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6/25 00:21:0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 Sk8er Boi


Avril Lavigne - Complicated


Avril Lavigne - I'm With You


Avril Lavigne - My Happy Ending


Avril Lavigne - He Wasn't


Avril Lavigne - Girlfriend


Avril Lavigne - What The Hell


Avril Lavigne - Smile


Avril Lavigne - Here's to Never Growing Up


Avril Lavigne - Head Above Water


Avril Lavigne - Bite Me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음악 "엔야" 이후로 2년만이네요^^;
2002년에 나온 에이브릴 라빈 데뷔앨범 "Let Go"가 20주년이 되어 기념앨범이 나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기존 13트랙에서 6곡이 추가되었는데요 모두 좋네요
당시 정말 좋게 들어서 기억도 되살릴겸 글을 적어봅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1999년에 데뷔한 1984년생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벌써 나이가 30대 후반이군요
팝 록의 있어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2002년에 나온 데뷔앨범 "Let Go"는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당시 저도 록을 정말 좋아했던 시기인지라 참 많이 들었네요(특히 1,2집을 많이 들었네요 둘다 명반이고요)
에이브릴 라빈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Sk8er Boi를 필두로 Complicated,I'm With You,Losing Grip등등
좋은 노래 정말 많죠 전세계적으로 무려 1,600만장이 팔렸습니다
2004년에 나온 2집 "Under My Skin"은 1집보다 더 하드해졌고요
대표곡 My Happy Ending,Don't Tell Me,He Wasn't,Nobody's Home
2007년에 나온 3집 "The Best Damn Thing" 대표곡은 Girlfriend
2011년에 나온 4집 "Goodbye Lullaby" 대표곡은 What The Hell,Smile
2013년에 나온 5집 "Avril Lavigne" 대표곡은 Here's to Never Growing Up
2019년에 나온 6집 "Head Above Water"은 대표곡은 Head Above Water,Birdie,Warrior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2022년에 나온 7집 "Love Sux" 대표곡은 Bite Me,Love It When You Hate Me
올해 3년만에 반가운 7집 앨범이 나왔지요 성공적인 데뷔를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쵸코
22/06/25 00:25
수정 아이콘
에이브릴 라빈, 오랜만이네요. 1집은 정말 엄청났죠.
보아와도 은근히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생각 했었는데.
둘다 비슷한 시기에 인기가 절정이었죠.
김치찌개
22/06/25 09:31
수정 아이콘
네 1집은 정말 대단했죠
22/06/25 00:27
수정 아이콘
Wish you were here 좋아했던게 생각나네요 음
김치찌개
22/06/25 09:40
수정 아이콘
Wish You Were Here 정말 좋죠^^
잘 들었습니다
22/06/25 00:52
수정 아이콘
펑크퀸 포에버..ㅠㅠ
쟈샤 하이페츠
22/06/25 01:14
수정 아이콘
스케이러 보이 좋아했었죠..
김치찌개
22/06/25 09:49
수정 아이콘
Sk8er Boi는 개인적으로 에이브릴 라빈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아줌마너무좋아
22/06/25 03:1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오랜만에 I'm with you 들어야겠습니다!
김치찌개
22/06/25 17:27
수정 아이콘
I'm With You는 에이브릴 라빈 발라드곡 중에서 최고지요^^
아스라이
22/06/25 08:52
수정 아이콘
요즘 K팝씬 , 특히 여돌들 음악 중에 초창기 에이브릴 라빈 틱한 팝락송이 많더라구요.

너무나도 길었던 일렉강점기에 비춰진 한줄기 빛 같아서리 존재자체만으로 고마운 곡들...
파핀폐인
22/06/25 09:34
수정 아이콘
컴플리케이티드는 지금도 엄청 자주 듣는..!
김치찌개
22/06/25 17:27
수정 아이콘
Complicated는 정말 언제들어도 좋더군요^^
아스라이
22/06/25 09:40
수정 아이콘
딴소린데 ,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도 다시 리바이벌 했으면 좋겠네요. 반짝하고 말기엔 너무 매력있는 장르라 보거든요. 다들 지쳐있는 현 시대와 조응할 접점도 있어뵈구요.
여수낮바다
22/06/25 10:29
수정 아이콘
Girlfriend, Sk8er Boi, Complicated 넘넘넘넘 좋아요
김치찌개
22/06/25 20:20
수정 아이콘
Girlfriend 정말 좋죠^^
22/06/25 12:04
수정 아이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엘범 나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치찌개
22/06/25 20:21
수정 아이콘
앗 진짜 라빈님이 등장하셨네요 영광입니다 크크
8집 앨범 기대하겠슴다~
노회찬
22/06/25 16:40
수정 아이콘
여기 없어서 아쉽지만 rock n roll을 좋아합니다
김치찌개
22/06/25 21:24
수정 아이콘
Rock N Roll 좋죠~
노래하는몽상가
22/06/25 18: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펑크계에 대모...이모?
시간이 참 너무 빠른거같아요
22/06/25 18:46
수정 아이콘
제게는 애증의(?) 아티스트네요. 1집에서 충격받고 2집때는 이 녀석은 크게 될 녀석이다!! 했는데 3집부터 으응…? 해지더니 5집에서는 그야말로 대실망…..

