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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3 13:29:22
Name 기찻길
Link #1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CZRWHq4ecp682iRLyZaf52sooQ3r74ZjnnL3rCWSaEh4Mq6jt3HQkmz9Tx49au4Nl&id=100029773350471&mibextid=Nif5oz
Subject [정치] 국민의 힘 신원식 국회의원: 해병대 전 수사단장은 좌파들과 연계의심
[박 전 단장은 자신과 관련된 군기강 사건을 정치사건화 함으로써 군과 국가엔 엄청난 해악을 끼치고 자신은 야권의 정치적 노리개로 전락한 모양새가 됐다. 특히 박 전 단장의 판단대로 입증이 지극히 어려운 ‘과실치사’ 혐의로 군 지휘관및 간부들을 8명이나 군 외부에 수사를 의뢰하면, 앞으로 사단장 등 지휘관들이 민간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느라 정상적인 군 작전과 훈련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누구보다도 북한 김정은이 반기게 될 상황이다.]


결론은 좌파들이랑 치고짠 음모론 등판시키면서 판을 더키우는듯 한데 해병대 지휘관들이 조사받는다고 김정은이 좋아한다 어쩌구하는거보면 머리가 어질하네요. 국방위원장 한 유승민하고 국힘비주류는 국방부 의혹 까고 있는데 유승민 에서 친윤석열으로 갈아탄 분은 다음총선 자리 아부? 하려고 저런짓 하는데 진실이 뭔지 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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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23/08/13 13:57
수정 아이콘
공천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동년배
23/08/13 13: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우파들은 젊은 해병을 익사 시켰다는거죠?
及時雨
23/08/13 13:58
수정 아이콘
신의원님 최근에 좀 워딩이 이상하시네요.
그게무슨의미가
23/08/13 14:14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나요?
及時雨
23/08/13 14:19
수정 아이콘
저는 군에 계실 때 모습만 아는데 그땐 이런 말하는 걸 들을 일이 없었습니다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08/13 14:24
수정 아이콘
군내에서는 저런 말은 안해도 자리 유지하거나 승진할 수 있어서...?(뭐 다른 방향성으로는 샤바해야하지만 그건 어느 사회나 똑같고...)
하지만 사회에 그것도 의원을 하려니...
아이군
23/08/13 16:01
수정 아이콘
원래 정치가 다 그런것......

요새 변희재나 이언주가 정상인 처럼(?)말하는 걸 보면 기가 멕힙니다....
23/08/13 16:50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참여도 했던 분인데 이제는 유승민과 결별도 했고 비례출신이 친윤정당에서 지역구도 잡아야하니 뻔하죠
ModernTimes
23/08/13 14:09
수정 아이콘
논리 전개 기가막히네요. 덜덜…
Janzisuka
23/08/13 14:11
수정 아이콘
어지럽네.....대단들 하다
Polkadot
23/08/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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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국이 점점 팬덤화가 극단적으로 발달되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내가 뭔 짓을 하던 대가리 깨진 팬 수 최대한 확보하면 5대 강력범죄 벌이는거 아닌 이상 익스큐즈다~ 이런 마인드인거 같아서...
백도리
23/08/13 16:26
수정 아이콘
아를 낳서야 됐는데 머리수 주니까 더 노골적으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자본.백되면 진짜 욕먹을각오 똥꼬빨각오하면서 직접정치하고 위까지 올라가서 다 뒤집는거 밖에 답이 없어보이네요...
-안군-
23/08/13 14:14
수정 아이콘
어쩜 이렇게 예상에서 한치도 안 벗어나는지.. 이제 군대내 좌파카르텔 타령이 나올때가 됐다 싶었는데.
유료도로당
23/08/13 14:15
수정 아이콘
역대 민자당계 정당 계보(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중에서 극우적 색채가 가장 강했던 시절이 황교안 대표 시절의 자한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째 요즘이 가장 심한 순간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땐 야당이었는데 지금은 여당이고, 내각에도 극우성향 인사들이 어느 보수정권보다 많이 포함되어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유일여신모모
23/08/13 14:2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병인데...
23/08/13 14:26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자리가 마약입니다 중독되면 답이 없어요
23/08/13 14:28
수정 아이콘
이건 대체 뭔가 싶습니다. 윗선에서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북한 지령이라도 받았다는 건가요?
내 말에 [거역하면 빨갱이] 스킨 씌우던 군사독재 시절과 다를 바 없잖습니까.

