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27 00:09:4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03 MB), Download : 5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대한민국에서 나온다면 가장 인기가 많을 스포츠 스타는?.jpg


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7 00:10
수정 아이콘
지금 상태의 각 스포츠별 인기도를 생각하면 야구..?
캬옹쉬바나
20/05/27 00:12
수정 아이콘
전 축구요
사업드래군
20/05/27 00:12
수정 아이콘
2번. 70년이 넘는 동안 동양인이 NBA 진출해서 성공한 예가 야오밍과 제레미 린 2명 뿐인데, MVP + Final MVP + DPOY면 그냥 신이죠.
20/05/27 00:13
수정 아이콘
축 > 농 >>>>>> 야 >>>>>>>>>>> 격
정직한사람
20/05/27 00:15
수정 아이콘
축구죠. 가장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스포츠 같아요. 국내리그 흥행과는 좀 다르게
신라파이브
20/05/27 00:15
수정 아이콘
2번

번외로 종목에서 입지는 4번 격투기 GOAT 바로등극이긴 합니다. 미오치치 커리어 3배정도 되니까
20/05/27 00:16
수정 아이콘
메시
조던
??
효도르
아이는사랑입니다
20/05/27 00:16
수정 아이콘
야구는 루스죠. 야구 그 자체
공대장슈카
20/05/27 00:16
수정 아이콘
축빠라서 축구
완성형폭풍저그
20/05/27 00:16
수정 아이콘
농구 아닐까요??
축구 야구는 같은 리그에서 뛰는 선수라도 있고, 인정받는 선수라도 있지만 농구는 진짜 아예 진출도 못하고 있잖아요.
퍼리새
20/05/27 00: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만큼 종목인기도 3순위라...
20/05/27 00:24
수정 아이콘
폭풍2도움 있습니다?
라붐팬임
20/05/27 00:17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지감
20/05/27 00: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축구 대중성이 제일 높다지만 저 기준이면 2번이요 크크
11명중의 1명 VS 5명중의 1명이라 정말 노 반박 초 하드캐리라서....
아웅이
20/05/27 00:21
수정 아이콘
농구요
스포츠팬 아닌사람이 보기엔 농구가 쉽게 접할수있을거같아요.
20/05/27 00:23
수정 아이콘
나오기만 하면 농구죠. 농구가 단체종목중에 완전 히어로볼이 가능한 종목인데 없던 파급력이 생길겁니다. 옆나라 야오밍 이후 nba인기만 봐도
제지감
20/05/27 00: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종목 특성상 축구는 아무리 잘해도 공잡는 시간에 한계가 있는데 농구는 경기 시간 내내 미친 모습들을 계속 보여줄 수 있으니
공기청정기
20/05/27 06:11
수정 아이콘
멀리 갈것도 없이 허재 감독이 현역때 뭔짓을 하고 다니셨는지만 봐도...
불타는로마
20/05/27 00:26
수정 아이콘
글로벌하게 국뽕빨려면 축구
20/05/27 00:26
수정 아이콘
농구죠
20/05/27 00:27
수정 아이콘
축 > 농 > 야 > 격

그냥 fc코리아를 소환하고 턴을 마칩니다
20/05/27 00:28
수정 아이콘
인기라면 3번이죠
한국에서 인기라면 중계횟수도 중요한데 시즌중에 거의 매일하는 mlb라면 주목도가 다르죠
박찬호때와 손흥민, 박지성때를 비교해봐도 중계 접근성은 무시 할 수 없는 요소라서
아이는사랑입니다
20/05/27 00:29
수정 아이콘
여기는 없지만 육상 100m
오래된낚시터
20/05/27 00:29
수정 아이콘
예시대로라면 화제성은 농구가 더 높을듯.
거의 불가능의 영역이나 다름 없어서.
키모이맨
20/05/27 00:29
수정 아이콘
전 농구에 한표 주고싶네요

