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1/25 14:11:31
Name 길갈
File #1 Screenshot_20230125_135715_Samsung_Internet.jpg (308.5 KB), Download : 684
File #2 Screenshot_20230125_135808_Samsung_Internet.jpg (122.8 KB), Download : 660
Link #1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ney&no=450431
Subject [일반] 머지와는 좀 다르게 흘러가는 보고플레이 상황




참고
https://ppt21.com/humor/471898

물론 다르긴 해도 좋게 흘러가는 상황은 아닙니다.


머지 포인트의 경우 구매자가 머지포인트를 저렴하게 구매하여 실사용에서 이득을 보는 구조였다면

보고 플레이의 경우 애초에 물건이 저렴하게 올라오는 쇼핑몰이라서(물론 포인트 환급형 물품도 많음)

카드로 바로 결제해서 물건을 받는거라 머지처님 크게 리스크는 없다 생각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돈은 일단 중개 업체인 보고한테 흘러갔지만
보고가 그 돈을 업체에 정산 안 해줘서 업체는 업체대로 발 동동, 구매자는 물건 취소 되었는데 카드 취소도 생각대로 안 되는 말 그대로 대환장쇼가 열렸습니다.


일부 증언에 따르면 카드 취소가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받은 물건을 환불해달라는 케이스도 있고

본문처럼 물건도 안 왔는데 그냥 취소만 된 경우도 있고..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에어프라이어 하나 산 게 전부이긴한데, 카드 결제도 이렇게 꼬이는 거 보면 무서운 세상이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25 14:30
수정 아이콘
와 골때리네요
꿀깅이
23/01/25 14:32
수정 아이콘
12월에 저기서 물건샀는데 환불요청 들어오려나요 덜덜덜
오피셜
23/01/25 14:32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십수 년 전 당시에 뉴스에도 나왔던 아주 유명한 쇼핑몰 사기 사건 때 신용카드로 냉장고를 결제했는데 다행히 결제금액이 안 넘어가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친구한테 전해듣기론, 카드사의 결제금액이 그 쇼핑몰로 비정상적으로 많이 몰리는 걸 수상하게 생각한 카드사가 자체조사 하는 중에 사기행각이 탄로나서 결제를 막을 수 있었다고.. 그래서 신용카드는 뒤늦게 결제돼서 안전한 줄 알았는데 또 경우가 다른게 있나 보군요.
23/01/25 14:34
수정 아이콘
하프플라자 아닌가요
수정과봉봉
23/01/26 14:46
수정 아이콘
하프프라이스 제 동생도 당했죠
덴드로븀
23/01/25 14:40
수정 아이콘
https://www.etoday.co.kr/news/view/2214521
[공짜로 퍼주더니 결국 회생절차…‘보고’가 ‘머지’ 사태보다 우려되는 이유] 2023-01-19
2022년 10월 선고
권남희 대표 : 징역4년 / 추징금 7.1억원
권보군 CSO : 징역8년 / 추징금 53.3억원
머지 활성화 당시 이용자 수는 100만 명, 매월 300억~400억 원 규모의 거래 발생
머지 피해액 : 적극 사용자 추정치(20만 명)에 1인당 피해액을 10만 원 정도 평균시 피해 총액은 200억 원으로 추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7166?sid=101
["판매대금 내놔라"…보고플레이 '제2 머지' 우려] 2023.01.19.
현재 [보고플레이가 입점 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물품 판매 대금은 336억 원]이다.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업체(615곳) 중 미정산 대금이 ‘5000만 원~1억 원’인 업체가 137곳으로 가장 많다.
1억 원 이상 못 받은 업체는 77곳, 10억 원 이상인 업체는 3곳으로 집계됐다.

