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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7 15:55:25
Name 효파
File #1 초창기전체.jpg (77.9 KB), Download : 29
출처 롤갤
Subject [LOL] 솔직히 '그 대표' 도 운이 좋았죠....


이분들이였으면 뭐 하나 자기마음대로 했겠습니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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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10/17 15:56
수정 아이콘
장건웅 선수(지금은 감독이던가요?) 부모님이 엄청나게 지원해줬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떤 분이신지 보니까 과연 그럴 만 하더군요.
최소한 팀 운영하는데에 있어 부족함은 전혀 없었을 것 같네요.
누구는 치킨먹고 누구는 라면먹는다던지 하는..
오리아나
19/10/17 15:57
수정 아이콘
감독을 임대 보내고….
19/10/17 15:58
수정 아이콘
대표"너 그럴거면 때려쳐."
"네 나갈게요."(짐쌈)

대표"아니....!
영수오빠야
19/10/17 16:02
수정 아이콘
실제로 클템이랑 싸울때 많이 그랬다고 하지 않나요 크크 그래서 항상 클템이 일단 앉아보라고
Star-Lord
19/10/17 16:07
수정 아이콘
??? : 민성아 너 이거 탬퍼링이야 너 프로 생활 못한다?? 내가 커버쳐줄테니까 조용히 있어봐

??? : 응 안해~
클로이
19/10/17 16:39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그림자명사수
19/10/17 16:16
수정 아이콘
대표 "너 그럴거면 때려쳐." 
건웅: "네 나가세요."(대표의 짐을 대신 싸주며)
곰그릇
19/10/17 15:59
수정 아이콘
건웅은 선수이자 구단주의 아들 급이였으니
조규남이 을이죠 크크
19/10/17 16:00
수정 아이콘
들리는 썰은 엄청난데 15때부터 봐서 뭐가 뭔지 감이 안 잡히네요.크크
RedDragon
19/10/17 16:21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해체 후부터 풀린 썰들이라 그냥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크크;
문제는 CJ 프로스트의 주특기가 한타의 합이 정말 잘 맞았다는 점..... 이죠 -_-;; 저런 모래알 같은 5명이 모여서...
19/10/17 16:28
수정 아이콘
선수 한명 한명의 개성이 엄청났죠. 요즘은 너구리 선수정도되는 캐릭터성만 있어도 화제인데 그 이상의 빌런들이 여러명 모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인게임에선 서로의 팀워크가 장점이던게 웃긴 팀이었죠.
19/10/17 16:37
수정 아이콘
롤판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였죠. 그리고 로코 나가기 전 프로스트는 개개인 따져보면 매라 빼고는 각자 맡은 역활에서 1인자로 군림한 적도 없구요. 근데 뭉쳐놓으니 합이 좋았고 개성있었고..게임 보는 맛이 있었어요.
Star-Lord
19/10/17 16:01
수정 아이콘
??? : hey 규남 뒤지고싶어?
카바라스
19/10/17 16:03
수정 아이콘
로코:도란과 소드의 차이? 한명은 대표와 매우 친하고 다른 한명은 게임을 더 잘한다. (지금 게임을보면) 누가 더 잘하는 놈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빠꾸따위 없는..
19/10/17 16:05
수정 아이콘
씨맥이 폭탄인지 모르고 건드려?

여기 한 트럭이 있다네..
다람쥐룰루
19/10/17 16:08
수정 아이콘
??? : 야 감독 뭐해!!
19/10/17 16:14
수정 아이콘
대표 : 매라야 잠깐 여기 봐봐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매라 : ....(무시, 게임중)

대표 : 이게 외국 구단인데, 여기에 임대로 가면
매라 : ....(무시, 게임중)

클템 : (야한 얘기 시작)
매라 : ....(슬그머니 헤드셋 내림)
19/10/17 16:26
수정 아이콘
볼륨 내림 아니었나요 크크
19/10/17 17:18
수정 아이콘
지퍼 내림?
샴프향
19/10/17 16:1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사진 비율 완전 이상하게 나온 것 같아요 크크
Lazymind
19/10/17 16:19
수정 아이콘
??? : 야 너 이거 템퍼..

빠별 : 응 안해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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