축구가 분명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스포츠인건 맞는데
농구가 한 개인의 비중도와 경기 밀집도가 압도적으로 크거든요. 이틀에 한번꼴로 5명중에 한명이
MVP급 활약을 하는게 세시간씩 생중계되는건데...심지어 동양인으로 NBA에서 저정도면 한국에서만
난리인게 아니고 미국 전역에서도 엄청난 난리일거고, 그 한 사람 때문에 농구가 메인스포츠가 되버리
는수준의 파급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도 자주 하지 않느냐?라고 말할수있지만 선발투수라면 5~6일에 한번이고, 야수라도 야구라는
종목 특성상 개인에게 집중도가 꾸준하지 못하죠. 근데 농구는 진짜로 이틀에 한번동안 경기 48
분 하면 최소 35분은 코트위에서 5명중에 한명으로 계속 공잡고 계속 공격, 수비 하면서 집중받는거라...
터보레이터
20/05/27 00:33
수정 아이콘
농구가 지금 인기가 없는 거지 한 명만 터지면 장난 아니죠!!
20/05/27 00:34
수정 아이콘
축구와 농구가 비슷한 수준일 거 같네요.
그런거없어
20/05/27 00:35
수정 아이콘
농구. 관심 한번 끌면 집중도가 다르죠.
농구는 사실상 에이스 몰빵이라서 11명중 1명 vs 5명중 1명으로 비교하는 것 이상죠.
거기다 nba mvp면 동양인으로 100미터 올림픽 금메달급 업적이라 화제성이 넘사일듯.
공노비
20/05/27 00:3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20/05/27 00:46
수정 아이콘
축구는 월드컵 나가서 우승 못시켰다고 욕먹을 것 같은데.. 메시 욕먹은 것만 봐도..
블리츠크랭크
20/05/27 08:53
수정 아이콘
같은 락으로 농구도 올금 못했다고 욕먹을듯
DownTeamisDown
20/05/27 00:52
수정 아이콘
한명이 영웅되기 좋은 종목이 농구라서 농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0/05/27 00:54
수정 아이콘
한국내에서의 인기를 말하는 거면 농구 아니면 야구 같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을 만한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를 말할 것 같으면 무조건 축구
롯데올해는다르다
20/05/27 00:56
수정 아이콘
제레미린 정도만 되도 한국에서까지 관심보이던 거 생각하면
농구 파급력이 제일 클 거 같습니다 단지 지금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있을뿐..
마그너스
20/05/27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제레미 린 생각났습니다 그때 한동안 스포츠 커뮤니티 들썩들썩했죠
sweetsalt
20/05/27 01:00
수정 아이콘
축구생각하며 내려왔는데 댓글보고 농구에 설득당했습니다. 경기 보는동안 체감이 큰건 확실히 농구가 맞을것 같네요. 리그 탑 선수일 경우 경기당 30점 이상 낸다고 하면 경기당 최소 열번이상의 득점과 즉결되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줄수 있다는 건데(득점도움과 수비관련 슈퍼플레이까지 더하면 배이상 많을테고) 눈뽕이 대기권을 뚫어버리겠네요
바둑아위험해
20/05/27 10:47
수정 아이콘
2222 당연축구지 하면서 댓글읽다가 설득당했습니당
트린다미어
20/05/27 01:01
수정 아이콘
선진국에서 인기많은 /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잘 하는 사람이 없던 종목에서 우승하면 없던 관심도 폭발합니다.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 봉준호가 그랬죠.
선진국에서 인기 없거나 처음부터 우리나라가 잘 하던 종목은 안 그렇구요. e스포츠쪽만 봐도 뭐...
전자에 해당하는 종목이더라도 여자골프처럼 우리나라가 아예 점령을 해버리면 또 관심이 없어집니다.
그런 점에서 차세대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가 김연아급 이상이 되려면 NBA나 미식축구 NHL 혹흔 F1레이서 아니면 올림픽100m금메달 뿐일듯.
뽀롱뽀롱
20/05/27 01:04
수정 아이콘
농구가 1등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하면