소비자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현재 보고플레이 회원들이 쌓아 둔 현금성 적립금 규모는 약 12억 원이다.
이경규
23/01/25 17:43
수정 아이콘
12억이면 생각보다는 적네요
하아아아암
23/01/25 21:32
수정 아이콘
미정산 대금 거의 200억 이상 수준인듯요
-안군-
23/01/26 00:00
수정 아이콘
저런 종류의 사기들이 피해액은 천문학적인데 정작 사기꾼이 챙긴 돈은 생각보다 적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사기꾼들도 "나도 못벌었다."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우자매순대국
23/01/26 18:46
수정 아이콘
본인 눈꼽만한 이득 보려고 사방을 개작살낸거죠
Dummy9th
23/01/25 14:42
수정 아이콘
혹시나가 결국 역시나가 되었네요... 한동안 이것저것 싸게 사기는 했는데 좀 씁쓸하군요.
하반기 들어서 포인트 페이백이 심심하면 올라오더라구요. 상품 발송일은 결제 후 3일~5일 걸리는 게 늘어나구요.
카드 결제 대금이 영업일 기준 3일 정도면 송금되는 걸로 아는데, 그거 홀딩해서 이자 받거나 돌려막기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남은 포인트 다 털고 그 뒤로 안썼죠.
괴물군
23/01/25 14:45
수정 아이콘
포인트 같이 계산해서 얼마로 할인되는것이라 할때부터 보고는 거르긴 했네요 요즘엔 지나치게 싸다 싶거나 카드사 포인트나 네이버 포인트 쌓아주는게 아닌 자체 포인트 어쩌고는 많이 거르게 되더라구요
Lainworks
23/01/25 14:54
수정 아이콘
아주 초창기에는 포인트 없이 카드 연계 할인이었어서 괜찮았는데 이젠 포인트 환급이더라고요. 그거 무서워서 안샀더니 역시나...
23/01/25 14:55
수정 아이콘
충전기랑 케이블 여기서 샀는데 포인트 페이백 제도로 싸게 샀습니다 근데 머지에 당한지(위메프에서 환불은 해줘서 개꿀) 오래되지 않은지라 이건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바로 포인트 어떻게든 꾸겨넣어서 물건 사고 싹 소진했는데 역시 잘한거였어
이른취침
23/01/25 15:02
수정 아이콘
저는 하프플라자 이후 다 안하고 있습니다. 별이득은 못봐도 맘은 편하네요.
이런 거 보면 선동을 당할 거면 빨리 당하는 게 낫다는 주갤의 격언이 떠오르네요.
초창기 이용하신 분들은 이득을 좀 봤을테니...
에킨즈
23/01/25 15:05
수정 아이콘
머지 쪽 이야기 들어보면, 추진 중이던 파트너쉽 몇개가 무산되거나 지체되는 상황에서 영업등록 건이 터지면서 고꾸라졌다더군요. 파트너쉽만 제대로 통과되었어도 이 지경까지 가지는 않았을 거라던데, 뭐 결국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고 법의 심판까지 받은 지금으로선 검증을 할 순 없지만요... 보고 사건도 업체분들 및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바랍니다.
생각이
23/01/25 15:36
수정 아이콘
파트너쉽이 재대로 통과 되었더라도 언젠가 터질 폭탄이었다고 봅니다.
23/01/25 16:05
수정 아이콘
터지기 몇달전에 진행되었던 딜들을 생각해보면, 횟수제한없이 아무매장에서나 20%를 할인받을수 있는 연간구독상품을 18만원에 파는데 이걸사면 1년에 걸쳐 23만원을 환급해준다고 했죠. 머지포인트에 대한 불신이 급격히 늘어났던 시기가 이 상품 언저리였을겁니다.
척척석사
23/01/25 16:12
수정 아이콘
혹시 그런 얘기에 내가 조금이라도 혹한다 싶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 믿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에킨즈
23/01/25 18:3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머지 쪽을 믿지 않았고 포인트 구매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돈 벌려고 이렇게 무리하나... 라고 궁금해하기만 했네요.
척척석사
23/01/25 20:08
수정 아이콘
미필적 고의냐 그냥 고의냐 정도 차이가 아닐까요 엌 크크
맥스훼인
23/01/25 17:05
수정 아이콘
처음 생각은 몰라도 마지막에 20퍼 구독권을 뿌릴때 이미 돈 챙겨서 도망갈 예정이었을거라 봐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3/01/25 15:06
수정 아이콘
터지기 몇일전 부모님 핸드폰 해드렸는데 위험했네요.
개인정보수정
23/01/25 15:07
수정 아이콘
수상할 정도로 물건을 싸게 팔더니 수상한 이유가 있었던 쇼핑몰..
23/01/25 15:08
수정 아이콘
머지 20만원 당한이후론 그냥 네이버쇼핑,쿠팡만 이용중
-안군-
23/01/25 15:09
수정 아이콘
물건이 상식 이상으로 저렴하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우리 뽐뿌친구들은 여전히 그걸 모르는 것 같긴 합니다만..
23/01/25 15:16
수정 아이콘
머지 100만원 당한 뒤론 저런거 쳐다도 안 봅니다. 흑흑
승승장구
23/01/25 15: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머지는 소비자 피해 위주였다면
보고는 지금 중간업체까지 끼어서 피해가 더 극심한 상황이군요
타츠야
23/01/25 17:59
수정 아이콘
그쵸 양쪽에 다 사기 친...
하우두유두
23/01/25 16:3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하우스앱 여기는 괜찮을랑가 모르겠네요
리얼월드
23/01/25 16:47
수정 아이콘
체리피킹도 리스크가 많군요..
제발존중좀
23/01/25 17:08
수정 아이콘
머지나 보고를 편들어줄려는 생각은 전혀 없는데,
가끔 이런글에서 애초에 구조적으로 말도안된다고 저걸 믿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참 한숨나오네요.

