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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7 00:34
초청이 말이 초청이지 작년에는 그냥 3위가 갔어서;;...저도 그냥 skt 선수 두명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스코어가 가면 좋긴한데 작년처럼 투표로 가면 힘들지 않을까...
19/09/17 00:40
(수정됨) 빡겜하던때가 17년인데 그때 선수들이 엄청 힘들어했죠. 페이커나 다른 선수들도 불평을 대놓고 했습니다. 빡겜할때보다 지금이 (라이엇 입장에서는) 반응 훨씬 좋은데 굳이 선수들을 힘들게 만들 필요가 없죠. 현 방식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방향성은 옳다고 봐요.
19/09/17 00:54
17 올스타전 평균 시청자수 - 266,000
18 올스타전 평균 시청자수 - 324,000 최고시청자수도 아래 댓글에 썼듯이 18 올스타전이 더 높습니다. 중국 시청자수 포함하면 더 차이가 커지고요
19/09/17 00:58
19/09/17 01:09
저거보고 딱 드는 생각은 늘었다고 하는거는 라이엇 생각일수도 있겠다는게
이게 단순히 전년도 보다 늘었다고 더 흥행한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017 월드 평균 시청자수 - 556,000 2018 월드 평균 시청자수 - 631,000 이걸 감안하면 별 차이 없고요 18 올스타 같은경우 주중 하루가 적기때문에 평균시청자수는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을때 과연 이게 18 올스타가 더 흥미있는 상황이었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p.s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니겠지만 17년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18년에는 들어간 스트리머 사이트들도 있다는점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ex. 카카오tv, 네이버tv 등)
19/09/17 00:38
한 명은 확정에다가 다른 한 명은 그 한 명의 팀 동료일 가능성이 99%니 사실상 티오는 0명 단지 그 분과 함께갈 선수가 1/4의 확률로 선정될 뿐
19/09/17 00:38
따지고보면 지역별로 한자리는 정해져있어요.
북미 더블리프트 중국 우지 한국 페이커 유럽 레클레스 이 선수들이 휴식을 이유로 양보하는거 아닌 이상 올스타전 고정 멤버임 크크
19/09/17 00:40
레클레스가 그렇게 인기 많은지는 몰랐네요 크크크 캡스라던가 지투멤버들도 인기많을거라 생각했어서 그런가...유럽은 프나틱이 압도적 1위인가요?
19/09/17 00:43
레클레스는 그냥 유럽에서 원톱 수준입니다. 퍽즈랑 캡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레클레스의 클린한 이미지는 못 따라와요. 프나틱의 이미지 = 레클레스 이미지인 수준이라
19/09/17 00:45
프나틱이 한국으로 치면 skt같은 위치입니다.
근본 라인에 속하는 팀에 그 팀이 키워낸 프렌차이즈 스타로 데뷔 이래로 지역 내에서 정상에 있고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보여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죠. G2는 작년부터 국제무대에서 유의미한 성적내서 그렇지 그 전에는 유럽에서 암흑군주 노릇하고 초인기팀 프나틱 상대로 트레쉬토킹이랑 도발해대니 안티도 많고 팬도 많고 그렇습니다. 작년도 레클레스가 올스타전오는걸 스스로 다른 선수한테 기회주고 쉬고 싶다고 양보했습니다.
19/09/17 09:20
유럽에서 레클리스 위상이 페이커급이죠
가장인기구단 프나틱 출신에 12년도부터 유럽에서만 뛴 진성 유럽산 프랜차이즈 스타 뛰어난 실력에 외모까지 출중한건 담
19/09/17 00:49
우리는 저쪽 인기 스트리머들 잘모르니 감정이입하나도 안되고 뭐하냐 이 느낌인데 우리로 치면 자낳대같이 서구권 인기 스트리머들로 롤 이벤트 매치 하니 뷰어가 엄청 잘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스타전 이걸로 계속 민다고 들었어요.
솔직히 저도 개노잼이라 마음에 안듭니다. 선수들이 주가 되야하는데 주객전도된 느낌이에요.
19/09/17 00:43
18 올스타전에서 즐겜픽하자길래 페이커가 미드 강타 자크 들었다가 오만때만 소리 다 들었던걸 생각하면 흥행이고 뭐고 18 롤스타전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19/09/17 00:48
흥행도 18올스타전이 더 잘된게 함정....
저도 17년때 얼척없이 욕먹고 그런거 보니 18처럼 놀자판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봐서 매우 재밌었고요.
