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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7 08:45:43
Name 다크템플러
Link #1 http://naver.me/x5hfii0x
Subject [LOL] '크레이머' 하종훈, "허술하게 하고 싶지 않다"
http://naver.me/x5hfii0x

크레이머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열정과 승부욕이 듬뿍듬뿍 묻어나네요. 이래서 참 정감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음.

재밌는부분은
비시즌 이적과정 이야기
LPL정글러들에 대한 평가
IG잡았을때 웨스트 나온단걸 듣고 느낀 감정
최연성감독에 대한 생걱
기인-서밋에 대한 평

등이 있습니다 흐흐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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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
19/04/27 10:05
수정 아이콘
원딜 선수들 중에 롱런하는 선수들 많다는거 생각해보면 이런 마인드 유지하면 크레이머 선수도 롱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4/27 10:14
수정 아이콘
FW때 중국어를 하나도 안했었군요.

CJ 때부터 그랬지만 참 성실해보이는 선수라 어딜 가든 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러블세가족
19/04/27 10:57
수정 아이콘
미스틱은 어디로.....
修人事待天命
19/04/27 11:16
수정 아이콘
존끄화이팅
19/04/27 14:26
수정 아이콘
작년에 lpl과 가장 격차가 벌어진 라인이 정글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레이머도 중국 정글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군요.
Mephisto
19/04/28 15:28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차이는 정글러 주도하에 라인전을 운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하지만 우리가 가지 못해서 건드리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진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땐 생각 없어 보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리스크가 큰 싸움이지만 각 팀들은 계속 시도한다. ". 이 문장이 모든걸 나타낸다고 보구요.
LCK는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 회피한다면 LPL은 하이리스크는 하이리턴이라는걸 인정하고 하이리턴을 위해서 도전하죠.
LCK는 지금까지 저 부분을 생각 없어 보인다고 말해왔던겁니다.
Mephisto
19/04/28 15: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프로들은 갈라선수를 고평가 하는군요.
왜저리 저평가 받나 싶었는데 라인전에서 막강한 모습이 안보여서 일반인들은 저평가하지만 막상 선수들은 고평가하는 그런 타입이려나요.
The Special One
19/04/28 23: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미스틱은...
아웅이
19/04/29 16:15
수정 아이콘
패기넘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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