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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27 12:34:03
Name 휀 라디엔트
Subject [오프모임후기] 26일 있었던 오프모임 1차까지의 후기 올려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이네요.)
약 40여분(!)의 대인원이 참여해주신 모임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연배와 다양한 활동영역을 가지신 분들인지라 그만큼 다양한 대화가 오갔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개인적으로도 여태까지 가졌던 오프모임중 가장 불꽃같았던 모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처음 뵌분들인데고 어색하지 않은 기분이...)
천성적인 게으름때문에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기억을 되짚어 하나하나 후기를 올려봅니다.

먼저 오프모임을 주관하시고 활발하게 이곳저곳을 챙기신 여역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임 초반부터 여러분들의 전화를 일일이 챙기고 자리배치하고 테이블을 옮겨다니시면서 분위기 살려주시고 하는
각고의 노력들을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이 모임을 위해 노력하신 여역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성격도 시원하시고 명랑 발랄하심에도 아직까지 솔로라는 것에 의야함을...좋은 사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될꺼에요. ^^b

그리고 김희제님과 이준호님의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쥐어짜내는 듯한 한풀이.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게임방송이란 것이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했다는 것도 처음알았고, 스타일이나 컨셉의 미묘한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그로인해 고충이 많았음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름 악플에 시달리셨...앞을 가리는 눈물에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겠군요...
최소한 저만이라도 앞으로 방송관계자들은 비난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가 편이 되어드릴께요. ^^;;;

그리고 김연우님...충격과 공포입니다...
당초 예상한 이미지는 학구열에 불타는 외모에 거만하게 걸친 안경을 치켜올리며
"이 버러지같은 피지알러들아. 내가 김연우다."라는 분위기로 제 앞에 나타나실 줄 알았는데...
눈꼬리가 처진 순박한 외모에 다소 왜소한 체구의 친구가 "안녕하세요." 하며 쭈뼛쭈뼛하게 테이블에 동석하는 모습에...
충격과 공포와 약간의 실망마저...이제는 연우님의 글에 진지하게 댓글을 달지는 못할것 같네요...크크크

그리고 여러분...마지막 쇼킹제보입니다.
GrayScavenger님과 Ha.록님의 유게를 뜨겁게 달군 로맨스는...I'm so sorry. but i'm lying. 다 거짓말입니다...
현재 사건정황은 Ha.록님이 어장관리를 하신것이 분명하구요. GrayScavenger님은 거기에 제대로 바늘에 꿰어 발버둥을 치는 한 마리의 물고기였습니다...
GrayScavenger님에게 같은 남자로써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Ha.록님에게 조만간 강제 소환장이 도착할 것입니다. GrayScavenger님과 Ha.록님, 그리고 저와의 3자 비공개 청문회를 계획중이오니 소환장을 받으시면 거부하실 생각일랑 접어두시고 꼭 동생분(!)과 동행하여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가 끊기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11시까지 이어진 1차까지만 함께 하였지만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차가 끊겨서 경험한 안 좋은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역시 온라인에서 뵙던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틀리더군요.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했지만 천성적인 게으름으로 한 테이블에만 있게되어 다른 분들을 뵙지 못했고 그래서 일일이 거론 못한 점 양해구합니다. 댓글로써 더 많은 에피소드를 나누기를 바라구요.
다음에도 이런 자리 있으면 꼭 참석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이번에는 사전 준비를 소홀히해서 9시가 넘어가니 지구력이 딸리드라구요. 그전에 너무 수다를 털었더니...


그리고 마지막으로개인적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를 남겨봅니다.


여역님. 우리 언니. 최고로 수고하셨구요. 언니 진짜 최고였어요!!!

GrayScavenger. 내 동갑내기 친구...난 자네의 처진 어깨가 최고로 불쌍했었어...힘내구 조만간 청문회 자리에서 보자구.

달덩이님. 제가 한 말 기억하시나요? 그거 반은 허풍이고 뻥이니 기억에서 지우세요. 물론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남자 두 명' 얘기는 진실입니다.

딸기아빠 형님.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글구 딸기가 그런 뜻인줄 몰랐어요. 앞으로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형님이 갑자기 안쓰러워 보이드라구요.

그리구 내 맞은편에 동석한 친구(남자 닉네임따위...기억에서 지운지 오래...) 그 만남 언제까지 지속될지 기대하겠어. 난 잘 안됐으면 하는게 내 심보일세! 절대 부러워서 이러는건 아닐세! 불법 아닌가!

