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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4 00:24:55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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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82쿡
Subject [유머] 결혼 생각없다던 직원.jpg


솔직히 진짜로 결혼 할 맘 없어도 좋은 짝 생기면 결혼하고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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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기
21/01/24 00:29
수정 아이콘
이쁜 여교사들은 대학시절부터 결혼 생각 없다고 버티다가
26~7 되면 호다닥 결혼 하더라구요.
저런 엄친아 발견 전까지 남교사랑은 결혼 생각 없었던 거였겠죠..
동경외노자
21/01/24 00:36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글 읽으신거 맞으신가요..??
제가 글 잘못읽었나 하고 몇번이고 글을 다시 읽었는데...;;;
This-Plus
21/01/24 00:37
수정 아이콘
연출을 바꿔 여교사 시점에서 쓰신 듯.
동경외노자
21/01/24 00:39
수정 아이콘
일종의 댓글밈?드립?같은건가요...;;
This-Plus
21/01/24 00:41
수정 아이콘
그런 건 전혀...
넙이아니
21/01/24 05:42
수정 아이콘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은 아닌것 같은데...
코슬라
21/01/24 13:02
수정 아이콘
이걸 이해 못하는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크크 그냥 단순한 시점 변경해서 봐도 똑같다.. 이런 느낌인데
다리기
21/01/24 00:38
수정 아이콘
결혼 생각 없다는 엄친아 회사원 이야기 맞습니다.
본문에 등장한 모델같은 여교사 스토리도 상상해보았습..니다 크크
블랙엔젤
21/01/24 00:39
수정 아이콘
저 원글의 엄친아같은 남자랑 결혼 하는 여교사들
입장글 아닌가요? 그리 어려운 댓글이 아닌데...
21/01/24 01: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서로 여러모로 맞아야 결혼하고 편합니다. 생활수준역시요.
21/01/24 02:06
수정 아이콘
외모와 조건이 서로 맞을만큼 맞는 사람끼리끼리 만난다는거죠~
어지간한 성품이나 사랑아니고서는 뭔가가 남이봐도 티나게 빠지면 삐걱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21/01/24 02:52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쩌다 생각이 바뀐 건지 알 수 없을텐데 쉽게도 저런 사람으로 만드는군요.
띵호와
21/01/24 03:06
수정 아이콘
글쓴이도 찔러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크크
두둥등장
21/01/24 03:24
수정 아이콘
그건 좀 크크크 여기 피지알러들도 이런 주제나오면 다들 저런식으로 생각하시던데요 저게 보통이죠;;
21/01/24 08:00
수정 아이콘
저는 피지알에 그런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설령 그런 사람들만 있다고 가정해도 다소는 타부당을 보장해주지 않죠. 많이들 그런다는 게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겠습니까.
21/01/24 04:28
수정 아이콘
Needle 하고 살긴 좀 그렇죠
따갑잖아요
마그너스
21/01/24 04:31
수정 아이콘
그냥 한글로 쓰셨으면 완성도 높은 개그가 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서쪽으로가자
21/01/24 07:26
수정 아이콘
니들이 어려운 단어는 아닌데,
그렇다고 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니라...
애매하네요 흐
21/01/24 04:50
수정 아이콘
여자들이 고백 거절하는 패턴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맥크리발냄새크리
21/01/24 07:36
수정 아이콘
유퀴즈 나온 간호사랑 결혼한 의사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동료간호사들이 뜯어말렸다는데 부러워서 말렸다는게 중론
영양만점치킨
21/01/24 07:40
수정 아이콘
근데 그분은 본인입으로 자기가 까칠해서 안싸운 간호사가 없다고 했을정도니 이해할만하죠 크크
루체시
21/01/24 08:2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회사 내에서 연애로 얽히는게 싫어서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Faker Senpai
21/01/24 09:23
수정 아이콘
시드니에 제 헤어드레서가 스타일도 괜찮고 잘생겼는데 한국의 있는 여친을 기다리면서 다른여자를 돌보듯 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가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못보는데 지고지순 엄청 순애보라고 생각했는데 여친사진을 모든순간 납득했습니다.
피렌체
21/01/24 11:04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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