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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 16:28
와 생각보다 엄청 높네요
슼 끼워팔기+국내 채널 컨텐츠 소비하기 쉬워서 댓 쓰면서도 체급 안 되는건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01/25 16:16
웨이브 티빙 유투브 왓차 넷플 다 하고 있네요
뭔놈의 구독 서비스가 이렇게 많나 싶지만 영화관 그만큼 안가니 그냥 영화보는 셈 치려고요
21/01/25 16:17
넷플 보다 끊었고 현재는 왓챠가 유일하네요, 쿠팡플렉스는 쿠팡회원이라 가입은 해있는데 뭐 많이 없고...
디즈니플러스는 런칭되면 무조건 할 계획입니다.
21/01/25 16:20
(수정됨) 이건 좀 말이 안되네요.. 웨이브가 넷플릭스에 이어서 국내 2위 사업자입니다.
티빙, 왓챠보다 훨 커요. 점유율이 한 7% 될겁니다만 웨이브를 빼고 거기에 라프텔을 집어넣다니.. 짤 만든 사람이 어지간히 웨이브를 싫어하나봅니다. 라프텔은 ani24 -> ani365 땜에 원래도 장사 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넷플릭스하고 왓챠가 애니를 엄청 늘리고 있어서... 솔직히 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1/25 16:23
전 IPTV에 웨이브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이렇게 세개 하고 있죠
티빙은 지난 10월에 1년치 이용권 35000원에 파는 프로모션할때 1년치 결제하니 편하게 쓰고 있고 웨이브와 유튜브는 IPTV 셋톱박스로도 볼수 있어서 편하게 봅니다 IPTV는 스포츠 중계나 뉴스볼때 본다는...
21/01/25 16:24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24556&memberNo=32291422&navigationType=push
[사용자순위 TOP 6] 1위 – 넷플릭스 2위 – 웨이브 3위 – U+모바일tv 4위 – 티빙 5위 – 왓챠 6위 – 시즌 [사용자] 넷플릭스 – 604만 명 웨이브 – 220만 명 티빙 – 189만 명 U+모바일tv – 190만 명
21/01/25 16:26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리디셀렉트, 게임패스 얼티밋 피씨만 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몸이 세개는 있어야 할것같...
21/01/25 16:28
유튜브 프리미엄이 넷플릭스하고 가입자 숫자가
얼마 차이 안나는거 보고 놀랐었습니다. 광고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었죠. 유튜브 프리미엄따위 누가 구매할까라고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최근 한달 매출이 514억에 달한걸로 아는데 유튜브 프리미엄은 가격 생각하면 아마 한달에 250억 정도 댕기지 않을까 싶은데.. 굉장한 것 같습니다.
21/01/25 16:32
광고도 그렇고, 휴대폰에서 음악모드, pip모드가 되는게 크죠.
특히 유튭에만 있는 음악도 많다보니 (라이브는 더욱더) 유튭 프리미엄, 넷플, 왓챠 사용 중이지만 저는 저중에서 하나만 유지하라고 하면 유튭입니다.
21/01/25 16:34
역체감이 심합니다.
안쓸땐 모르는데 쓰다가 안쓰면 못버팁... 제가 그래서 유튜브 레드시절에 2개월 무료에 혹했다가 지금까지.... 근데 그 어떤 음원서비스, OTT서비스보다 돈값 가장 잘하는 놈입니다. OTT는 막상 구독 끊어도 얼마 안봄... 이제 해지했다가 다시 가입하면 만원이라서 탈출도 못함...크크
21/01/25 17:17
음악 감상용 앱인 유튜브 뮤직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개인적으론 안씁니다.
플레이리스트 관리나 음원 퀄리티의 일관성 부족, 영상의 음원만 따오는거라 뮤비같은거는 정식음원이 아니라 뮤비의 음성 그대로 나오는 등등... 제가 지금 운전을 많이 안해서 그렇지 운전 많이해서 노래들을 일이 많으면 음원 서비스 하나는 더 썼을거에요. 유튜브 하루에 1시간 이상씩 보시는 분들이라면 광고제거만으로도 돈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1/25 16:39
최초가입자수준으로 거의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사용했고 월 8690원(세액 포함) 내는중인데 중간에 한번 가격 올린다는 말이 있었죠.
지금 가격 보니까 이거 끊었다가 추후에 재가입 할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물론 유용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
21/01/25 17:32
광고도 광고인데 유투브 뮤직도 주고 겸사겸사..
