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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0 00:02:20
Name Sinister
출처 Korizon 코라이즌 유투브
Subject [LOL] 애슐리 강 기자님의 t1 분석관 tolki님 인터뷰

롤팬들의 인게임적 분석과 밴픽에 대한 토론이 가장 열띤 지금, 굉장히 의미있고 유익한 인터뷰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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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곰
20/05/10 00:06
수정 아이콘
허 이 인터뷰에서 애슐리 누님 더 이쁘시게 나왔네요
파아란곰
20/05/10 00:14
수정 아이콘
아 중요한 부분에서 끊어지네요 크읍 파트 투도 기대합니다. 굉장히 좋은 질문과 답변에 인터뷰라고 봅니다.
20/05/10 00:16
수정 아이콘
아니 절단신공 너무한데요 크크크
대관람차
20/05/10 00:18
수정 아이콘
항상 T1 분석관의 역할이 궁금했는데 인터뷰 기반으로 추려보면 대충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1. 선수들과 코칭스탭이 통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툴 제작
2.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데이터 분석
3. 경쟁 팀 등을 대상으로 분석에 기반한 보고서 작성. (하진선 매니저가 번역 담당)
4. 톨키는 일본에서 재택근무중이고, 소통은 대부분 전략코치와 이루어짐. 전략코치가 주로 질문을 하면 톨키가 그에 맞는 데이터를 내주어 전략코치의 판단에 확신을 부여.
(예: 게임 10분이 지났을 때 전령과 바람용이 있으면 각각의 가치는 얼마이고 무엇을 먹는 게 더 좋은가?)

개인적으로는 1번에 굉장히 주목하고 싶네요.
T1 내부사정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단은 분석을 해내는 사람은 거의 톨키 한명인 것 같은데
톨키 본인이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되다보니까 개발자 역할을 겸업하면서 툴 제작과 자동화 위주로 효율적으로 일을 풀어나가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인터뷰에서도 살짝 언급하긴 했지만 한시즌에 수백시간 분량으로 쏟아지는 경기를 모조리 모니터하기에는 일손이 모자라고 비효율적이니까
아무래도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네요.
분석가를 두는 팀들이 많고 아예 팀을 꾸려 여러 명이 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팀은 세계적으로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톨키 본인의 철학이 많이 반영된 것 같기도 하구요.
무척 마음에 드는 분석가라 꼭 이번시즌 의미있는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관람차
20/05/10 00:20
수정 아이콘
아직도 몇몇 팀들이 특정 픽을 지나치게 고평가하는 것 같다고 LS는 공감할거라고 하는 것도 재밌네요 크크
루루루카스
20/05/10 00:25
수정 아이콘
T1에 서브 분석가 한명 더 계십니다. 팀 매니저도 하시는 박하선 님이라고...
20/05/10 00:31
수정 아이콘
3.번에 적힌 '박현선(id:하진선)' 매니저님 같군요.
10월9일한글날
20/05/10 00:20
수정 아이콘
돈 많은 머니볼 느낌..
Sinister
20/05/10 00:29
수정 아이콘
옛날 오클랜드 시절에나 데이터 분석이 싸게 먹히는 방법이었지, 요즘에는 데이터도 돈 많은 구단의 전유물입니다.
20/05/10 00:31
수정 아이콘
하나 차이점이라면 T1 감독은 로버츠가 아니라는 거...
Sinister
20/05/10 00:37
수정 아이콘
로버츠의 문제점은 너무 데이터 친화적이라는거 아닌가요. 크크. 타순 3번 돌면 선발투수 피안타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건 데이터로 증명된 사실이지만 너무 투수를 잘 내려서 문제
스덕선생
20/05/10 01:16
수정 아이콘
전 로버츠는 오히려 과도하게 까인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에 가까운거죠.
10월9일한글날
20/05/10 00: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돈 많은' 이요.
20/05/10 00:28
수정 아이콘
와... 엄청 능력자네요. 연봉 높겠죠??
20/05/10 00:37
수정 아이콘
T1은 깔끔하고 제대로 된 롤을 플레이하는 팀이에요
심지어 하위 팀들을 상대할때도, 저희는 비메타 픽이나, 10분 안에 승부를 봐야하는, 타워 다이브가 강제되는, 그런 픽들을 꺼내들지 않아요
저희가 플레이하는 건 깔끔한, 단단한 롤이에요. 저는 그런 롤이 성공적이라 믿고요
FPX만 해도 그래요. FPX하면 보통 초 공격적인, 중국 스타일 팀을 생각하죠
하지만 롤드컵 결승을 보면, FPX는 라이즈 미드에 후반이 좋은 탑을 꺼내들었어요
그리고 그게 성공적이었고요
그래서 T1이 추구하는 플레이스타일은 깔끔하고, 정직하고, 제대로 된 롤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롤이 승리를 가져와요