왜요. 각 언론사마다 국정원 요원들 배치해서 아예 언론검열을 할 생각은 왜 안 하나 싶네요.
코렁탕도 막 시전하지 그건 왜 안 하나 모를 일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8/13 14:34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하고 있을지도...수면 밑이니 안보일뿐...(뭐 이런건 저기 신원식이 말하는 좌파 카르텔이야기처럼 증명불가의 악마의 증명이니...쓸모는 없...)
울리히케슬러
23/08/13 14:44
수정 아이콘
정치하기 참 편하네 뭐만하면 좌파 빨갱이 취급하면되니
펠릭스
23/08/13 14:4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저런 발언이 아니라 저런 발언만 내 보내는 종편과 그걸 철썩같이 믿는 60대 후반의 윤정부 콘크리트 지지층이지요.
밀리어
23/08/13 14:49
수정 아이콘
유승민빠돌이로서 뿌듯합니다
R.Oswalt
23/08/13 14:49
수정 아이콘
해병대 사령관과 사단장도 종북주의자로 몰죠? 니들만 쓰냐?
마프리프
23/08/13 14:51
수정 아이콘
뻔하죠 이제 좀 있으면 유가족 욕할겁니다. 달라진게 없어요
등푸른하늘
23/08/13 14:5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아직도 먹힌다는게..
트리플에스
23/08/13 15:03
수정 아이콘
저럴수록 30%는 더 단단해지겠죠..... 하..
꿀꽈배기
23/08/13 15:30
수정 아이콘
신원식은 비례라 재선하려면 좋은 지역에 공천 받아야 하는데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을 밀었죠. 그래서 똥꼬쇼 오질라게 하고 있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공천이면 얼마든지 추해질 수 있는게 정치권력의 무서움 입니다
쟈샤 하이페츠
23/08/13 15:37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딱 이정도 수준의 생각을 갖고있으니..
valewalker
23/08/13 15:42
수정 아이콘
김웅 의원은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문을 내놓았는데 같은 유승민계였던 사람들끼리 참 비교되네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3/08/13 20:06
수정 아이콘
김웅은 고발사주 문제로 정치생명 끝났다고 봐야죠
Valorant
23/08/13 15:56
수정 아이콘
에휴 저는 진영논리가 통하는 이 현실이 마음에 안들어요.
진영이 이러니 내가 정치적으로 어느정도는 양보하겠다/못물러서겠다 수준이 아니라 니편 내편 가르기 뭐 이건.. 초딩도아니고
백도리
23/08/13 16:27
수정 아이콘
윤통령이 전두환을 존경한다고 했던게 요새는 너무 실감이 나요
김건희
23/08/13 17:22
수정 아이콘
공천이란 게 이런 거지요.
Dr.박부장
23/08/13 17:39
수정 아이콘
김정은이 사단장들이 조사받는 걸 좋아할지, 젊은 병사들이 어이없이 죽고, 군에 대한 자긍심이 낮아지는 걸 좋아할지 물어보고 싶군요.
정권을 위해서도 폭넓게 수사하고 혐의없으면 무죄되는게 좋을텐데 친한 사람들 인맥으로 수사개입하는 모양새를 어디까지 가져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No.99 AaronJudge
23/08/13 17:5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뭘 해도 북한이랑 좌파가 안 들어가면 말을 못하나요?
이게나라냐/다
23/08/13 18:10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진짜.
23/08/13 18:34
수정 아이콘
저런 방식이 공천받고싶어 한다는 반응이 많다는거에서 저 당의 운영은 참 쉽네요. 뭐 안된다 싶으면 만물좌파설 하면 프리패스니까 말이죠.
김재규열사
23/08/13 18:34
수정 아이콘
군대 내 좌파카르텔 숙청 얘기도 곧 나오겠네요
덴드로븀
23/08/13 20:36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2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4호(2023년 8월 2주)] 2023/08/10
· 조사기간: 2023년 8월 8~10일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5%, 부정 57%] (전주 대비 긍정 2% 상승)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0%, 무당(無黨)층 28%

<세대별> (20~50대 평균 긍정 23% / 60대이상 평균 긍정 60%)
20대 : 긍정 21% / 부정 58%
30대 : 긍정 21% / 부정 69%
40대 : 긍정 22% / 부정 74%
50대 : 긍정 28% / 부정 67%
-------------------------------
60대 : 긍정 55% / 부정 39%
70대~ : 긍정 67% / 부정 29%

겁날게 없거든요. 어차피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해도 지지율 30%대는 굳건하기 때문에
저런거보다 몇배는 더 충격적인 사건이나 언행이 터져야 국민을 무서워하는척이라도 하는 정부와 여당을 볼 수 있겠죠....
23/08/14 11:44
수정 아이콘
더 충격적인게 터져도 먼데 할껄요
23/08/14 00:55
수정 아이콘
참 좌파 타령하면서 매카시즘 몰고 가는 건 그냥 한국 보수우파 DNA에 새겨져 있나 봅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이제 너무 지겨운...
23/08/14 01:00
수정 아이콘
발언을 보면 정신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정치를 하실 게 아니라 치료를 받으셔야 되겠네요.
캐러거
23/08/14 01:11
수정 아이콘
저번에 잼버리도 비슷한 정신나간 소리하더니 이번에도 한번 더
23/08/14 09:17
수정 아이콘
좌파 빨갱이 타령은 그만 할때도 안됐냐??
티오 플라토
23/08/14 09:28
수정 아이콘
이게 요즘 핫한 극우뇌인가 뭔가인가요? 크크크
치킨너겟은사랑
23/08/16 21:40
수정 아이콘
국방부 장관 까지 결재한 내용을 누가 뒤집었을까?
뻔하죠.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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