그나마 6집이 타이틀곡이랑 싱글컷 곡은 잘 뽑혀서 종종들었는데 7집에선 오랫만에 과거의 음악성이 조금이나마 돌아온 것 같아서 반갑더군요.

개인적으로 라빈의 앨범 중 제일 유명한 건 물론 데뷔앨범이지만, 커리어 최고의 명반을 꼽으라면 2집을 꼽고싶습니다. 1집이 제작상황상 외부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반면, 2집은 라빈이 락이라는 장르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제일 잘 표현한 앨범이라고 평가하고 싶어요.
김치찌개
22/06/25 23:38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1,2집은 정말 최고죠 솔직히 3집부터 5집까지는 아쉬웠어요
6집은 괜찬았고 7집은 예전 사운드로 돌아온거 같아서 반가웠고 평도 좋았죠!
앓아누워
22/06/25 18:59
수정 아이콘
라빈노래를 계속 듣고있던 입장에서 얼마전에 나온 대명반 1집 기념앨범 정말 반가웠습니다. 신보 나온지도 얼마 안됐는데 요새 활동이 잦은거같아 좋네요. 라이브 실력이 당시보다 좋아진거같아서 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미모도 여전합니다 크크
김치찌개
22/06/28 10:02
수정 아이콘
20주년 기념앨범 저도 너무 반갑더라고요^^
22/06/27 22:24
수정 아이콘
사랑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881 [일반] [애니/스포O] 스파이 패밀리 1쿨이 끝났네요 [38] 이브이10551 22/06/26 10551 6
95880 [일반] 더 이상 로 대 웨이드에 의지할 수 없습니다 [281] 구텐베르크20790 22/06/26 20790 20
95879 [일반] 마지막을 함께한다는 것 - 을지면옥 [46] 밤듸11208 22/06/26 11208 37
95878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9) [15] 김치찌개6129 22/06/26 6129 12
95877 [일반] 기술사 필기시험 답안지를 적는법.(feat. 건축시공기술사) [10] 대왕세종8319 22/06/25 8319 11
95876 [정치] 이재명 "정부, 한시적 공매도 금지해야" [85] 산딸기먹자16483 22/06/25 16483 0
95875 [일반] 종이의집:공동경제구역 - 사상최악의 1화 [90] 어서오고15097 22/06/25 15097 6
95874 [일반] 항공 매니아 입장에서 본 탑건 후기(약 스포) [45] 가라한9836 22/06/25 9836 17
95873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에이브릴 라빈" [25] 김치찌개6928 22/06/25 6928 3
95872 [일반] 주식 하락을 새삼 실감하게 되는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28] giants11976 22/06/24 11976 10
95871 [일반] 탑건: 메버릭 후기 Not today (스포있음) [25] 제3지대7679 22/06/24 7679 10
95870 [일반] 2022년의 소소한 목표, 다이어트 이야기-절반의 성공? [20] giants5786 22/06/24 5786 3
95869 [일반] '아는 맛'이 좋은 나이가 되었다 [14] 마스터충달9469 22/06/24 9469 14
95867 [일반] 비트겐슈타인, 야갤러, 공약불가능성 [13] 나는모른다10331 22/06/24 10331 6
95865 [일반] 골드만삭스 연준 금리인상 행보 코멘트 [138] 여의도클라쓰18988 22/06/23 18988 1
95864 [일반] 지인의 장례식 [30] CastorPollux11301 22/06/23 11301 24
95863 [일반] "2030은 호구였다"…강남 부동산 주워담는 두나무·빗썸 [93] 톤업선크림19432 22/06/23 19432 2
95862 [일반] NBA 2022 포스트시즌 후기 [36] 항즐이9599 22/06/23 9599 19
95861 [일반] 내 딸에게 쓰는 편지 - 첫번째 질문 [1] 카이.엔6822 22/06/23 6822 9
95860 [정치] 이준석 징계 심의 미뤘다…"내달 7일 소명 듣고 결정" [200] Davi4ever22073 22/06/23 22073 0
95859 [일반] 독일에서 잔디 깍기 알바 한 썰 푼다...(짤방 다수) [27] 포졸작곡가9496 22/06/23 9496 62
95858 [일반] 오늘부터 저는 신입니다. [27] 及時雨10074 22/06/22 10074 19
95857 [일반] 코인으로부터 시작하는 금융위기설? [41] 김홍기11252 22/06/22 1125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