근데 네이머 멤버쉼도 바이브 사용권을줘서.. 애매해진 상황이긴합니다. 네이버클라우도 100gb줘서.. 유투브랑 네이법멤버쉽 둘다 못끊고 사용하고있는..
21/01/25 17:33
유튜브 뮤직도 있으니 낼만 합니다
올해 6월인가 부터 구글포토도 유료화 되는데 유튜브 프리미엄에 구글 포토까지 추가되면 전 구글의 노예가 되겠네요 @_@
21/01/25 16:37
까짓거 커피 몇잔 안먹지뭐 하다가 한달 커피비용 나가게 생겼길래 다 정리했습니다
넷플만 가지고있다가 디즈니플러스보고 갈아탈려구요
21/01/25 16:39
(수정됨) 음.. 유튜브 프리미엄 쓰시는 분들에게 팁 하나 알려드리자면..
youtube vanced 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거 쓰시면 유튜브 프리미엄과 비슷한 수준의 기능을 공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제거 및 화면 끄고 소리만 재생 기능입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에 있는 다운로드 기능 및 유튜브 뮤직 앱을 사용할 수 없죠. youtube advanced 에서 ad를 제거했다고 해서 vanced입니다. 당연히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는 못받고 따로 검색해서 apk를 다운받으셔야 합니다. 유튜브 광고 제거하는 앱은 정책 위반이라 구글에서 마켓에 안올려주거든요. 그리고 android tv 쓰시는 분이라면 스마트 유튜브라는 앱으로 광고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 역시 마켓에는 없습니다...
21/01/25 17:11
1. 광고제거의 불법 여부는 제가 판단할 논란은 아니나, 구글의 수익사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임에는 긍정합니다.
2. 국가 제한으로 인한 비서비스 지역 (ex: 게임서비스의 해외판 apk등을 받는 경우)의 qoo qpp등을 사용한 경우가 아닌 경우의 마켓플레이스를 벗어난 앱의 유통은 전부 어둠의 어플로 봅니다. (삼성의 앱마켓, SKT의 티스토어 등은 어둠의 경로로 보지 않습니다) - 해당 어둠의 어플에 대해서 안쓰는 이유는 불법의 유무보단 그 앱에 어떤 코드가 들어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고, 적어도 마켓플레이스에서 검증된 앱이 아님에 대한 불신정도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3. 특이한 사유로 인해 마켓플레이스에도 올리지 못하지만, 직접 개발하여 사용하는 apk등에 대해선 그 필요에 따라 다르게 봅니다.
21/01/25 16:47
광고 제거는 불법 아닙니다.
아마 여기 대부분 분들이 adblock같이 웹페이지 광고 막아주는 크롬 확장같은거 쓰실텐데 그거하고 뭐가 틀립니까? 그냥 구글이 자기네 수익 문제 때문에 마켓에 안올려줄뿐이지 불법 아닙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21/01/25 16:51
그건 플레이스토어 운영주체가 구글이고
구글은 올라가는 앱을 자기들이 고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전에는 사실 마켓에도 올라왔었습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마켓에서는 못올리도록 막았죠. 이런 앱이 많이 쓰이면 구글은 자기들 수입이 주니까요. 불법이 아니라서 손은 못대지만 자기네들이 유통을 도와줄 필요는 없지요.
21/01/25 16:54
(수정됨) 피지알에서 진지하게 밴스드 권하는 분이 나올줄이야....
쓰시는것까지는 뭐라 안하겠습니다. 근데 그냥 조용히 쓰세요. 돈주고 보는 사람들 바보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21/01/25 16:59
아니 이게 왜 문제가 됩니까? 나 참 어이가 없네요.
전 얼마든 권할겁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바보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adblock는 괜찮고 youtube vanced는 안되는 이유가 뭔데요?
21/01/25 17:02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더 달게요.
애드블록같은 광고차단은 불법이 아닌게 맞습니다. 비슷한 판결 사례도 있는걸로 알고요. 사용자는 그 사이트를 서비스사에서 제공한 사이트 원본을 그대로 접속해야할 의무가 없다는 내용일겁니다. 반면에 유튜브 밴스드는 apk 형태로 제공되죠? 공식적인 유튜브 앱을 추출해서 개조 후 배포되는 해킹프로그램인데요. 소유권이 없는 프로그램을 개발자의 허가없이 개조하여 배포/사용하는게 불법이 아니라고요?
