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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7 00:03:4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62.2 KB), Download : 7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타지역 사람들은 모르는 지역향토 음식들.jpg


타지역 사람들은 모르는 지역향토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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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0/05/27 00:09
수정 아이콘
된장소면 맛있습니다. 설탕국수는 어렸을 때는 달아서 좋아했는데 크니까 안 먹게 되더라고요
Cazellnu
20/05/27 00:09
수정 아이콘
식해 아닌가요
와일드볼트
20/05/27 01:53
수정 아이콘
생선을 발효시키는 그 식해랑은 또 다른 음식입니다.
펠릭스30세(무직)
20/05/27 00:12
수정 아이콘
골수경상도민인데 왜 설탕국수를 먹었을까요
로비스트킨
20/05/27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경상도인데, 어릴 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0/05/27 15:5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저도 먹어본 것 같아요. 부산 5년 대구 15년, 친가 김천, 외가 문경인데 어디서 먹어본걸까요..
한사영우
20/05/27 00:15
수정 아이콘
설탕국수는 어렸을때는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먹는분들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그것보다는 콩물국수에 설탕 넣어 먹고 ( 다른 지방분들이 상상하는 이상을 넣어서 먹어요.. )
팥죽에도 설탕을 넣어 먹습니다.
한사영우
20/05/27 00:20
수정 아이콘
설탕국수가.. 농사 새참으로 많이 먹었었는데 (당당해서 에너지 풀업)
지금은 어렸을때 먹은 별미 정도로 기억하지 따로 식당이 있거나 평상시에 먹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고란고란
20/05/27 07:25
수정 아이콘
달달할 줄 알았는데, 당당하군요.
배두나
20/05/27 01:21
수정 아이콘
흠칫.. 설탕국수 저번주에 먹었는데..
부대찌개
20/05/27 00:16
수정 아이콘
대전사람인데 하긴 서울경기로 온 이후로 콩튀김 먹어본적이 없네요
興盡悲來
20/05/27 00:17
수정 아이콘
콩...너는 죽었다...
10월9일한글날
20/05/27 00:20
수정 아이콘
안동식혜 저거 옛날 1박2일에서도 나왔죠
니나노나
20/05/27 00:24
수정 아이콘
된장소면 끌리네요 ㅠㅠ
짬짜면은 삼시세끼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동굴곰
20/05/27 00:30
수정 아이콘
콩튀김 딴동네는 안먹어요?
79년생
20/05/27 00:58
수정 아이콘
저도 대전인데 똑같은 생각 했네요 크크
쵸코하임
20/05/27 06:37
수정 아이콘
거기는 다른 콩이...
20/05/27 01:01
수정 아이콘
경상도인데 여기서 처음봅니다..맛있나요?
20/05/27 09:32
수정 아이콘
서울인데 처음봅니다!
탄산맨
20/05/27 09:49
수정 아이콘
처음대전갔을때 아침마다 반찬으로 저걸 주더라구요...
근데 먹다보니 맛있음...
아우구스투스
20/05/27 11:17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생전 처음 봤어서 놀랐습니다.
근데 맛있긴 하겠죠.
20/05/27 00:47
수정 아이콘
설탕 간장 국수는 할머니가 종종 해주신. 전주였습돠.
시무룩
20/05/27 00:52
수정 아이콘
안동식혜는 밥식혜에서 생선 빠지면서 저렇게 비뀌었나 싶기도 하네요
버트런드 러셀
20/05/27 00:55
수정 아이콘
대구라서 안동식혜만 먹어봤어요. 어릴때 먹었는데 단술 기대하고 먹었다가 망한 음식 ㅠ
창조신
20/05/27 00:59
수정 아이콘
콩튀김은 맛있겠네요 탄수화물 튀김이니 안 맛있을수가 없지만....
BibGourmand
20/05/27 01:03
수정 아이콘
설탕국수는 어르신들께 말로만 들었던 음식이네요. 전라도서 10년 살았는데 저 짬짜면은 처음 봅니다. 고창 가면 장어만 먹어서 크크크
그런데 콩튀김은 흔하지 않나요? 안주로도 좋은데..
20/05/27 01:50
수정 아이콘
역시 콩은 튀겨야 제 맛!?
20/05/27 07:38
수정 아이콘
서울사람인데 설탕국수는 할머니가 해주셔서 가끔 먹었습니다.저는 맛없다고 싫어했지만요.
대학생이잘못하면
20/05/27 08:19
수정 아이콘
된장소면 개맛있겠다...
티모대위
20/05/27 08:46
수정 아이콘
오늘 된장소면 해먹어야지
20/05/27 09:07
수정 아이콘
소면은 아니지만 된장국수는 왕십리 유래회관에서 먹었던 기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HuntCook
20/05/27 09:18
수정 아이콘
실물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음식들만 모아두셨네
20/05/27 09:35
수정 아이콘
갑자기 게국지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시간이지나면
20/05/27 09:37
수정 아이콘
설탕국수. 짬짜면. 된장국수 만 알겠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5/27 11:13
수정 아이콘
설탕국수라는 음식은.. 진짜 설탕하고 간장만 넣는건가요? ;;;

요새는 거의 안먹지만 어렸을때에는 엄마가 밥하기 귀찮아하면 아빠가 소면 찬물에 행궈서 신김치잘게 썰고 간장/설탕/미원/참기름 넣어서 비벼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납니다. 이렇게 먹는거야 뭐 다들... 분식새대들은 경험있으실거 같은데.. .. 저렴하게 애들 잘먹이기 좋으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5/27 11:16
수정 아이콘
설탕하고 간장만 넣으면... 좀 ;;;; 맛이나도 너무 불량식품 맛일것같은데.. 흠흠.
블랙번 록
20/05/27 12:59
수정 아이콘
짬짜면은 광주 동구에 있었고 현재도 조대 앞에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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