슈퍼볼 우승팀이자 시즌 mvp 쿼터백이 나오면 최고겠네요
20/05/27 09:0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구기종목 히어로볼의 정점이 쿼터백인거같긴 한데
그래도 같은 급이라면 우리나라에선 농구일꺼 같네요
얼굴과 신체의 노출도도 대중적인 인지도에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In The Long Run
20/05/27 01:05
수정 아이콘
농구에서 저정도 탑플레이어가 나왔는데 나와 말이 통하는 한국인이다? 국뽕코인 타는 재미 및 응원하는 재미 진짜 장난 아닐껍니다. 농구 한표 크크크
20/05/27 01:06
수정 아이콘
농구
도들도들
20/05/27 01:09
수정 아이콘
축구 사진에 레반돕은 좀..
20/05/27 01:23
수정 아이콘
농구라고 하고 싶지만,
축구겠네요. 이건.
강미나
20/05/27 01:34
수정 아이콘
종목 인기는 크게 상관없고 개인에게 가는 스포트라이트가 중요한데 구기 중에선 농구를 따라갈 종목이 없습니다.
저기 나와있는 정도 선수면 경기 중계 절반 가까이 화면에 잡힌다는 건데 다른 종목이랑 차이가 너무 나요.
Nasty breaking B
20/05/27 01:36
수정 아이콘
종목 특성상 무조건 농구입니다.
아름다운이땅에
20/05/27 01:52
수정 아이콘
그냥 고민할 것도 없이 농구죠
김첼시
20/05/27 0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4번. 다른종목은 저렇게한다해도 이미 이룬선수들이 여럿존재하지만 4번은 전인미답의 업적에 인류최강이 한국인이라는 국뽕. 개인경기라는 특성등 다른 종목에 비해 인기는 적지만 저정도 선수나오면 종목 인기자체도 엄청 올라갈거고 특히 한국에서는 뭐 엄청날듯.
가장 원초적이고 직관적인 스포츠이기도하고. 맨날 항우 사자왕 척준경 소환당할듯.
랜슬롯
20/05/27 02:59
수정 아이콘
희귀성때문에라도 농구일것같습니다
미카엘
20/05/27 03:08
수정 아이콘
축구요. 챔스&4대리그&컵대회 트레블 캐리하고 월드컵 우승도 캐리하면 올타임 넘버원 국민영웅 될 겁니다.
좋은데이
20/05/27 03:46
수정 아이콘
음 그냥 각 종목 레전드들이 한국인이라면?
대충 생각나는 레전드들 대입해보면
한국인 메시, 한국인 조던, 한국인 매덕스, 한국인 파퀴아오..
박빙이네요 와우..이정도면 못고를거같은데 파퀴아오뽕이 가장 심할거같네요
엔티티
20/05/27 04:15
수정 아이콘
종목인기야 축구지만 개인인기는 농구가 압살이죠
다시마두장
20/05/27 05:17
수정 아이콘
이건 농구라고 보네요. 개인에게 가장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가는 구기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lden Ring
20/05/27 05:5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농구
시온아범
20/05/27 07:40
수정 아이콘
메시는 알아도 커리는 모를걸요? 저는 축구~
20/05/27 09:07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커리가 메시급은 또 아니긴하죠
녹차김밥
20/05/27 09:16
수정 아이콘
조던 은퇴하고 20년 된 지금 기준으로도 인지도로 조던 vs 메시 하면 메시가 장담 못할듯요..
20/05/27 11:17
수정 아이콘
메시 vs 조던이면 조던 승 봅니다.
시온아범
20/05/27 12:2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조던이랑 비교를해야 공정하겠네요
농심신라면
20/05/27 07:51
수정 아이콘
농구요
20/05/27 07:55
수정 아이콘
1번은 커리어가 빼박 메시인데, 그보다 못한 호날두의 사건전 인기 생각해보면
2번이 마이클 조던 아닌이상 1번이 이기지 않나요? 르브론데려와도 안될꺼 같은데
사쿠라
20/05/27 08:01
수정 아이콘
여긴 없지만 전성기 찬돌이형님같은 WWE 챔프나오면 어찌될까요 크크
20/05/27 08:22
수정 아이콘
전 야구
경기수도 많고 시즌도 길고
일년내내 환호
20/05/27 08:29
수정 아이콘
비시즌마다 런닝맨, 해피투게더 나와서
르브론, 커리, 아테토쿤보 썰풀면
시청률 하늘 뚫을거같아요
곰성병기
20/05/27 08:35
수정 아이콘
그냥 축구죠 fc코리아가 괜히 있겠습니까 손흥민이 갤럽조사 80%로 압살하는데 한국인 메시급이면 볼것도 없죠
20/05/27 0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를 느바로 치면 클레이탐슨급정도로 보는데
느바에 탐슨급 한국인선수가 있다면 손흥민선수 인기 뛰어넘을꺼같습니다.
곰성병기
20/05/27 10: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축구랑 농구인기차이가 워낙심해서요
온라인에서나 농구 느바에 관심많고 느바선수가 인기많을거처럼 생각하겠지만 오프라인에선 차이가 넘사벽이에요
국가대표도 무시못하는게 축구선수는 시즌중에도 a매치 차출이되는데 느바나 믈브선수는 시즌중에 한국에서 볼일은 아예없다고봐야되서 여기서도 인기차이가 갈려요
20/05/27 11:47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당장은 두 종목간 인기차이가 넘사벽이건 맞죠.
여자들은 물론이고 남자들 중에도 느바 모르는 사람도 많구요.
다만 저정도급 한국인 선수가 뛴다는 가정이라면 느바인기도 해축리그 인기에 밀리지 않게 수직상승하지않을까싶네요
국대 문제, 국뽕빨이란 부분에서는 축구가 유리한건 확실하지만
위에 다른분들 말씀처럼 구기종목에서 개개인의 주목도라는 측면은 농구가 훨씬 높아서 그걸 뛰어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굳이 본문상 축구선수VS농구선수 하자면 비슷비슷핫거나 느바플레이어쪽이 살짝 높을꺼 같은데
그냥 외모적으로 더 매력적인 쪽이 이길꺼 같기도 하네요
루크레티아
20/05/27 08:38
수정 아이콘
2번 스탯은 한 해로만 따지면 조던을 밑에 깔고 들어가는 겁니다. 반박불가 농구에요.
20/05/27 08:39
수정 아이콘
축구
handrake
20/05/27 09:06
수정 아이콘
격투기는 제가 잘 모르니 제외하고,