글구 내 오른쪽에 동석한 친구(이만하면 제가 어떤 인간인지 알때도 됐죠?) 인생 뭐있나? 걱정일랑 붙들어 메구 노력하면 안될 것은 없으니 앞으로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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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지션
08/12/27 12:58
수정 아이콘
역시... 형님 오른편에 있던 친구입니다. 맞은편은 인생의 승리자 마이스타일님이고요...ㅠㅠ
08/12/27 13:01
수정 아이콘
휀 라디엔트라는 닉네임을 보니 1세대 판타지소설문화를 대표하던 가즈 나이트가 생각하는군요
전 어릴때 읽고 순식간에 빠져서 가즈나이트 1~15권 이노센트 1~6권 리콜렉션1~6권 Bsp 1~9권
전부 소유하고 있습니다 명작이죠.하하
전 개인적으로 리오와 지크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양장본으로 나왔다던데 돈이 모이면 바로 사야겠습니다!
08/12/27 13:01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굉장히 재밌었을꺼같네요 ^^
Zakk Wylde
08/12/27 13:03
수정 아이콘
다음엔 방 큰 팬션 하나 빌려서 1박2일 오프 같은거 했으면 좋겠군요..

전 어제 테이블을 못 옮겨 다녀서... ㅠ
넥서스엔프로
08/12/27 13:18
수정 아이콘
우왕... 재밌으셨겠어요...
星夜舞人
08/12/27 14:06
수정 아이콘
흐 얼마만에 들어보는 번개, 저도 너무 멀리떨어져 있는 관계로 참석은 힘들겠지만, 다음에 한국갈일 있으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휀 라디엔트님을 휠 어라이먼트로 본 이유는 몰까요~~ T_T~~
달덩이
08/12/27 14:10
수정 아이콘
프메지션님, 휀 라디엔트님, 어제 잘 들어가셨지요??
그리고 휀 라디엔트님. 음... 허풍과 뻥이 아니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을 5분간 해봤습니다. 크크. 농담인거 아시죠?
근데, 마지막 문장의 진실성은.. 여전히 흠이네요 . 크크크
아. 그리고 엘프아빠님(맞나...;;) 은 몸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어제 정말 재미있었구요 ^^
소심함이 아직도 너무 커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최근 연말모임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Wanderer
08/12/27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내년부터는 진짜 참석할겁니다. 그때 뵙죠. 흐흐.
밑힌자
08/12/27 15:14
수정 아이콘
히잉
최종병기그분
08/12/27 15:15
수정 아이콘
이 세상에서 믿을수 있는남자가 두명있어.

아버지.

그리고 나.

크하하하..;;

이 말의 진실성은........못믿겠어요 전- _-;;;;;;;;
마이스타일
08/12/27 15:19
수정 아이콘
아니 형님... 그새 벌써 절 잊으시다니요ㅠㅠ

저도 오늘 일찍 일이있어서 어제 2차에서 잠깐 있다가 바로 갔습니다.
다음에는 오래 있고 싶네요^^;;
휀 라디엔트
08/12/27 15:27
수정 아이콘
프메지션님// 마이스타일님// 기억 못하는 것에 미안해하진 않겠어. 우린 이미 서로를 잘 알고 아마추어가 아니잖아?

달덩이님// 저의 신뢰감 가득한 어조와 눈빛, 행동거지를 이미 접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최종병기그분님// 전방위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주신 최종병기님 아니십니까? 그 단호한 멘트를 들으셨군요.
이 세상의 모든 여성분들께 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데 돈 들어가는건 아니잖아요?
연휘군
08/12/27 15:44
수정 아이콘
어색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좀 많이 뻘쭘했군요 ( -_)..
홍승식
08/12/27 15:54
수정 아이콘
어제 대단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대로 얘기를 다 못해본 것이 아쉽네요.
담에는 정말 1박2일로 해야 할 거 같아요. ^^
어제 뵈었던 분들 정말 반가웠구요.
여역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버디홀리
08/12/27 15:54
수정 아이콘
어제 뒤늦게 가서 많은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나이 때문에 조용히 구석에 박혀 있었어야 했는데....
주책 떨은건 없는지 걱정되네요.....
혹시나 불편하셨던 분들은 너그러이 용서 해 주세요....^^