21/01/25 17:12
쓰는 사람이야 사실 뭐 그러려니 합니다만
당당하게 이거 불법아니니까 쓰세요 하고 권유하고 왜 문제가 되냐 어이가 없네하고 당당한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크크 이제 다음 논리로는 니들은 그동안 불법 하나 안 저지르고 깨끗하냐? 아닐까 싶네요
21/01/25 17:15
(수정됨) vanced가 선택한 기술적 방법에 대해서라면 다소 문제가 있다는건 인정하죠.
다만 말씀하시는 건 엄청난 불법인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애초에 그렇게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면 vanced는 진작에 법의 철퇴를 맞고 사라졌겠죠? 딱히 vanced 앱 개발자들이 정체를 숨기고 암흑속에서 활동하는 것도 아닙니다. xda에 포럼도 있고 개발자들은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님은 소프트웨어를 개조하면 무조건 불법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개조의 자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는 다양하고 개조 배포를 허락하는 라이센스도 많습니다. 오픈소스를 가져다 쓴 소스들은 개조 배포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 밖에 없어요. 제가 아직 시간이 모자라서 정확하게 조사해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분명한건 vanced가 무슨 암흑의 어플 이런건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vanced의 기술적 방법만 문제라면 유튜브 광고를 다른 식으로 막는 앱들은 그럼 괜찮은거죠? 그런걸로 찾아서 추천해드리면 되겠습니까?
21/01/25 17:26
죄송하지만 개조의 자유가 있는 소프트웨어는 아닌 것 같네요.
유튜브 관계자는 ‘비즈한국’에 “유튜브에서는 오직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서 광고 차단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 외의 앱이나 시스템을 통해서 광고를 차단하는 것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상품이 아니다. 불법 사용임을 알려드린다”고 답했다. 애드블럭 같은 경우에는 웹 광고의 경우 차단할 수 있는 정규 루트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렇다 치지만, 불편한 유튜브 광고 차단을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정규 루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저런 앱들을 사용해서 유튜버들의 수익을 절감시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21/01/25 17:30
(수정됨) 글쎄요 유튜브 관계자의 불법 사용임을 알려드린다는 저 말은
님께서 말하는 불법이라는 말처럼 아주 공허하게 들리는군요. 불법이면 법으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에뮬레이터같은 것들이 맨날 불법 논란에 휩싸였을때도요. 에뮬레이터 욕하는 사람들이 맨날 불법 불법 노래를 불렀죠. 기업들도 불법이라면서 계속 협박했구요. 그래서 불법이었나요? 아뇨. 결국 합법이었죠. 진짜로 불법이면 법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을텐데 못하는건 사실은 불법이라고 보기에 어렵다는겁니다. 기업은 기업의 권리만 말하지만 사실은 개인의 자유도 만만치 않아요. 진짜로 법정 가서는 질거 같으니까 저런 식으로 여론전을 펴는거죠. 유튜브 관계자의 저 발언에 어떤 법적 신뢰성이 있습니까?
21/01/25 17:42
저기 죄송한데 에뮬레이터 합법 사례좀 들어주시겠습니까? 제가 지식이 부족한 걸 수도 있습니다만
에뮬레이터가 합법이라는 건 에뮬레이터 그 자체를 말하는 거고 거기에 들어가는 게임은 내가 산 게임에서 내가 추출해도 불법일텐데요?? 그래서 저작권을 피하려고 롬이나 바이오스는 니들이 알아서 찾아라하고 배포하는 걸테고요 그리고 영리목적으로 배포한 프로그램을 해킹하고 개조한건 누구나 알다시피 불법인데 여기에 개인의 자유라니요?? 법정 가서 질 거 같으니까 여론전 편다고요 ... 오히려 본인이 말씀하신 내용에 개인의 자유 같이 공허한 말 말고 무슨 법적 신뢰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왜 안 막냐고요? 이런 앱을 직접 틀어막으면 SNS 등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날테고 언론에도 노출되겠죠? 밴스드를 홍보하는 거나 다름없게 되고, 그럼 기존 밴스드를 모르는 사용자도 불법으로 이탈하겠죠. 근본적으로 저런 해킹 프로그램을 완전히 막는건 불가능하고요. (지금은 오픈되있어도 음지로 들어가면 그뿐입니다) 그리고 정규 루트가 있는데 왜 사용안하는지에 대해서는 싹 대답안하시네요...?
21/01/25 17:58
에뮬레이터 합법은 말씀하신대로 에뮬레이터 그 자체가 합법이죠.
