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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9 12:05
그나저나 시그널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요.
제 예상으로는 과거에서 사건해결해서 이재한 형사는 살게되지만, 그 여파로 박해영이 살인자가되고, 김혜수가 박해영을 구하려고 뭔가를 하지만 이재한이나 박해영이냐 선택의 갈림길에서 한쪽을 선택하고 한명을 버리는 결말은 어떠려나요
16/03/09 12:11
무전이 계속 이어진다는 설정이니깐 이재한이 죽기 직전 시절에 신참 박해영이랑 무전했잖아요? 그러므로 박해영이 죽지 않을까 하는데 죽는다고 가정하면 이재한이 살아나고 박해영 형을 구하고 박해영은 형사가 되지않고 이재한과 차수현이 한팀으로 활동하고 박해영은 형이 살아나니 프로파일러가 되지 않고 다른 인생을 살지 않을까 합니다.
16/03/09 13:53
박해영이 프로파일러가 안된다면, 김혜수도 무전의 존재를 모르지 않나요??
과거의 김혜수가 현재랑 무전하는 장면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16/03/09 14:04
지난회차였나 현재의 차수연이 박해영이 집에서 무전을 하려는 장면을 목격직전까지 가고, 과거의 차수연이 그 무전을 받을 뻔한 장면에서 왠지 차수연이 남은 회차에서 무전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흐흐
16/03/09 12:20
저 장면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한석규가 왕으로 나온 사극은 뿌나 밖에 기억이 없는데.... 세종 시절엔 세자도 빨간색을 입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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