통계를 보면 롤챔스가 LEC보다 평균 경기시간이 약 10초정도 짧아요
제 통계가 맞다면 지난 3시즌 내내 그래왔고요
롤챔스는 LPL을 제외한 메이저 지역들 중에서 절대 느린 편은 아니에요
LPL은 특이하게 빠른 케이스고요
하지만 저는 지역마다 특정한 플레이스타일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자국 리그에서 탑을 달리는 팀이라면, 한타를 할 줄 알아요. 혹은 미드에 힘을 실어주고 타워다이브를 할 줄도 알아요
기본적으로 롤을 할 줄 안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특정 팀이 특정 플레이스타일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것보다는 개개 팀들 사이에 편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팀의 한계는 팀 내의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규정되죠

인상 깊은 인터뷰였는데 왜 절단신공이....
파핀폐인
20/05/10 00:44
수정 아이콘
[자국 리그에서 탑을 달리는 팀이라면, 한타를 할 줄 알아요.], [기본적으로 롤을 할 줄 안다는 거죠.]

이 두 문장에 크게 동의하고 갑니다. 요즘 롤이 복잡해졌다고는 하지만 결국 간단하게 보면 넥서스를 파괴하는 게임이고, 넥서스에 손을 대려면 그 넥서스를 지키고 있는 다섯명의 챔프를 쓰러뜨리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겜이죠. 그 쓰러뜨리는 싸움이 한타고, 그 한타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행위가 운영이거든요. 그래서 팀들간에 편차가 있는것도 완전 동의합니다.
20/05/10 0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다른 생각인게 한타가 중요한 이유는 백도어보다 용과 바론의 효율이 높아서라 생각합니다.
억제기를 날렸을때 일정시간 경험치나 금전적 보너스가 더 있다면 더 재밌을것 같은데
거울방패
20/05/10 02:01
수정 아이콘
백도어가 좋으면 우방하고 백도어만 하면서 도망다니는 운영이 대세가 되는데

이게 진짜 대회에서 이보다 재미없는 게임이 없어요...

도타에서 비슷하게 랫도타 메타라고 백도어 위주의 메타가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진짜 끔찍했었습니다.
소금사탕
20/05/10 00:56
수정 아이콘
많은 팀들이 주먹구구식이 아닌
전문 분석/코치 등을 왜 영입해야하는가를 보여주는 인터뷰네요
탐이푸르다
20/05/10 00:59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의 세이버매트릭스와 비슷한 일을 하려나요
베스타
20/05/10 01:02
수정 아이콘
작년을 겪고나서 전문 분석관 내지는 데이터 담당 코칭스태프가 필요하다는 걸 절감했는데 이부분을 놓치지 않고 보강한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작년에 비해 올해 T1의 메타 적응이 좀더 발빠르고 밴픽 대응도 기민하고 유연해진 것들에는 톨키의 영입도 꽤 비중을 차지한다고 봐야겠죠.
20/05/10 01: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건조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주는 역할이 앞으로는 더 중요해지리라 생각하빈다. 기존 선수들과 코치는 롤을 오래 했고 오래 봤기 때문에 생기는 편견도 있을 수 있거든요.
스덕선생
20/05/10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아봐야 필요한지도 아는거죠.

야구에서도 세이버가 본격적으로 유행한건 빌리 빈을 시작으로 테오 앱스타인, 존 대니얼스, 앤드류 프리드먼 등이 성공가도를 달려서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저쪽은 이제 코칭스탭은 물론이거니와 선수조차 세이버 부정하는 소리하면 무식하다고 비웃음거리 됩니다. 롤판도 몇년 안 되어 그렇게 될 겁니다.
20/05/10 01:1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보고 괴물 느낌 나서 찾아보니까
에콜 폴리테크니크 (École Polytechnique) 컴퓨터 사이언스 졸업하셨네
에콜 폴리테크니크는 1794년에 세워진 프랑스의 명문 공학 계열 그랑제콜 중 하나다. 프랑스의 명문학교 중에서도 최정상급 학교이며, 프랑스의 MIT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7년부터는 파리테크라고 불리는 파리 지역 공학계열 그랑제콜 연합체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https://www.linkedin.com/in/gary-mialaret-8880559/?originalSubdomain=jp
링크드인 보니까 그랑제콜 출신에
특기가 자바, 프로그래밍,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통계학, 데이터 분석, 안드로이드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파이썬, 리눅스, C++ 등등 컴퓨터쪽은 다 한다고.....

