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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7 13:01
휀 라디엔트라는 닉네임을 보니 1세대 판타지소설문화를 대표하던 가즈 나이트가 생각하는군요
전 어릴때 읽고 순식간에 빠져서 가즈나이트 1~15권 이노센트 1~6권 리콜렉션1~6권 Bsp 1~9권 전부 소유하고 있습니다 명작이죠.하하 전 개인적으로 리오와 지크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양장본으로 나왔다던데 돈이 모이면 바로 사야겠습니다!
08/12/27 14:06
흐 얼마만에 들어보는 번개, 저도 너무 멀리떨어져 있는 관계로 참석은 힘들겠지만, 다음에 한국갈일 있으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휀 라디엔트님을 휠 어라이먼트로 본 이유는 몰까요~~ T_T~~
08/12/27 14:10
프메지션님, 휀 라디엔트님, 어제 잘 들어가셨지요??
그리고 휀 라디엔트님. 음... 허풍과 뻥이 아니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을 5분간 해봤습니다. 크크. 농담인거 아시죠? 근데, 마지막 문장의 진실성은.. 여전히 흠이네요 . 크크크 아. 그리고 엘프아빠님(맞나...;;) 은 몸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어제 정말 재미있었구요 ^^ 소심함이 아직도 너무 커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최근 연말모임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08/12/27 15:15
이 세상에서 믿을수 있는남자가 두명있어.
아버지. 그리고 나. 크하하하..;; 이 말의 진실성은........못믿겠어요 전- _-;;;;;;;;
08/12/27 15:19
아니 형님... 그새 벌써 절 잊으시다니요ㅠㅠ
저도 오늘 일찍 일이있어서 어제 2차에서 잠깐 있다가 바로 갔습니다. 다음에는 오래 있고 싶네요^^;;
08/12/27 15:27
프메지션님// 마이스타일님// 기억 못하는 것에 미안해하진 않겠어. 우린 이미 서로를 잘 알고 아마추어가 아니잖아?
달덩이님// 저의 신뢰감 가득한 어조와 눈빛, 행동거지를 이미 접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최종병기그분님// 전방위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주신 최종병기님 아니십니까? 그 단호한 멘트를 들으셨군요. 이 세상의 모든 여성분들께 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데 돈 들어가는건 아니잖아요?
08/12/27 15:54
어제 대단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대로 얘기를 다 못해본 것이 아쉽네요.
담에는 정말 1박2일로 해야 할 거 같아요. ^^ 어제 뵈었던 분들 정말 반가웠구요. 여역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8/12/27 15:54
어제 뒤늦게 가서 많은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나이 때문에 조용히 구석에 박혀 있었어야 했는데.... 주책 떨은건 없는지 걱정되네요..... 혹시나 불편하셨던 분들은 너그러이 용서 해 주세요....^^ 여역 고생 많았다....^^ 머핀 네 이름표가 왜 내 주머니에 있는거냐....ㅡ.ㅡ
08/12/27 16:09
일찍 가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못가겠더군요.
저 뭐 이상한 짓(?)한거 없겠지요?흐흐 암튼 처음 뵙는 분들 오랜만에 뵙는 분들 모두 반가웠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뵈어요~ 아~여역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08/12/27 16:16
아.
기억조차 안나는 어제 모임. 왜혼자 술 엄청 먹어서 화장실에 혼자 같혀있다가 간신히 나와서 종로에서 분당까지 택시타고 왔네요..아학..머리아프다.. 어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그때..뵈도록 해요.....
08/12/27 18:28
오프나오셨던 분들. 재밌었습니다.
전 이제 일어났습셉니다... -_-;;; 쿠루쿠루님은 어제 안보여서 찾았었는데, 화장실에 계셨군요... 쿨럭...
08/12/27 20:37
제가 좀 사고를 치고 갔습니다. 사실 세상에 믿을 남자는 나와 아버지 뿐이다는 제가 유도한 [퍼벅]
달덩이님// 오늘은 무사히 버텼어요. 다만 어제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 가는길에 머리가 핑핑하더라고요 ^^; 그리고 오프를 열어주신 여자예비역님께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그날 이야기 많이 못했지만 열릴떄 마다 가면 좋은 인연 쌓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가서 왠지 이미지가 안경 여드름 돼지라는 오덕 이미지가 쌓이지 않았을까라는 불길한 예감에 몸서리를 칩니다 ㅠ_ㅠ 40명이나 모여서 그런지 한분한분 모두와 이야기하지 못했었네요. 일찍 가는 바람에 그런 것도 있었고요. 하지만 다음번에는 꼭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가겠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P.S PGR번모 많이 오세요. 미남 미녀가 넘쳐나요~ [저만 뺴고입니다~]
08/12/27 22:18
버디홀리님// 제 닉네임이 그렇게 탐나시던가요...-_-;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주신 40분의 참석자분들- 테이블마다 다니며 다 만나뵙지는 못 했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잘 귀가하셨는지요. 전 새벽 4시 반에 들어와서 오후 8시에 기상했....-_ㅠ
08/12/28 11:30
40분 모두에게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_<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
말솜씨가 허접해서 별로 재밌는 얘기 못해서 아쉽네요 ㅠ_ㅠ 못오신 분들 // 다음에 꼬옥 오시는 겁니다 +_+ PGR번모 많이 오세요. 미남 미녀가 넘쳐나요~ (2) 담에는 정말 1박2일로 해야 할 거 같아요. ^^ (2) 휀 라디엔트님// 이봐이봐 친구;;; 그 쇼킹제보라는 거...이미 다들 알고 있었다구.; 아직도 착각한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 =_=; 글고 깜빡하고 얘기 안했는데; 요즘 목이 안좋으시고 해서 번호도 못주시고 정모도 못나오신 거임. Ha.록님 이 일 때문에 많이 힘드셔하니 이 일로 나설 필요는 없네. 김연우님이 그렇게 이미지랑 달라 보였낭... 내가 볼 땐 얼굴이나 눈빛이나 느낌이나 충분히 포스있으셔 보였는데?; 고수(?)분이라 그런지 말을 아끼신 듯. 암튼암튼, 처음으로 친구 되어줘서 반가우. ps. 후기 쓰기 왜케 귀찮을까요...ㅠ_ㅠ
08/12/28 20:24
김연우님// 그럴 리가요. 연우님의 글을 읽어본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다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라디엔트님의 의도는 카리스마 연우님은 실제로는 부드러운 남자다~ 라는 것이었을 겁니다.
08/12/28 21:59
우리 피지알 완소 여역님 이번 모임 준비하고 계획하느라 고생많았어요.
덕분에 피지알 오프를 비롯 서울 구경.... 울산 촌놈 잘 하고 잘 내려왔습니다. 피지알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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