19/09/17 00:51
17올스타전 최고 동시시청자 : 48만
18올스타전 최고 동시시청자 : 56만 중국 시청자수 제외인데, 포함해도 18올스타전이 압도적으로 더 흥행했습니다
19/09/17 00:55
이게 라이엇이 이렇게 가게 된 이유가 포트나이트가 스트리머랑 연계해서 이벤트 여니 대박난거 보고 벤치마킹한건데 시범적으로 lcs 결승전 전에 북미 철구 타일러1을 비롯한 북미 인기 스트리머랑 lcs관계자 이벤트전을 오프닝으로 했는데 이게 뷰어수 잘나오고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스타전에도 도입한건데 뷰어수가 더나오니 계속 미는거...
19/09/17 00:59
아 그 타일러1이 유명하신가보네여...크크 어쩐지 저 롤공홈 올스타전 설명페이지에 저분이랑 페이커랑 찍은 사진도 있어서 누군가 했더니 크크크
19/09/17 00:50
(수정됨) 빡겜 안하고 저런거 해도 되니까 각 리그 당 5명 뽑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2명 너무 적어요.
아니면 페이커나 우지 같은 선수들은 초청 멤버로 먼저 빼줬으면..
19/09/17 00:54
저는 15때 암살자 모드해서 페이커 렝가하고 서문갓 피즈로 쓸어담고 했던거랑 블리츠 단일모드같은거 엄청 재미있게 봐서...다섯명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올스타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19/09/17 01:00
폭망 수준이 일단 아니고, 올스타전 최고 시청자수가 18입니다. 그리고 동시 시청자수 최고 찍을때가
1. 2 vs 2 1라운드 매치 2. Na LCS vs LEC 3. 협력 플레이 4. Blitz 1라운드 5. 2 vs 2 2라운드 매치 한중 매치같이 소위 빡겜모드보다 오히려 즐겜모드가 시청자수가 훨씬 높았죠.
19/09/17 01:08
솔직히 롤 올스타전은 지금도 즐겜 모드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TI 올스타전 처럼 진짜 미친 느낌 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올스타전이잖아요!
19/09/17 01:09
18년 12월 초 올스타, 12월 중순 케스파컵, 스프링 19년 1월 중순 ~ 4월 중순, MSI 5월, 서머 6월 초 ~8월 말(+ RR), worlds 10~11월 초, 올스타전 12월
skt가 롤드컵 파이널 진출하면 페이커의 휴식기는 신정, 스프링 종료 후 1주, MSI 복귀 후 1주, 롤드컵 귀국 후 2주간 정도가 끝이겠군요. 올 해는 레클레스처럼 다른 선수한테 양보하고 쉬어야 되지 않나...
19/09/17 01:12
각 지역별로 대표 뽑아서 하는 대항전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차라리 리라를 빼고 이런 대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지금 올스타전은 진짜 재미없어도 너무 없음.. 2017년은 나름 재밌게 봤는데 2018년은 아예 있는지도 몰랐네요.
19/09/17 01:15
스트리머 좀 그만 데리고 갔으면 좋겠어요.
그 자리에 선수들에게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이 서로 가고 싶어하는 곳인데 선수 숫자보다 스트리머 숫자가 많던 작년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심지어 그 스트리머도 딱히 한건 없고 그냥 놀다 온거 같던데 말이죠
19/09/17 01:20
저번에 문제가 되었던건 스트리머를 데려가는데 종겜게이머를 데려가려고 해서...
롤이 30%만 되면 되었던게 문제의 근원이었죠, 결국 롤 관련 비중이 높은 스트리머로 바꿔서 데려가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맨처음부터 롤 비중이 높은(게임은 좀 못해도 되지만) 스트리머 위주로 데려가야죠.
19/09/17 01:19
17년 올스타전 당시 중국한테 졌을 때 반응 생각해보면 그냥 이렇게 선수 비중 줄이고 스트리머랑 섞어서 하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예전처럼 lck가 압도적으로 잘할 때나 서로 즐겜이 가능했지 이젠 올스타전도 지역 대표가 되버려서 그런 게 불가능해요. 엑스페케의 미드 가렌은 웃으면서 봤는데 페이커의 미드 자크는 엄근진하는 것만 봐도 시대적으로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괜히 스트리머들이 선수 자리 뺏었다고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9/09/17 01:21
다섯명 뽑아놓고 라인을 바꾸던가 리그를 바꾸던가 해서 뛰면 안될까요.
상금 빠방하게 주던가해서 빡겜 좀 시키고요. 부담없이 빡겜하는걸 보고싶은데...
19/09/17 01:27
최소한 국가대항전이라도 안하면 쓸데없는 비난이나 조롱은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요.
각 지역별로 대표 하나씩 나와서 드래프트 하듯이 선수를 뽑든지 하는 방식으로요.