그 전에는 에뮬레이터 자체를 불법이라고 우겼구요. 그리고 개조 배포에 관해서는 일단 제 추측을 말씀드리지요. 오픈소스쪽 소프트웨어들은 오픈소스를 가지고 사유화해서 자기네 제품에만 이용하려는 기업들의 악행을 막기 위해서 라이센스적으로 자기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소스를 공개하던가, 개조, 재배포를 허용하도록 하는 라이센스를 채용합니다. 예를 들어 GPL이라던가 LGPL, BSD같은 라이센스들이 있지요. 유튜브 앱이라고 해서 100% 완전히 자체 소스일 것 같지는 않고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하나라도 갖다 썼으면 이런 라이센스의 영향 하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이 경우엔 님께서 말하는 것처럼 회사의 제품을 개조 배포하는건 당연히 불법 아니냐는 말이 틀리게 되죠. 당연히 개조 배포해도 되는겁니다. 그게 오픈소스를 가져다 쓴 숙명이거든요. 이런 문제 때문에 오픈소스를 가져다 쓴 걸 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가 공개 안하면 모를 것 같지만 사실 바이너리 레벨에서 분석해서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문제가 되서 찾아보기 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오픈소스를 썼는지 안썼는지 쉽게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가 vanced 관련해서 공론화하고 싶어하지 않은 것은 자사 제품 내부에 오픈소스를 사용했는지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오픈소스 쓴 게 들키기라도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테니까요. 그리고 vanced 관련해서 진짜로 법정 가서 구글에게 손해볼 일이 상식적으로 뭐가 있겠습니까? 에뮬레이터 때도 딱히 기업들이 이미지적으로 손해본 건 없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십수년이 지났는데 당연히 더더욱 사람들이 PC적으로 변했으니 구글 편을 들면 들었지 손해볼건 없지요. vanced를 홍보하는 셈이 된다구요? vanced를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서 법정싸움을 하는거잖아요. 이기면 아예 사라져버릴텐데 홍보가 되던 말던 무슨 상관입니까? 이길 자신만 있다면 말이죠. 그리고 정규 루트가 있는데 왜 사용 안하냐구요? 당연히 쓰기 싫으니까죠. 그게 제 자유입니다.
21/01/25 18:22
단비아빠 님// 제시하신 모든 근거가 '저작권'이라는 아주 당연한 내용에서 기반한게 아닌 '개인의 추측'인게 놀랍네요.
'소스일 것 같진 않고'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유튜브 약관 내용 전달드리면서 말 맺으려합니다. 서비스 사용 시 다음 제한사항이 적용됩니다. (a) 서비스의 명시적 승인, 또는 (b) YouTube 및 해당하는 경우 각 권리 소유자의 사전 서면 승인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비스나 콘텐츠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액세스, 복제, 다운로드, 배포, 전송, 방송, 표시, 판매, 라이선스 부여, 변경, 수정 또는 그 밖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a) 콘텐츠의 복사 또는 기타 사용을 방지 또는 제한하거나, (b) 서비스 또는 콘텐츠의 사용을 제한하는 기능 또는 보안 관련 기능을 포함하여 서비스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우회, 무력화, 기망적인 관여 또는 그 밖의 방해 행위(또는 이러한 행위들에 대한 시도)를 금지합니다.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얻을 권리를 걍 내 자유니까 싫어라고 하는 그 뻔뻔함에 박수를 칩니다. 더이상 섞을 말은 없을 것 같네요. 자유롭게 사세요.
21/01/25 18:29
(수정됨) Jurgen Klopp 님// 님이야말로 근거도 없이 함부로 불법이라는 주장 펴지 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약관 역시 일종의 계약일뿐 그거 어긴다고 불법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불법이란 말 함부로 사용하지마세요 vanced가 불법이라고 주장하려면 구글은 자사 유튜브앱이 오픈소스 관련해서 클린하다는걸 먼저 증명해야 자격이 생긴다는 점도 잊지마시구요. 구글이 몰래 오픈소스 쓰고있다면 그들이 불법입니다 유튜브 저작권이 중요하면 오픈소스 저작권은 안중요한가요?
21/01/25 18:04
체리피킹 맞습니다.TV 볼 때 본편만 보고 광고나오면 채널 돌리는것도 따지고보면 체리피킹이죠. 하지만 저는 항상 채널 돌립니다.
21/01/26 00:58
뭐 오픈소스야 확인되지 않았으니 그렇다 쳐도
크리에이터들 영상은 날로 보시는건 아시죠? 도둑질이나 다름 없는 일을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걸 볼 줄이야 충격적이네요 크크크 뭐 애드블럭으로 물타기하시던데 저는 애초에 애드블럭도 안씁니다 내가 다니는 사이트들 조금이라도 득보라구요
21/01/26 07:51
(수정됨) 님은 그럼 지금까지 TV보면서 광고 열심히 꼬박꼬박 정자세로 빠짐없이 시청하셨나보군요?