여역 고생 많았다....^^
머핀 네 이름표가 왜 내 주머니에 있는거냐....ㅡ.ㅡ
08/12/27 16:09
수정 아이콘
일찍 가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못가겠더군요.
저 뭐 이상한 짓(?)한거 없겠지요?흐흐
암튼 처음 뵙는 분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모두 반가웠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뵈어요~
아~여역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B쿠루쿠루B
08/12/27 16:16
수정 아이콘
아.
기억조차 안나는 어제 모임. 왜혼자 술 엄청 먹어서 화장실에 혼자 같혀있다가
간신히 나와서 종로에서 분당까지 택시타고 왔네요..아학..머리아프다..
어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그때..뵈도록 해요.....
흑백수
08/12/27 18:28
수정 아이콘
오프나오셨던 분들. 재밌었습니다.
전 이제 일어났습셉니다... -_-;;;
쿠루쿠루님은 어제 안보여서 찾았었는데, 화장실에 계셨군요... 쿨럭...
구름비
08/12/27 19:26
수정 아이콘
오프 가신 분들 부럽네요.
이럴 땐 지방 사는게 참 서럽습니다..ㅠ.ㅠ
엘푸아빠
08/12/27 20:37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사고를 치고 갔습니다. 사실 세상에 믿을 남자는 나와 아버지 뿐이다는 제가 유도한 [퍼벅]
달덩이님// 오늘은 무사히 버텼어요. 다만 어제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 가는길에 머리가 핑핑하더라고요 ^^;

그리고 오프를 열어주신 여자예비역님께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그날 이야기 많이 못했지만 열릴떄 마다 가면 좋은 인연 쌓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가서 왠지 이미지가 안경 여드름 돼지라는 오덕 이미지가 쌓이지 않았을까라는 불길한 예감에 몸서리를 칩니다 ㅠ_ㅠ
40명이나 모여서 그런지 한분한분 모두와 이야기하지 못했었네요. 일찍 가는 바람에 그런 것도 있었고요. 하지만 다음번에는 꼭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가겠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P.S PGR번모 많이 오세요. 미남 미녀가 넘쳐나요~ [저만 뺴고입니다~]
상어이빨
08/12/27 21:23
수정 아이콘
참 가고 싶었지만.....
다음에는 ....
Lunatic Heaven
08/12/27 22:18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제 닉네임이 그렇게 탐나시던가요...-_-;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주신 40분의 참석자분들-
테이블마다 다니며 다 만나뵙지는 못 했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잘 귀가하셨는지요.
전 새벽 4시 반에 들어와서 오후 8시에 기상했....-_ㅠ
GrayScavenger
08/12/28 11:30
수정 아이콘
40분 모두에게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_<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
말솜씨가 허접해서 별로 재밌는 얘기 못해서 아쉽네요 ㅠ_ㅠ

못오신 분들 // 다음에 꼬옥 오시는 겁니다 +_+

PGR번모 많이 오세요. 미남 미녀가 넘쳐나요~ (2)
담에는 정말 1박2일로 해야 할 거 같아요. ^^ (2)

휀 라디엔트님// 이봐이봐 친구;;;
그 쇼킹제보라는 거...이미 다들 알고 있었다구.;
아직도 착각한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 =_=;
글고 깜빡하고 얘기 안했는데;
요즘 목이 안좋으시고 해서 번호도 못주시고 정모도 못나오신 거임.
Ha.록님 이 일 때문에 많이 힘드셔하니 이 일로 나설 필요는 없네.

김연우님이 그렇게 이미지랑 달라 보였낭...
내가 볼 땐 얼굴이나 눈빛이나 느낌이나 충분히 포스있으셔 보였는데?;
고수(?)분이라 그런지 말을 아끼신 듯.

암튼암튼, 처음으로 친구 되어줘서 반가우.

ps. 후기 쓰기 왜케 귀찮을까요...ㅠ_ㅠ
휀 라디엔트
08/12/28 13:27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오해이십니다...절대로 그런뜻 아닙니다. 쪽지로 오해를 해명하고자 합니다...
08/12/28 20:24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그럴 리가요. 연우님의 글을 읽어본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다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라디엔트님의 의도는 카리스마 연우님은 실제로는 부드러운 남자다~ 라는 것이었을 겁니다.
김밥천국라면
08/12/28 21:59
수정 아이콘
우리 피지알 완소 여역님 이번 모임 준비하고 계획하느라 고생많았어요.
덕분에 피지알 오프를 비롯 서울 구경....
울산 촌놈 잘 하고 잘 내려왔습니다.
피지알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딸기아빠
08/12/29 10:08
수정 아이콘
집안에 꼬맹이 손님때문에 일찍 자리를 나가게 되서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휀 라디엔트님 많이 잡수셨나요?
주먹이뜨거워
08/12/30 00:32
수정 아이콘
우왕,, 김연우님을 정말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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