현재 국내리그 인기와는 무관하게 하드캐리정도에 갈릴겁니다.

그래서 1인당 비중이 높은순으로 농>축>야 순이지 싶어요.

(야구는 국내인기가 높긴하지만 경기내에서 1명이 영향력을 미치는 정도가 너무 적어서)
나막신
20/05/27 09:28
수정 아이콘
농구빼면 세계1류급 선수들은 이미 어느정도 다 나와봤으니 어느정도 가늠이 가는데 농구는 덜덜
테란나이트
20/05/27 0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넘사벽 축구요
김피곤씨
20/05/27 09:43
수정 아이콘
뭐든 그냥 나오면 뭐..
20/05/27 0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부동산
20/05/27 10:23
수정 아이콘
한국인 르브론이 나오면 농구를 대중화 시킵니다.
농구가 사실 축구 다음으로 생활스포츠면에선 대중친화적이죠. 야구 보다 훨씬.
20/05/27 11:22
수정 아이콘
2번 정도 성적이면 한시즌 기준 마이클 조던보다 위인데,
마이클 조던 이상 급인 선수가 한국에서 나왔다?
그 선수가 일주일에 2~3번씩 경기 중에 르브론 커리를 압살하고 다닌다?

1~4번 중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5/27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20/05/27 13:53
수정 아이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90년대 후반 박찬호의 위상은
박지성, 현재 손흥민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강미나
20/05/27 12:10
수정 아이콘
종목의 대중적 인기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김연아 이전에 피겨 누가 알았습니까.
스마스마
20/05/27 10:2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사례를 봤을 때 제 생각은 '농구'입니다.
전례가 없는데다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 대부분 생각하기 때문이죠.

코로나 때문에 아쉽지만, 일본이 오타니에 비교하여 하치무라에 열광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다름 아닌 혼혈이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제레미 린 처럼 동양인이, 야오밍 같은 압도적인 피지컬 없이 조던 - 제임스에 버금가는 커리어를 올리는 것 자체가 센세이셔널 하죠.

