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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6 15:52
저도 아는게 거의 안나옴+속도 감당안됨 으로 더 사지는 않고 있는데... 요즘은 디즈니나 해리포터 게임 캐릭터도 엄청 나오고 있어서 음 몇개만 사볼까 하고 또 지름신이 크크 ㅠㅠ
19/10/06 16:02
엘사&안나 넨도가 흥하고 디즈니 라인업 떴을때 진지하게 통장의 안위를 걱정했는데 정작 조형이 하나같이 애매해서 지금은 아예 찾아보지도 않습니다.마블이나 디시 콜라보도 넨도화 하니 뭔가 어설프더라고요. (특히 수염있는 캐릭터들...) 주요 원인은 양산형이 됐다는거겠지만 기본적으로 머리색이 알록달록한 일본애니와 달리 살리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것같습니다.
19/10/06 16:23
(수정됨) 아주 오래전에(거의 초기) 미키 마우스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건 괜찮았습니다. 넨도로이드 개념이 완전히 잡히기 전 제품이라 프로포션이 거의 완벽하게 똑같았어요. 찾아보니 100번이네요. 이것도 단골 재판 제품인데 나올때마다 족족 품절됩니다. 가장 최근 재판이 작년 여름쯤이었네요 크크 최근에 증기선 윌리호 버전 미키도 나왔는데 이건 음... 뭔가 현대적 느낌이라 또 좀 아닌거 같고요.
19/10/06 16:40
놀랍게도 100개가 안됩니다(...) 500번대 즈음까지 미친듯이 뽑아내다가 미쿠만 너무 내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와서 최근엔 매년 내는 스노우랑 레이싱 아니면 애니버서리 기념제품 정도만 내고 있거든요. 1000번대 이후에 좀 나와서 순수하게 미쿠는 60개 좀 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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