단순히 현재의 수익 구조의 이유로만 장기적 운용가능 여부를 따진다면
애초에 쿠팡은 몇년전에 망했어야했고, 사기꾼이죠.

머지나 보고가 망한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사업이였기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운용이 잘못된거죠. (그게 회사의 횡령,배임이든, 능력부족이든)
그냥 결과적으로 망했네? 원래 사기야 당연히 안되지~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결과론적으로만 말씀하시더라구요.

거기다가 거길 이용한 사람들 바보 취급하는건 그냥 능지의 문제이지 않나싶네요.
사바나
23/01/25 18:15
수정 아이콘
제가 100원만 주시면 200원짜리 주는 사업을 할텐데
혹시 망하면 운용이 잘못된걸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제발존중좀
23/01/25 18:26
수정 아이콘
시비거시는건가요?
사바나
23/01/26 13:52
수정 아이콘
100원받고 얼마주는 사업하면 시비거는게 아닌걸로 판단하시겠습니까?
23/01/26 20:48
수정 아이콘
본인은 막줄에 남들에게 능지의 문제라고 썼으면 저정도 수위는 용인해야할거같은데요
카바라스
23/01/25 19:23
수정 아이콘
막판에 좀 심하게 땡기는 정황이 있긴했죠.
23/01/25 19:42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돈 잃는 건 머지나 보고를 사용했던 사람이니까요. 운영자가 법적인 처벌이야 받겠지만 형사 처벌 받는다고 잃어버린 돈을 찾을 수는 없잖아요. 본인이 조심해야죠.
SG워너비
23/01/25 20:01
수정 아이콘
머지나 보고 뒷배에 손정의가 있나요?
돈찍누 아니면 고객돈으로 돌려막기 하다 끝나는거죠
바람별사탕
23/01/25 21:14
수정 아이콘
쿠팡 뒷배에는 미국인 투자자가 있었죠....
신성로마제국
23/01/27 19:24
수정 아이콘
머지와 보고 뒤에는 손정의가 있고 양적완화 뒤에는 기축통화가 있죠.
아무나 못 하는 전략인데 아무나 하겠다고 설친 점에서 사기는 아닐지라도 능력부족.
23/01/25 17:47
수정 아이콘
이상하다... 이렇게 싸게 계속 파는게 가능한건가?? 말이 커뮤에서 종종 나오던 곳인데
결과가 이렇게 되는군요
23/01/25 17:55
수정 아이콘
초창기 삼성카드 LINK로 할인해주던 시절에
쿠폰 형식이 딱 특정 금액 얼마를 결제하면 추후 청구할인해줬던 게 있었는데
쿠폰 제한을 금액에만 걸고 상품엔 안 걸어서 금액이 똑같기만 하면 할인이 되고 상품을 보내주더라고요.

그렇게 산 헬로키티 5겹휴지는 너무 잘 썼읍니다..
Just do it
23/01/25 20:58
수정 아이콘
솔직 딱히 그렇게 싼 느낌도 별로 없었다고 보는데
얼마전 3만원이상 만원 할인 쿠폰도 딱히 살게 없고
써봤자 금액이 다른 사이트랑 몇 천원 차이나는게 다여서
안 쓴것도 있거든요.
전에도 특정 물품만 좀 저렴하게 팔았지.
이건 미끼용 물품이라 생각하면 되고...
투자 자본 못받고 상장 못되고 하니까 급하게 자본이 딸려서 마지막에 칼춤? 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였나 생각듭니다.
강아랑
23/01/26 10:51
수정 아이콘
싸긴 정말 쌋었습니다. 타 사이트보다 30% 정도 싸게 풀린 것들도 많았구요.
엑스밴드
23/01/25 21:0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에어프라이어 샀는데 다른 곳보다 30-40프로 싼거보고 금액 큰 물건은 안사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어떻게 해서 이 금액이 나오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람의바람
23/01/25 23:49
수정 아이콘
보고는 초창기에 사신분들이 승리자죠 그때가 오픈빨로 인기제품들 살벌하게 할인했고
그 이후부턴 그냥그런 제품과 그냥그런 할인이었습니다.
자연스러운
23/01/26 00:56
수정 아이콘
무슨 프라자 머지 보고 이런거 보니까
그냥 현찰로 대금 주고
말도안되는 할인은 안하는
코스트코같은 회사가 많아지는게 인류에 공헌하는것다 싶네요
양념반자르반
23/01/26 09:05
수정 아이콘
10억 원 이상인 업체는 3곳으로 집계됐다.