축구는 그래도 박지성 - 손흥민이, 야구는 박찬호 - 추신수 - 류현진이... MVP급의 활약은 아니지만
업계 최상급 플레이어로써 모습을 보여준 바 있기에 농구에서 저런 사람 나오면 그 파급효과는 상상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5/27 11:05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히 농구라고 생각합니다. ;;; 팀내비중면에서 농구는 저정도면 혼자서 40%는 되는거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5/27 11:08
수정 아이콘
농구가 확실히 보면 정규시즌 MVP해도... 파엠도 하는것도 힘든데.. 거기다가 수비까지 하면.. 덜덜덜...

그리고 축구/야구보다 확실히 관심없는 라이트유저층은 농구접하기가 더 좋아요... 제주변 아줌마들도 야구/축구예능보다는 농구예능에 금방빠지는면도 잇고..(봐버릇하기 힘들지 봐버릇하면..)
20/05/27 11:55
수정 아이콘
말씀 듣고보니 같은 조건이라면 남자들에겐 비슷하게 가더라도
여자들에겐 농구선수쪽이 훨씬 인기있을거같네요
라이트팬이 보기에는 농구쪽이 훨씬 직관적이고 역동적으로 보일테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435 [기타] 바지에 똥싸고 만든 발명품 [9] VictoryFood5125 24/03/25 5125
497434 [게임] 충격과 공포의 블루아카이브 중국 바니걸 검열 근황 [31] 묻고 더블로 가!5432 24/03/25 5432
497433 [기타] 드래곤볼 에너지칩 불닭맛 10봉 -80% 세일 [7] 고쿠3185 24/03/25 3185
497432 [기타] 한잘알 외국인이 만든 한국 점심 메뉴 추천 [23] 우주전쟁6287 24/03/25 6287
497431 [유머] 김성모, "남편은 가장으로서 대접 받아야 한다" [45] 北海道7310 24/03/25 7310
497430 [기타] 주변사람들의 반대에도 편법을 밀어붙여서 수천명을 구한 공무원 [48] Leeka8501 24/03/25 8501
497429 [서브컬쳐] 프리렌 인기투표 10위 공개 [9] 아드리아나2866 24/03/25 2866
497428 [게임] 벽람항로 후속작을 접은 이유? [3] 묻고 더블로 가!3377 24/03/25 3377
497427 [유머]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 비공식 천만 관객 바로 그 영화 [47] 매번같은8357 24/03/25 8357
497426 [서브컬쳐] 드래곤볼 최고의 순애 커플 [8] 퍼블레인3949 24/03/25 3949
497425 [방송] 최근 침착맨 방송 가보고 충격먹었다는 슈카월드 근황.jpg [13] insane6894 24/03/25 6894
497424 [유머] 2024년 글로벌 행복지수 통계 결과.jpg [26] 굿럭감사5015 24/03/25 5015
497423 [유머] 셋째를 임신한 엄마를 본 아들.jpg [12] Myoi Mina 7116 24/03/25 7116
497422 [유머] 자기 부모가 만학도인데 응원하기 싫어짐.jpg [47] 北海道7983 24/03/25 7983
497421 [기타] 회사에서 창고 정리하는데 다이어리가 나옴.jpg [36] 무딜링호흡머신7526 24/03/25 7526
497420 [기타] 한국이 부족한 부분을 보여주는 지도 [60] 우주전쟁7819 24/03/25 7819
497418 [서브컬쳐] 다시보면 생각보다 더 말이 많은 인물 [26] 퍼블레인5068 24/03/25 5068
497417 [유머] 필리핀 로맨스 드라마 근황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110 24/03/25 6110
497416 [유머] 여보 미안해 너무 외로워서 그랬어..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7162 24/03/25 7162
497415 [유머] 코리아 대사관에 뛰어든 망명 시도자들.jpg [16] 北海道6868 24/03/25 6868
497414 [유머] 약스포)넷플 삼체에서 말하는 400년에 대해 체감해보자 [25] 여기5317 24/03/25 5317
497413 [기타] 어줍잖은 정의감 집어넣으세요. [36] 우주전쟁7284 24/03/25 7284
497412 [서브컬쳐] 164cm 56kg [3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92 24/03/25 63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