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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8 13:13:04
Name SKY92
Subject [스타1] 테란전 전진 2게이트 조기에 발각되면 망하는줄 알았는데...avi


그래서 당시에 이 경기는 충격....

그것도 비프로스트의 서지훈을 상대로 덜덜

4강에서 최연성선수 상대로도 저 전략 써서 상황 유리하게 만들었는데 그때는 최연성에게 역전패 당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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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0년차
15/09/18 13:15
수정 아이콘
토스전 밸런스문제만 아니면 참 좋은 맵이었는데 말이죠. 그 후로도 맵제작자들이 밸런스가 맞는 비프로스트같은 맵을 만들려고 시도했었구요.
입구를 쉽게 막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전진 플레이가 적은 부담으로 시도될 수 있었죠. 상대적으로 토스가 몰래플레이를 하기 좋고, 정상적으로해서는 불리하기 때문에 더 많이 시도했던 것도 있지만요.
다비드 데 헤아
15/09/18 13:17
수정 아이콘
전진투게 막힌거치고 참 압도적이라서 놀란..
비익조
15/09/18 13:30
수정 아이콘
당시 서지훈이 박정석에게 좀 약했었죠?
마술사
15/09/18 16:13
수정 아이콘
제가 저전략 보고 얼마후에 열렸던 대학축제 스타대회에서 (맵 3개중 하나가 비프로스트3) 비프로스트 테란전은 저것만 썼는데 다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저거 쓸지 뻔히 알아도 아무도 못막더군요. 그런의미에서 저전략 당하고도 이긴 최연성선수는 괴물이라고밖에는...
그후에 저 전략 때문인지 비프로스트3 이후에 나온 네오비프로스트는 뒷마당미네랄위치가 약간 수정되서 저 전략인거 정찰되면 scv 우르르 나와서 파일런 부숴서 막을수있게 바뀌었더군요 (비프3는 미네랄때문에 파일런을 scv 2기이상 못공격해서 거의 못부숨)
RookieKid
15/09/21 19:40
수정 아이콘
비프로스트, 네오비프로스트, 비프로스트3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잘못기억하시는 것 같네요
아저게안죽네
15/09/18 18:13
수정 아이콘
게이트 완성 될 즈음에 scv 4기였나 5기를 붙이면 질럿 나오기 전에 터지는 걸 저 때는 몰랐으니 사기 전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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