제가 아는곳이 3곳 중 한곳이군요....
김밥먹고얌얌
23/01/26 10:28
수정 아이콘
초창기 과자세트가 정말 저렴했었죠
23/01/26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한 3,4건 샀었는데...
23/01/27 11:27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젠 좀 싸게팔고 뭐 이런데 의심부터 가네요;
한 여름의 봄
23/01/27 20:10
수정 아이콘
뽐뿌 형님들은 항상 이런 일에 피해자로 등장하시는 군요. 웃을 일이 아닌데도 웃음이. 크크
햇님안녕
23/01/28 11:45
수정 아이콘
과자랑 음식 잘 샀고 에어프라이어 산 것도 잘 쓰고 있는데 어느날부터 페이백 상품이 많이 떠서 패스했는데… 정말 작정하면 카드결제해도 돌려받을 수가 없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3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선거와 임직 [26] SAS Tony Parker 3057 24/04/23 3057 2
101329 [일반] 예정론이냐 자유의지냐 [60] 회개한가인3879 24/04/23 3879 1
101328 [정치] 인기 없는 정책 - 의료 개혁의 대안 [134] 여왕의심복6390 24/04/23 6390 0
101327 [일반] 20개월 아기와 걸어서(?!!) 교토 여행기 [30] 카즈하2847 24/04/23 2847 8
101326 [일반] (메탈/락) 노래 커버해봤습니다! [4] Neuromancer879 24/04/23 879 2
101325 [일반] 롯데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영업 종료 [39] Leeka6022 24/04/23 6022 0
101324 [일반] 미 영주권을 포기하려는 사람의 푸념 [49] 잠봉뷔르8569 24/04/23 8569 101
10132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1) [14] Kaestro3752 24/04/22 3752 8
101321 [일반] [서브컬쳐] 원시 봇치 vs 근대 걸밴크 vs 현대 케이온을 비교해보자 [8] 환상회랑2899 24/04/22 2899 5
101320 [일반] 이스라엘의 시시한 공격의 실체? [20] 총알이모자라27488 24/04/22 7488 3
101319 [일반] 작년 이맘때 터진 임창정이 연루된 주가조작사건을 다시 보다가 이런 게시글을 발견했습니다 [22] 보리야밥먹자11150 24/04/22 11150 1
101318 [일반] 돈 쓰기 너무 힘듭니다. [67] 지그제프11039 24/04/22 11039 23
101317 [일반] (스포)천국대마경 애니 다 봤습니다. 애니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이후 최고작 아닌가 싶네요. [27] 그때가언제라도5275 24/04/21 5275 0
101316 [일반] 셀프 랜케이블 포설 힘드네요 [34] 탄야6248 24/04/21 6248 16
101315 [일반] 美하원,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 130조원 지원안 극적 처리 [82] 베라히10200 24/04/21 10200 1
101314 [일반] EBS다큐에 나온 임대사업자 [78] 이호철7021 24/04/21 7021 2
101310 [일반] [팝송] 저스틴 팀버레이크 새 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 [1] 김치찌개2153 24/04/21 2153 0
101309 [일반] 탁 트인 한강뷰로 KISS OF LIFE의 'Shhh'를 촬영하였습니다. [2] 메존일각3205 24/04/20 3205 5
101308 [일반] 원랜디는 창작일까, 표절일까? 2차 창작 문제 [20] 이선화4647 24/04/20 4647 10
101306 [일반] 반항이 소멸하는 세상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소녀들 [20] Kaestro7585 24/04/20 7585 4
101305 [일반] 스포 無) 테츠로! 너는 지금도 우주를 떠돌고 있니? [11] 가위바위보4564 24/04/20 4564 7
101304 [일반]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탄 [41] kogang20015752 24/04/19 5752 13
101303 [일반]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1탄 [12] kogang20015848 24/04/19 584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