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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9 20:38:51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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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고기 계열..호불호 끝판왕




고래 고기

못먹는 사람은 절대로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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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0/1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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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부터 좀 별로긴한데, 어떤 맛인가요? 고래고기는
다람쥐룰루
20/1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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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먹고 뱉은 기억밖에 없긴 합니다만 육향이 진합니다...
20/11/29 20:57
수정 아이콘
그냥 고래고기 먹어봤다에 의미를 둘 정도 그 이상은 아닙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0/11/29 20:40
수정 아이콘
한 입 먹고 다시는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나스이즈라잌
20/1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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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비쥬얼부터 호불호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채식부꾸꼼
20/11/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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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 먹고 싶은데..... 기회가 닿질 않네요
20/11/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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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싶긴 한데..
20/1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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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 잡아먹으려고 죽이는건 불법)
This-Plus
20/1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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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라~ 우연히 그물에 고래가 걸렸네?
20/11/29 20:59
수정 아이콘
??? : 어라? 우연히 그물에 고래가... ...뭐 살았? 아 이 눈치 없는... (푹 푹) 아아 그물에 우연히 (푹) 죽은 고래가... 허허허허.
12년째도피중
20/11/3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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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친구 어부분 말 들어보면 적어도 그 어부들 관련해서는 일본보고 뭐라 할게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크크크.
말이야 그러시지만 사실 대놓고 잡는 쪽과 대놓고 잡지는 않는 쪽의 차이는 있죠. 양심, 비양심의 문제라면 그건 잘모르겠지만.
공항아저씨
20/1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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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가 심하대요.
스덕선생
20/1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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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만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고래고기인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대로
20/1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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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
끄엑꾸엑
20/1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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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있나요?
이민들레
20/11/29 20:46
수정 아이콘
맛있긴한데 너무 비싸요
diamondprox
20/11/29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족발이랑 비슷한 맛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피쟐러
20/11/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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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안 싱싱하고에 따라 맛이 엄청 다르다던데
20/11/29 20:50
수정 아이콘
친구들 총4명 포항가서 호기롭게 고래고기 대짜에 소주 시켰는데 한점씩 먹고 그냥 돈내고 나왔습니다
This-Plus
20/11/29 20:54
수정 아이콘
사장님 : 해마다 한두팀씩은 꼭 오는 풋내기들...
국밥마스터
20/11/29 20:53
수정 아이콘
과메기 처럼 잘하는집은 잘하고 못하는집은 잡내 심하고
미카엘
20/11/29 20:54
수정 아이콘
먹어 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요
...And justice
20/11/29 20:54
수정 아이콘
울산에서 첫 아르바이트할 때 먹어봤는데 냄새 때문에 먹기 괴롭더군요
지방이 많아서 다음날 설사는 덤으로..
욕심쟁이
20/11/29 20:59
수정 아이콘
먹어보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네요
다크폰로니에
20/11/29 21: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음식중에 하나....
맛있는게 넘치고 넘쳤는데 굳이....?
20/11/29 21:01
수정 아이콘
육회가 맛있습니다.
수육은 뭐 호불호 너무 갈리고
20/11/29 21:01
수정 아이콘
참치도 싫어하면 못 먹겠죠?
척척석사
20/11/29 21:02
수정 아이콘
일본 어디 백화점에 작은포장 있어서 집어먹어봤는데 석유맛 같은 거 나서.. 웱
기술적트레이더
20/11/29 21:02
수정 아이콘
참치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아케이드
20/11/29 21:14
수정 아이콘
참치는 대중적이고 맛있는 고기에 속하는데 비교가 안되죠
고래고기는 정말 독특한 맛이 나서...
소주파
20/11/29 21:03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강권당해서 먹어봤는데 ... 암내가 난다고 할까요. 딱 한 점 억지로 먹고 극구 사양했습니다.
20/11/29 21:04
수정 아이콘
괜찮았는데 굳이 먹어야 하냐면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물건 퀄리티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재활용
20/11/29 21:04
수정 아이콘
첫인상은 으 기름냄새..고래는 체취가 나는 종을 구별하고 어떤 종을 언제 어느정도 포획해서 어느정도 보관기간이나 숙성을 거친다던지 하는 체계가 없고 환경보호 목적상 그런게 만들어질 수가 없어서 복불복이 심해요; 멧돼지고기 노린내가 심한데 집돼지처럼 그냥 구워먹으면 냄새가 그대로겠죠..
20/11/29 21:18
수정 아이콘
고래고기도 가게에따라 차이가 어어어어어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재료가 다른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20/11/29 21:19
수정 아이콘
돌고래 고기를 속여서 팔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맛의 차이가 심하다고
일반상대성이론
20/11/29 21:23
수정 아이콘
어릴때 마늘에 아주 범벅된 육회를 막어봤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네요
이스칸다르
20/11/29 21:3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딱 두번 먹어봤는데, 그 돈이면 다른 고기 먹는다가 제 판단입니다.
기름기가 많았다는 느낌이었고, 소고기 육회에 비해 좋은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Lainworks
20/11/29 21:32
수정 아이콘
딱 한번 돌고래나 상어가 아니라 진짜 고래고기를 먹어봤는데

맛있긴 합니다. 부위마다 맛이 너무 달라서 어떤 맛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육향 진하고 식감 여러가지인 참기고기....? 대체로 기름지고요.

당시 먹었을때 시가를 들어보고 굳이 내돈내고 사서 먹을 이유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노령견
20/11/29 21:42
수정 아이콘
그냥 시장에서 사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기름맛밖에 안났어요 비싼데서 먹으면 다르려나
20/11/29 21:43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 때 친구집 놀러갔더니 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느끼한 거 비린 거 잘 먹는 편입니다.
20/11/29 22:10
수정 아이콘
홍어랑 비교하면 애송잉 수준이던데
깃털달린뱀
20/11/29 22:15
수정 아이콘
너무 심하게 느끼해요.
다리기
20/11/29 22:25
수정 아이콘
휘발유맛? 이런 기억이 있는데
휘발유는 어디서 먹어본거였더라;;
20/11/29 23:0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불호일거같음
20/11/29 23:03
수정 아이콘
상어회 한번 드셔보시면 됩니다.
먹다보면 상어 특유의 향이나는대 무슨 고수비슷한거 같기도합니다.
고래는 그 위의 상의종자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얀소파
20/11/30 02:50
수정 아이콘
냄새가 많이 심해요. 몇점 못 먹고 포기했습니다
아라온
20/11/30 08:49
수정 아이콘
안먹어본 포유류는 도전하는게 아님,,
1등급 저지방 우유
20/11/30 09:05
수정 아이콘
일단 비쌈
20/11/30 19:33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가리는 거 없이 진짜 잘 먹는 편인데

어릴 때 울산에 있는 시장에서 고래고기 한점 맛 보고 우웩 했습니다.

그때보다 이것저것 더 잘 먹는 지금도 고래고기는 몇점 못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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