19/09/17 01:39
(수정됨) 전 어느 종목을 보든 올스타전 재미없어서 안보는데요
롤 올스타전도 그 롤드컵 티켓 따오던 개빡겜 시절(사실상 MSI)때 말고 본적도 없고 근데 개인적으로 롤 올스타전 포맷은 굉장히 후지다고 봅니다 전 근본적으로 이걸 왜 아직도 월드단위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리그단위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리라같은 근본없는 대회 없애고 서머 중간에 1주 휴식기 넣고 그 사이 날잡아서 걍 올스타전 하면되죠 올스타전이라는걸 월드단위로 해서 저 바다건너 모르는 동네에서 서로서로 모르는 스트리머들 (전세계 팬들이 자국 스트리머 말고는 아무도 모르겠죠)잔뜩 나와서 하는거 구경하는게 무슨 올스타전이에요 제가 애초에 올스타전 안보는 사람이지만 이건 타 종목 올스타전 잘 보는 사람들도 재미없을거같은데 전 장담하는데 리그단위로 하면 팬들 입장에서 수십배는 즐겁고 추억에 남을 올스타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스트리머도 뭐 아는 스트리머가 나와야 보기라도 하지 전혀 모르는 외국 스트리머 보는게 뭐가 재밌겠어요 리그단위로 하고, 자국에 있는 올드게이머들 팍팍 초청해서 OB vs 현역매치 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받아서 아예 팬 한명 껴서 이벤트전 해도 되고, 스트리머들을 끼든 인지도있는 관계자를 끼든(예:김동준이 정글러) 이벤트전 포맷도 다양해지고, 현장에서 각 팀별 사인회 포토존 팀별 굿즈판매 팍팍 만들고 이러면 거기 간 팬들한테 수십배는 재밌을듯 생각만해도 꿀잼각이네 지금의 롤 올스타전은 올스타전이라는 이름 붙이기도 아까운 포맷이죠 걍 뭐라 말할수가없는 해괴망측한 포맷임
19/09/17 12:05
좋은 의견이시네요. 이렇게 되면 훨씬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대신 겨울에 일정이 텅 비게 되니 시기는 지금처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19/09/17 02:12
작년 여성 스트리머들에 대해 오해가 있는데 이 사람들은 애초에 올스타전을 축제 분위기로 꾸미고 싶어서 코스프레를 목적으로 부른 겁니다. 기존의 선수들 T.O에 대신 들어간 건 리그 파트너 자격으로 갔던 캡잭, 매라, 샤이, 와치, 빛돌 5명이었습니다. 정작 선수들 자리 뺏는다는 욕은 여성 스트리머들이 다 먹었지만요. 올해는 앰비션 같은 전프로를 데려가야 한다는데 작년에도 빛돌을 제외하면 모두 전프로가 갔습니다. 오히려 전프로들 위주로 구성했던 게 lck였어요.
19/09/17 02:32
정말 단순 코스프레 목적이 맞나요?
애초에 코스프레 목적으로 부른 스트리머가 선수 숫자보다 많다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작년에 풍월량에게도 참가 제의가 갔던거 보면 코스프레 목적이 아니라 그냥 파트너 스트리머를 부른거 아닌가요?(풍월량은 본인이 낄 자리도 아닌거 같고 기간도 너무 길어서 거절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그렇게 부른 그 사람들이 가서 코스프레를 한거지.. 애초에 그럴려면 전문 코스프레를 하는 분들을 부르는게 더 맞지 않나요?
19/09/17 10:43
그때 초청한 스트리머 중 한명이 18 lck 스프링, 섬머, 롤드컵 결승까지 참여하고 뱅의 자야 코스프레를 도와줬던 전문 코스어입니다. 당시 kda가 선풍적인 인기였고 스니키, 뱅의 코스프레 예고 때문에 이런 부분들과 연계하는 기획하에 4명 숫자를 맞춰서 초청한 거죠. 초청한 4명 중 3명은 코스프레 경력도 긴 사람들이었구요. 풍월량은 아마도 다른 스트리머들 처럼 경기에도 참여하는 쪽으로 초청했을 겁니다. 그게 부담스러우니까 거절한 거죠.
19/09/17 02:20
스트리머도 투표로 뽑으면 재밌겠네요 라이엇이 시장논리로 올스타룰을 만드는건 이해합니다만 작년에 라코에서 데려간 분들은 팬들이 볼때 이해하기 힘들긴 했습니다
19/09/17 03:04
(수정됨) 여성 스트리머분들 선발된걸 말하는 겁니다 흥행을 위해서 인기 개인방송인 데려가는거야 이해하는데 그 취지에 맞게 합리적인 과정을 거친게 맞냐 하면 아니라고 봐서요
롤이 중심인 개인방송인가 x 롤 개인방송중에 시청자가 가장 많은 방송인가 x 전문 코스프레팀 보다 뛰어난가 x 선발 과정에서 올스타전 취지에 걸맞게 팬들의 의견이 반영 되었는가 x 팬들 사이에서 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하죠 저도 lck팬으로서 의아했고요
19/09/17 02:22
저는 프로던 스트리머던 좀 더 즐겜모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빡겜은 이미 시즌내내 봤잖아요? 올스타전은 축제이고 즐기는 분위기가 정착됐으면 합니다.
