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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2 10:04:07
Name 에버그린
File #1 127241_162599_3310.JPG (42.3 KB), Download : 42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41
Subject [기타] 뉴스 점유율


jtbc가 점유율이 많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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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rina
16/01/22 10:07
수정 아이콘
라디오는 MBC가 두각을 나타냈네요. 뭐가 있는건가...
16/01/22 10:12
수정 아이콘
라디오는 채널 바꾸는게 번거롭죠
그냥 한 채널 계속 틀어놓고 있는거죠
그게 mbc표준 FM 51.9입니다.
16/01/22 11:00
수정 아이콘
51.9요? 흐흐
16/01/22 11:22
수정 아이콘
95.9가?91.5가? 햇갈리네요
R.Oswalt
16/01/22 11:39
수정 아이콘
장년층 이상에선 라디오 95.9 맞춰놓고 안바꾸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크크
구르는너구리
16/01/22 10:08
수정 아이콘
이런 형태의 네모네모 그래프를 뭐라고 부르나요?
어떤 경우에 많이 쓰이죠?
개인적으로는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16/01/22 10:17
수정 아이콘
가끔 시가총액 중에 각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같은거 보여줄때 봤습니다.(삼성전자의 위엄~~그리고 15년 이상 전에 코스닥에서의 KTF...)
16/01/22 10:15
수정 아이콘
jtbc는 점유율 보다는 신뢰도죠.
16/01/22 10:19
수정 아이콘
영향력은 점유율쪽이라는게 문제가...;;; (한눈에 보니 이 나라 언론 상태가 눈에 보이는 좋은 그래프네요)
대우조선
16/01/22 10:20
수정 아이콘
jtbc가 저 정도 밖에 안되나요?

오직 jtbc만 보는데 ㅠ.ㅠ
덴드로븀
16/01/22 10:51
수정 아이콘
40대미만에서나 JTBC 선호도만 높을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쯤되는 50대 이상부턴 기존 지상파 + TV조선 + 채널A 뉴스를 이길방법이 없습니다...
정지연
16/01/22 10:20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 채널A같은 방송사의 뉴스 점유율이 공중파랑 별 차이가 없다는게 이 나라 수준을 얘기해 주는거 같네요..
루키즈
16/01/22 10:23
수정 아이콘
그쪽이 그분들 입맛에 잘맞아서요
16/01/22 10:26
수정 아이콘
기사 원문을 살펴보면
"각 사별 대표 종합뉴스 프로그램 시청률의 경우 2015년 기준 KBS <뉴스9> 5.73%, MBC <뉴스데스크> 2.41%, SBS <8뉴스> 1.78%, JTBC <뉴스룸> 0.63%, MBN <뉴스8> 0.62% 순이었다. 방송부문 여론집중도 조사는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조사를 바탕으로 보도·시사프로그램의 1년 평균 시청률×편성시간×방영횟수를 산출 기준으로 했다. (중략) 시사보도 편성시간이 많을수록 순위가 높아질 수 있는 대목이다."

