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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9:44
누가 옆구리 찌르는 거 극혐하는데, 저 때 지건이 유행타면서 유난히 옆구리 찌르는 애들이 많아져서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20/06/01 19:37
군대에서 뭐였지...아무튼 장비 닦는 뭐가 있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선임이 재밌는거 보여준다고 데리고가더니 군화에 그거뿌리고 불붙여서 디아블잠브 이러면서 돌려차기하고 그게 너무 재밌어보였던 저도 같이 붙이고 둘이서 상디vsC9 재연하다가 하사한테 걸려서 머리박았던 기억이....
20/06/01 19:57
현실적으로 만화가들도 에이징커브롤 못피해간단 거겠죠.. 나이들면 폼이 떨어질수 밖에 없음. 할 이야기가 많더라도 쳐내고 쳐내서 20년안에 쇼부를 봤어야..
20/06/01 20:26
하루4시간 자는 걸 20년째하면 에이징 커브 이전에 숨이 붙어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끝내고 쉬었으면 하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하다못해 콘티만 짜고 나머지는 다 맡겨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20/06/02 09:27
진짜 육식나왔을때 성인이였지만
학교에서 일진애들이 지건 람각으로 많이들 괴롭히겠구나 생각함 크크크크 그리고 요샌 또 인생존망보는데 장안철 많이 따라하겠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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