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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9 21:11:14
Name 4프로브더블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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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Subject [서브컬쳐] 조커관련 또 다른 놀라운 사실




감독의 대표적인 전작들이 “행오버”시리즈,  “스타스키와 허치” 사실.
조커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영화들을 연출한 그였기에 처음 조커을 제작한다고 할 때 다들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나올지 생각도 못했을 것 같네요.

또 한편으로는 코미디물을 많이 연출했던 감독이라 조커 속 예전 코미디를 오마주 하는 등의 연출도 적절히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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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 21:20
수정 아이콘
코메디와 호러물을 잘 찍을 수 있다면 어떤 장르도 가능하죠.
데릴로렌츠
19/10/09 21:46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에 있는 영화중 보랏 추천합니다.
지금껏 본 영화중 가장 미쳤습니다. 웃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비둘기야 먹쟛
19/10/09 21:47
수정 아이콘
토드 필립스가 행오버 감독한건 당연히 알고 보는거 아님?
직장안다녀!
19/10/09 22:01
수정 아이콘
겟아웃 감독도 그렇고, 코미디에 능통한 감독이라 가능한 영화들이라고 봐요.
stoncold
19/10/09 22:10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감독 보고 기대 안한다는 의견들 많았죠. 사실 무슨 영화든 까보기 전엔 모르는 겁니다. 피터 잭슨도 반지의 제왕 전엔 듣보잡 B급 감독이었죠.
19/10/10 00:10
수정 아이콘
호러쪽에선 이미 명감독이었죠.
데드얼라이브를 한 10번을 봤을겁니다.
프라이트너도 한 5번은 보고
꽃돌이예요
19/10/10 01:11
수정 아이콘
루머인지는 모르겠는데 pc충들때문에 코메디는 접었다하더라구요
19/10/10 03:20
수정 아이콘
보랏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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