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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0 13:37:45
Name swordfish-72만세
Subject [유머] 매드맥스 3와 4 사이의 감독이 찍은 작품
매드맥스 3를 찍은 후  조지 밀러가 감독한 작품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583
로렌조 오일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538
꼬마 돼지 베이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057
꼬마 돼지 베이브2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699
해피피트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7117
해피피트 2

다 훈훈한 가족물.
약빤 작품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정화한 감독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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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 13:44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안 봤지만 이전 매드맥스 시리즈와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데 왜 제목이 매드맥스인가 했더니
감독이 같은 사람이었군요 ;;
예전엔 영화감독이라곤 스필버그, 루카스 말고는 이름도 모르고 있던터라...몰랐네요
착한 외계인
15/05/20 13:58
수정 아이콘
오.. 로렌조 오일은 비디오 대여로. 꼬마 돼지 베이브는 극장에서 보면서
제대로 눈물, 콧물 짰던 기억이 있었는데.. 감독의 장르 취향이 상상이 안가네요.흐흐
jagddoga
15/05/20 14:06
수정 아이콘
조지 밀러 감독이 아카데미 상 받은게 하나 있는데 그게 해피피트(베스트 애니메이션상)죠.
VinnyDaddy
15/05/20 14:07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약이 적립이나 축적이 가능한 거였군요.
Philologist
15/05/20 14:10
수정 아이콘
전에 무슨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매드맥스 4가 뭐가 자꾸 계획대로 안 돼서 10년간 찍는 사이에 저 영화들 만든거라고....
코난오브라이언
15/05/20 14:31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보다가 로렌조 오일 보면 포르노그래피티 시절 익스트림이 체크무늬 남방 바지에 넣어입고 일렬로 서서 more than words 부르는 거 보는 기분이죠.
비르지타폰슈베덴
15/05/20 15:16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시리즈 끝내고 처음으로 찍은 영화가 이스트윅의 마녀들이라는 잭 니콜슨이 악마로 셰어 수잔새런든 미셸파이퍼가 니콜슨의 애인들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당시 최고 배우들이 나오기도하지만 3여인이 똘똘 뭉쳐 악마를 물리치고 그의 재산으로 잘먹고 잘산다는 내용이라 이번 매드맥스 4편의 wives들의 선구자적 모델이라고 생각되요
마스터충달
15/05/20 18:20
수정 아이콘
아 그 영화 어린시절 굉장히 충격먹고 봤었는데 크크
wish buRn
15/05/20 15:58
수정 아이콘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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