19/09/17 02:31
올그타전 끝나고 케스파컵 전후로 lck식 올스타 이벤트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한판만이였나처럼 감독or코치or스트리머or연예인 이 나와서 lck 선수를 드래프트식으로 픽해서 자기팀을 만들고 선수들은 오더대로 밴픽+플레이하면 재밌을거같아요.
19/09/17 03:18
옛날 마스터즈가 있었을 때 2014년에 이런 올스타전을 하긴 했죠..
당시 나진 박정석 감독님과 KT 이지훈 감독님이 각자 선수를 드래프트식으로 픽했고 마지막에 카카오를 버리는 명장면까지... 거기에 막 선수를 뽑아오니 라인도 자기 라인이 아닌곳으로 가고 https://youtu.be/lPE9jmYIQRo?t=308
19/09/17 06:08
라이엇 입장에선 스트리머랑 함께 하는게 흥행이 더 된다는게 입증되었으니 하는거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닥이긴 하네요. 국내 스트리머도 전직 선수였던 이들 위주로 보는 편이라 더더욱 그런가 봅니다. 알지도 못한 이들이라서 별 관심도 안가더라구요. 몇몇분들 의견처럼 차라리 리그별로 자체 올스타전 꾸리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차...라이엇 코리아가 해야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그것도 조금 회의감이..
19/09/17 08:44
올스타전은 리그끼리 해야죠.... 그러면 우리끼리 몇달러로 팀만들기 이런게 실현되서 꿀잼인데..
롤마스터즈 올스타전이 얼마나 재밌었는지 기억못하냐...
19/09/17 09:08
개인적으로 일반 스트리머 다 쳐내고 현프로랑 전프로로 구성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스트리머 포함이면 투표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닐겁니다.
분명 난리나요. 그리고 뭐 스트리밍 롤 비중 이야기 나오는데 소위 대기업인 사람들 중에 롤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다고 ...
19/09/17 09:55
이쯤되면 라이엇이 궁극적으로 원한 올스타전은 이 포맷이었고, 이렇게 바꿔버릴 명분을 만들기 위해 17 올스타를 빡겜모드로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니들이 빡겜 싫어해서 그냥 즐겜으로 가려고 연습실도 없애고 스트리머도 몇명 추가해봤어. 이걸 원하는거 맞지?^^''
19/09/17 10:05
크보 올스타전 출전자들 뽑는데 선수들 사이에 사회인야구선수 넣는 느낌이라 스트리머 넣는거 엄청 안좋아해요
올해도 이 식이면 안보려구요
19/09/17 10:22
올스타전은 그냥 리그 단위로 한 2박3일 축제로 만들고 지역마다 경쟁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선수들이나 팬들은 그냥 축제를 즐기고 우리 지역 올스타전 때깔이 어땠나 팬들끼리 투닥거리는게 낫죠. 지역마다 올스타전 나올 사람들은 때로 있는데 꼴랑 한 둘 나가는게 뭔 올스타전입니까
19/09/17 10:31
방식의 호불호를 떠나서 스트리머를 쓰는 방식에 대해 딱히 태클 걸 생각은 없습니다. 선수들도 빡겜 싫어하고, 시청자는 스트리머 낀게 더 잘 나오고. 결국 남는 건 뷰어십과 광고효과죠. 커뮤니티 의견이 부정적이어도 이쪽 노선이 효과를 본 이상 딱히 바뀔 거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19/09/17 10:40
1. 프로들만 데리고 구성을 재밌게 잘 짜보거나
2. 전프로를 섞어서 자연스러운 재미를 추구하거나 했으면... 딱히 스트리머를 섞는다고 해서 인게임이 재밌어질 일은 없을것 같거든요... 그 사람들한테 마이크 붙여줄것도 아니고...
19/09/17 10:41
라이엇 돈없는것도 아닌데 왜 선수를 많이 안데려가는지 모르겠어요 스트리머 쓰는거야 그렇다치고
위에 리리컬매지컬님 댓글대로 그냥 리그단위로 하는게 훨씬 나아보이기도 하고
19/09/18 07:31
그냥 15 16때쯤처럼 포지션별로 뽑아서 둘이서한마음 암살자모드 단일모드 했던거 하면 될텐데 굳이 다된올스타에 스트리머를 또... 가고싶어하는 선수들도 많은데 진짜 주객전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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