은 좀 신기합니다.

매라 프릴라같은 유의미하게 인기많은 롤판 슈퍼스타들은 막판에 욕은 왕창 먹었을지언정 마지막까지 경기는 실컷 뛰다가 나왔는데 그 페이커가 몇달째 벤치일거란건 진짜 생각못했습니다.
안철수
21/02/28 01:05
수정 아이콘
로스터에서 아예 빠지면 여기서 더 폭락이죠.
21/02/28 01:09
수정 아이콘
티원 경기시간 페이커가 따로 솔랭하다면 그 솔랭에 더 몰릴듯
갓럭시
21/02/28 01:36
수정 아이콘
타노스가 스냅쳤나요
밀크카밀
21/02/28 0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토요일 7시고 담원이라 5~60은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왔네요.
shooooting
21/02/28 02:10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lck를 뛰어 넘은 존재긴 하죠
와신상담
21/02/28 02:11
수정 아이콘
해외는 더 페이커 중심적이지 않나요? 가끔 올라온 해외 반응이나 해외관계자들 발언 보면서 그런 생각밖에 안들던데.
당근케익
21/02/28 02:12
수정 아이콘
스코어, 룰러, 기인 정도가 해당팀의 간판스타..이런 호칭을 쓰는거지
페이커는 그냥 티원 그 자체라서
지금이지금
21/02/28 0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라운드 때와 달리
저도 관심이 뚝 떨어져서 이번 경기를 안 봤습니다.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55만루홈런
21/02/28 03:13
수정 아이콘
오늘 주말에 날씨도 좋아서 나간다지만 반토막 날만큼은 아니죠 요즘 lck시청자가 좀 빠진다 하지만...
페이커 주전으로 나왔다면 못해도 70만은 찍었을겁니다 그리고 주말 8시 경기면 골드타임이기도 하죠.
사실 저도 대충대충 봤네요 크크 솔직히 페이커 안나오니 장점은 편안하게 겜 볼 수 있다는거.. 단점은 져도 이겨도 그만큼 덤덤하다는게 있네요 크크
묵리이장
21/02/28 03:29
수정 아이콘
페이커 안나오면 안보는 사람 꽤 많죠
한국안망했으면
21/02/28 03:41
수정 아이콘
팀의 이득만 생각하면 페이커를 빼는 선택이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금전적으로는 쓰는게 이득, 성적으로는 누굴 쓰는게 이득인지 알 수 없음 정도인데 말이죠.

감코진 입장에서는 팀을 자기 색깔로 만들어야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마이스타일
21/02/28 03:57
수정 아이콘
페이커 없는 T1은 진정한 T1이 아니죠
21/02/28 03:58
수정 아이콘
페이커 안 나와도 뭔가 팀적으로 반짝이는 모습이 있다면 보고 싶은데(개막전 경기 같은), 요즘 티원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매주 끝까지 챙겨보다가 이번주부턴 1세트만 보고 경기력 별로다 싶으면 바로 끄고 딴짓하네요.
다시마두장
21/02/28 07:53
수정 아이콘
결국 T1을 넘어서 LCK를 대표하는 게 페이커라 어쩔 수 없네요.
생각해보니 정확히는 롤판 전부를 대표하는 선수군요 크크.
21/02/28 08: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많이 보네요
깔따구
21/02/28 09:09
수정 아이콘
요즘 전체적으로 lck 시청자수가 꾸준하게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냉정하게 요즘 lck 진짜 재미없어요.
칸쵸는둥글어
21/02/28 09:58
수정 아이콘
제가 페이커안나오면 안보는사람인데 그런분들이 많은가봅니다
뻐꾸기둘
21/02/28 10:17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가 빠졌는데 성적도 안 나오면 어쩔 수 없죠.

페이커 빼고 1황 하고 있거나 그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좀 달랐을겁니다. 물론 예능력으로 커버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라라 안티포바
21/02/28 10:24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로 자본도 들어오고있는데
왜 시청자수는 줄어들고 슈퍼스타는 불꽃을 태우지도 못하고있는가...
톰소여
21/02/28 11:21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숫자가 줄어든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게
저도 페이커가 이런 대우 받으면서 lck 경기 자체를 거의 안보거든요
루루라라
21/02/28 11:34
수정 아이콘
다른 누구도 아닌 페이커 말년이 이럴지는 몰랐네요.
아무리 성적 박아도 계속 붙박이 시켜주고 티원에서 은퇴식 성대하게 치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행보는 나가라고 하는정도로 보이니 말이에요.
21/02/28 13:01
수정 아이콘
스프링끝나고 주전 박을수 있는팀으로 옮겨서 부담감 없이 겜하면 좋겠네요...
카바라스
21/02/28 13:10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이적하더라도 계속 나오는게 lck입장에선 더 좋죠.
에버쉬러브
21/02/28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몇년만에 처음으로 t1경기를 생방으로 안보고 다시보기로 돌려가면서 보다가 그것도 다안보고 걍껏네요..
흠...난 skt팬이 아니고 페이커팬이었구나를 느끼는 요즈음이네요
21/02/28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 개인 팬이라 페이커 안나온다 하면 별로 안 보고 있.....
그래서 지금 게임게 불타고 있는데 참전 못하고 있습니다. 봐야 참전이 되지 안 보니까 얼마나 못했는지 감도 안 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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