TV조선, MBN, 채널 A가 시사보도 편성시간이 많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치일수도 있습니다.
타마노코시
16/01/22 10:33
수정 아이콘
박리다매인가요..크크크
절름발이이리
16/01/22 10:32
수정 아이콘
사실 저게 식당 같은 곳에 주구장창 틀어대는 걸로 계산 한거라
실질적으로 저만큼의 쉐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 틈새 시장에선 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맞는 듯.
포켓토이
16/01/22 10:47
수정 아이콘
TV조선과 채널A가 10%씩 먹고 있다니..
16/01/22 10:50
수정 아이콘
또하나. 유심히 보다보니..
미디어 다음에서 보도한 기사인데 좋은 도표는 아니네요. 어떤 숨은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방송쪽 TV조선과 체널 A, SBS의 점유율이 거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위치와 색을 다르게 배치하여 3 방송사가 비슷함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고있으며 TV조선이 MBC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만드는 도표 구성입니다. TV조선을 강조하는 도표입니다.
신문, 인터넷 뉴스도 마찬가지이구요
도표를 그리는 기본원칙을 무시한 다분히 정치적인 도표입니다.
포켓토이
16/01/22 11:1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TV조선이 10.6, SBS가 10.5로 미세하게 TV조선이 점유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점유율 순서대로 정렬 되었기 때문에 TV조선이 저 위치에 들어갔다고 보여지네요.
SBS가 저 구석에 들어가있으면 모를까.. KBS 바로 아래 자리도 그렇게 나쁜 자리라고
하기엔...
벨로티
16/01/22 11:20
수정 아이콘
미디어 다음이 아니고 [미디어오늘]의 기사이구요. 숨은의도라고 하기에는 미오의 매체 성향 자체가... TV조선을 강조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그냥...도표 그리는 실력이 저정도밖에 안되는 거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워낙 군소매체라 디자이너 제대로 둘 상황이 안될거예요.
16/01/22 11:25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 높겠네요.
근본적으로 도표를 만들때 비교대상끼리 비교하기 좋게 배치하는것이 정석이죠. 기본이 없는 도표라 의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미디어 오늘(수정 감사합니다)이 "TV조선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졌어!!" 라고 본인 매체 독자에게 강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계하라 뭐.. 이런뜻으로 ^^;;
D.레오
16/01/22 10:55
수정 아이콘
jtbc를 제외한 다른 종편이야 하루종일 뉴스만하니깐요..
fragment
16/01/22 11:09
수정 아이콘
jtbc가 미진하고 tv조선이 우세한 그래프면 무조건 잘못된 통계인가요 크크
뻐꾸기둘
16/01/22 11:31
수정 아이콘
저 표는 뉴스 보도 횟수가 높으면 올라가죠.

종편들은 jtbc 빼면 거의 보도전문채널 수준으로 돌리죠.
16/01/22 11:41
수정 아이콘
뉴스생산자 입장에서 점유율인데, 뉴스거리를 얼마나 찍어내냐의 점유율 이겠죠? 시청률 같은건 아니고요
16/01/22 11:41
수정 아이콘
tv조선은 충격이네요. 정치성향을 떠나 퀄리티가 도저히 보고 있기 힘들던데;;
이사무
16/01/22 11:57
수정 아이콘
우선 노년층 분들은 티비 조선 정말 좋아하십니다. 정치성향이나 논리는 떠나서라도, 젊은 층들은 듣기만해도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대는데,
그걸 오히려 좋아하시구요. 게다가 손석희 에 대해서도 젊은 세대나 좋아하지 노년층들은 좌편향 이라고 싫어하시더군요
뉴스 방식도 jtbc는 포맷이 타 뉴스와는 다른데 그걸 적응 못 하시기도 하구요
그러지말자
16/01/22 12:00
수정 아이콘
뉴스룸 재미있는디.. 속상하네..
花樣年華
16/01/22 12:01
수정 아이콘
젊은 층일수록 소비패턴 자체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이걸 계량화 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고
다른 하나는 역시 젊은 층 자체가 뉴스를 많이 소비하는 연령층이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Sydney_Coleman
16/01/22 12:24
수정 아이콘
신문의 조선일보 24.6%는 명백하게 25%보다 크게 보이는 반면, 연합뉴스와 JTBC (TV)의 경우 연합뉴스가 7%, JTBC가 5.1%라 연합뉴스가 JTBC의 1.4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게 나타나 있지가 않네요.(거의 비슷한 크기임) 뭐 전반적으로 아주 정확한 그래프는 아닌 것 같고...(그래프 작성자가 사각형들 맞추기가 귀찮았나? 그냥 알고리즘이 있어서 때려넣으면 그걸로 끝인 프로그램이 있을 법도 한데..;)

뭐 아무튼 신문, TV, 라디오, 인터넷뉴스 비중이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할 만 한 자료인듯. 글 감사합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6/01/22 12:24
수정 아이콘
인터넷 VOD나 기타 다른 매체를 통한 집계까지 추가된다면 다를 듯 하네요.. 저런 방식의 집계는 대부분 티비시청만 측정하니
16/01/22 13:02
수정 아이콘
역시 KBS는 바르샤 수준의 점유율을....
Fanatic[Jin]
16/01/22 13:35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죠...양대 대통령 사생종편은 거의 ytn급으로 하루종일 뉴스만 틀거든요...

각 채널의 메인뉴스만 비교한 자료가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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