안그랬으면 방송국과 출연자들의 영상을 날로 보면서 도둑질이나 마찬가지인 일을 하신 건데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하실 줄이야 충격적이네요? 광고라는게 어디서 나오는 광고는 그렇게 반드시 시청해줘야 하고 어디서 나오는 광고는 스킵해도 되는건가요? 님이 말하는 논리는 유튜브 특정 채널 팬보이 수준의 논리입니다. 우리 채널 돈벌어야 하니까 광고 꼭 봐야돼 딱 그 수준이죠. 그런 논리를 적용할거면 다른 광고들도 똑같은 수준에서 존중해주고 절대 스킵하지 말아야겠죠?
21/01/26 08:47
광고 스킵하는데요?
지금이야 유튜브 프리미엄 쓰니 뭐 애초에 그럴일도 없지만요 유튜브에 좋은 컨텐츠가 나오기 시작한 것도 돈이 되서 아닌가요? 유튜브에 프리미엄 말고 별도의 구독형 서비스가 없는것도 다들 광고라는 비용으로 비용을 낸다는 합의가 있는거 아닌가요? 뭐 컨텐츠가 오픈소스도 아니고 말이죠 단비아빠님 말씀대로 그런 것들이 그렇게 무시될만한 사항이면 뭐하러 웨이브나 티빙이나 돈내고 ott 봅니까 좀만 찾으면 토렌트가 널린 세상인데요
21/01/25 17:30
약관이었나 보면 월별 멤버십 수수료를 크리에이터와 공유하는 방식이라네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동영상 많이 시청할수록 크리에이터의 수익이 증가한다고 ...
21/01/25 17:35
유튜버들은 구글에서 CPM 평가를 받아서 수익을 받습니다.
유트브 프리미엉수익중 유트버들에게 얼마나 가는지는 구글도 정확히 모를듯.. CPM는 업로드되는 동영상길이가 길고, 평균시청시간이 길수록 그리고 꾸준히 올려야 높게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아들 대상 유튜버들이 대성공한거죠..)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면 구글의 알고리즘님(AI)가 가차없이 CPM을 깍는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100만유투버가되신 슈카형이 관련썰을 풀었었죠. 그래서 슈카형 본인은 일부로 CPM잘 찾아보지 않는다고.. 그거보면 자괴감만 든다고..
21/01/25 18:25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프리미엄, 바이브, 네이버 플러스 저도 생각보다 쓰는게 참 많네요...
디즈니 플러스도 우선 출시가 되면 볼 거 같구요.
21/01/25 18:44
웨이브(통신사요금제에서 제공),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타이달(6개월짜리 패밀리) 사용중이네요.
통신사 제공으로 플로도 선택 가능하지만 한달에 단 몇번이라도 사용하게 된다면 쓸만하겠지+멜론 위젯에 익숙해져있어서 웨이브 선택했는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가끔씩 꼭 봐야하는 예능이나 드라마 본방사수 못했을때 다시보기가 꿀이긴 하더라구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계속 안쓰다 폰 사고나서 4개월이용권 썼었는데 이거 끝나고나니 바로 결제해버리는 제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있다가 없어서 광고보니까 화병나더군요ㅠㅠ..
21/01/25 20:04
광고차단기 쓰는 사람들 입장에선 밴스드 까기도 뭣한게 사실이긴 하죠
apk니 뭐니 그런거야 굳이 구분해서 나는 다르다는 위안을 얻기위한 행위에 불과한거고, 어디까지나 기업이 의도한 컨텐츠 이용 방법을 회피해서 체리피킹하겠다는거밖에 안되는거니까요
21/01/25 21:01
에케 브로드밴드 / 넷플 / 유투브프리미엄.
디즈니라 ... 다 볼수가 없어서 아까워요. 007이 웨이브에 있어서 그것도 끌리던데. 오래된 우리나라 드라마도 많은거 같고.
21/01/26 08:17
넷플, 웨이브, 왓챠를 써본 입장에서 저한테는 웨이브가 제일 맞더라구요.
넷플은 뭔가 많긴한데 막상 손이 안가서 안보게되고, 왓챠는 대형 TV로 보는데 그놈의 화질이 너무 구려서.... 유투브 프리미엄은 위의 OTT하고 성격이 다르긴한데, 한번 써보니 다시 광고 못보겠어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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