펨코 보니까 이런 글이 있네요......
55만루홈런
20/05/10 01:21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때 티어정리 못한 티원의 결과가 안좋게 끝났으니깐요
원딜의 S티어는 자야고 특히 퍽즈에게 주면 더더욱 안된다가 나왔는데
티어정리 못한 티원은 퍽즈에게 자야를 두번이나 주고 거기에 첫경기엔 라이즈 자야 후반 캐리를 다 바쳤죠 크크

반대로 fpx는 예선전때 자야에게 얻어맞고 빠르게 자야는 절대 주면 안된다는 티어정리하고 그대로 우승까지 달렸으니깐요.

지금까지 슼의 밴픽은 꽤나 호평인데 롤드컵때까지 쭉 호평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암만 플레이적으로 중요하다 해도 결국 밴픽이 정말 중요해요
특히 요즘은 상위권 팀들간의 실력차가 크지 않아서 밴픽싸움이 정말 중요햐진..
키모이맨
20/05/10 02:59
수정 아이콘
저도 롤드컵에서 제일 중요한건 다른 무엇보다도 롤드컵 내부 딱 몇주간 그 몇주동안의 메타를 잘 해석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패치버전으로 같은 기간을 해도 초반 메타가 다르고 중반 메타가 다르고 패치 끝나기 직전의 후반 메타가 또 다르죠
롤드컵 몇주간 한번 메타해석이나 티어정리 실수하면 그냥 제가보기에 절대 답없어요 거기서 8강 4강간 팀들은 다 잘하는
팀들이라서 밴픽에서 지면 절대 못이깁니다
몇몇 롤드컵 우승팀들을 보면 키 챔프 한두개가 롤드컵 끝날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작년 FPX는
내부적으로 자야를 아예 게임에서 지워버렸는데 자기들이 그렇게 하고도 항상 밴픽을 잘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FPX말고는
그 어떤팀도 답 못찾던 미드 노틸러스였고, 17삼성도 크라운이 롤드컵에서 갑자기 주구장창하던 말자하에 대해 롱주도 오판해서
지고 T1도 오판해서 졌고. 삼성 내부에서는 말도안되는 개사기챔프로 못박고 자기들이 계속 썼는데 롱주도 T1도 말자하를 짜르
는게 아니고 이렇게 상대하겠다고 준비해온 해법 모조리 다 틀렸죠.
20/05/10 01: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작년 T1 G2전 보고 느꼈던게

분명 라인전 이겨서 킬따고, 한타 이겼는데....왜 그렇게 큰 이득 같지 않지? 라고 느꼈던게

아마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아까 젠지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던 부분인데

그렇게 되면 쟤네는 라인만 민다고. 그럼 우리가 바텀에서 상황을 만들어도 쟤네는 큰 손해가 아니야

뭐 이런 뉘앙스의 말이 있었는데....이득이 되는 플레이 손익계산을 명확하게 해서

비록 한타에서 패배했어도 만회하고 쫓아가는 플레이가 되는 이런게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12,18,19년 보면서 느꼈던게,

외국에서 OP였던걸 우리나라가 뒤늦게 받아들이고 쫓아간다 = 18,19년

외국에서 OP였던거에 그냥 쳐맞는다 = 12년

뭐 이런 느낌이었달까요? 데이터분석 OP정리, 티어정리가 중요한 부분이 이런 것 같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또 나왔던 부분이 특정 챔프가 과도하게 OP판정 받고 있다는 내용.....
비역슨
20/05/10 01:46
수정 아이콘
막상 수치를 따져보면 좋지 않은 챔피언, 아이템 등이
그냥 계속 써와서, 손에 익숙해서, 관성처럼 계속 등장하는 것은 계속 지적되는 문제들인데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현장의 선수/코치 외에 밖에서 솔랭/프로 게임의 통계를 다루는 사람들이 있어야 바로잡기 쉽겠죠.

T1의 올 시즌 호성적에 분석관의 역할이 그렇게까지 결정적이었을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아예 없는것과 있는것은 차이가 분명 존재하고 작은 차이가 큰 무대에서 충분히 승부의 추를 기울게 할 수 있으니까..
sweetsalt
20/05/10 0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반대로 1라운드 초반에 한화 소올유+아펠오른 처맞고 티어 강제정리 당한후 1라운드 끝날때까지 원조인 한화보다 더 꿀빠는거 보고 분석관 영입+코치진 교체효과 오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까지 롤팬들 사이에서 한참 말나왔던 우틀않 밴픽 이야기가 이번시즌에 완전히 쏙들어갔죠.(칸나한테 시즌중에 소라카 사일러스 오른 장착시킨것도 그렇고 아프리카전에서 정글 그레이브스로 초반장악하는 플레이에 고전한뒤 결승에서 정글 3밴 당하자 그레이브스 선픽하는 것도, 플옵단계에서 페이커가 챔프폭으로 기선제압하듯 깜짝픽 꺼내는게 아니라 코르키 아지르같은 메타챔 위주로 플레이한것도 신선했습니다 )
20/05/10 13: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0/05/10 01:57
수정 아이콘
와 절단신공...
10월9일한글날
20/05/10 02:12
수정 아이콘
T1:깔끔
톨키좌 분석:깔끔
애슐리 인터뷰:깔끔
끝내는타이밍:안 깔끔!..킹받는다..
20/05/10 02:19
수정 아이콘
T1이 G2에 약한 이유의 절반은 톨키가 해소해주리라 믿습니다. G2가 매긴 벨류값과 그에 따른 패턴 분석.
키모이맨
20/05/10 03:12
수정 아이콘
저는 메타해석, 티어정리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바로 MSI나 롤드컵같은 단기 토너먼트라고생각해요
리그에서는 솔직히 일단 주변에 도와줄 팀이 많고요(경기수 자체가 많으니 다른 팀들의 경기를 많이 볼 수 있죠)
한번쯤 져도 경기의 중요성이 훨씬 덜하죠 스프링 티원만 해도 한화한테 아직 각 팀들이 정확히 정리가 안되어
있던 시기에 한번 제대로 얻어맞은적이 있었죠
또 팀간의 전력차가 크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좀 늦어져도 그냥 롤실력으로 이길수도 있습니다 정규시즌에야
원래 잘하는팀은 이런거 좀 늦어져도 그냥 실력으로 한두판 이기고 야 우리가 잘해서 이겼지 이거 좀 아닌거
같은데? 해도되고 그냥 한판정도 져도 그거 피드백해서 수정하면 금방 다 이기고 이럴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냥 롤을 더 잘해서 이긴건데 착각해서 나중에 말아먹는 팀도 있긴하지만..이제 이런것도 팀의
능력부족이죠)

근데 단기대회 토너먼트쯤 돌입하면 걍 이제 다 잘하는 팀들입니다 여기서 메타해석, 티어정리가 딸린다=100%패배
그리고 참고할 경기숫자도 적고, 지면 그냥 go home이죠 저는 작년에 이런부분을 정말 많이 느꼈었는데 기억
하시다시피 FPX는 그냥 자야자체를 게임에서 없애려고 블루에서도 항상 자야를 밴하면서 한장 무조건 손해보고
들어갔죠 당시 자야카이사 투톱체제에서 자기들이 블루에서 하나 먼저 밴하는건 한장 손해보고 가는거랑 똑같은건데
맨날 밴픽 편하게 하던 이유가 FPX만 쓸수있던 미드노틸에 그 어느팀도 답을 못내놔서였습니다 정확
히 기억은 안나는데 결승이였나? G2가 미드노틸 풀어주고 해보다가 아닌거같아서 어쩔수없이 미드노틸에 밴카드
쓰니까 바로 도인비 라이즈 나오고 G2밴픽조졌네 FPX가 이겼구나 싶은 경기가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정된 패치버전으로 진행되는 단기 토너먼트대회=롤에서 가장중요한 롤드컵 여기에서 어느 팀이
메타해석과 티어정리를 더 앞서서 더 확실하게 하느냐는 제 생각에 승부를 결정짓는 무조건적인 1순위가 될겁니다
2순위는 하늘의 뜻에 달린 운빨과 당일 컨디션이고요 이제 롤드컵 토너먼트 갈정도 상위팀들은 롤실력차이 미미하다고
봐서
저격수
20/05/10 09:01
수정 아이콘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저 프랑스인의 머리가 위험하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5/10 11:41
수정 아이콘
쉿! 거기까지요! 더 말씀하시면 위험...
20/05/10 16:34
수정 아이콘
올시즌 t1의 성적이 좋으려면 이분의 능력을 쪽쪽 빨아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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